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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지역에는 여름철이 되면 광범위한 무더위가 나타나고 있다

1999년부터 매년6,7월이 되면 중국대륙에 광범위한 고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올해 회하류역에서 발생했던 수해가 끝나기도 전에, 중국남부 지역에는 넓은 지역에서 여름철 들어 가장 더운 날씨가 발생했다.

7월 13일에 화남, 강남, 호북 등 대부분 지역에서의 낮 기온은 보통 35도 이상이었다. 그 중 절강, 복건, 강서 등의 일부 지역에서는 38-40도까지 도달하였다. 무더위로 인해 절강지역의 일부 병원에서는 더위 먹은 환자, 위장념, 뇌출혈 환자등이 많이 늘고 있다. 이러한 고온 현상은 며칠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금년 6월달부터 전국에 걸쳐 부분적으로 무더운 날씨가 나타났다. 6월 15일부터 무한의 최고 기온은 33도 이고, 최저기온은 24도 이상이며, 평균 기온은 29-30도 정도로 유지되고 있다. 이것은 역사적으로 보기드문 무더위이다. 6월 29,30일에는 강남 중동부, 광동북부, 강서와 안휘 남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34-36도의 무더위가 나타났다. 절강, 복건 중부의 일부 지역에서 최고 기온은 37·38도 이고, 상해는 35도 이다.

7월 6일에는 남부의 무더위가 좀 가라앉고, 강남 동부와 화남 동부에 더운 날씨가 나타났다. 신강 동부와 남부에도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 최고 기온은 35-38도 정도 이며, 신강의 토로반일 지역은 41도를 기록했다.

발표시간; 2003년 7월 14일 월요일

문장분류: 인체 생명 우주> 천재시경

원문위치: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7/14/22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