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해외대법제자
[정견망] 저는 남자 아이 둘이 있어요. 큰 애는 8살이고 작은 애는 6살입니다. 저는 제 아내와 수련을 시작할 때 애들은 너무 작아 철이 없었지요. 끝임 없는 수련과 법공부를 하여 우리는 애들이 대법제자 집에서 태어난 것은 우연이 아니라 꼭 법을 위하여 온 것이라고 인식하였지요.
몇 년전 아이가 너무 어려 글도 모르고 하여 어떻게 하면 아이의 마음 속에 법을 새길 수 있을까 저와 아내는 오래 동안 생각해 왔지요. 나중에 우리는 향을 피우고 부처에 존경의 마음을 표시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였지요. 먼저 그들에게 무엇이 믿음인가를 알려주려고 사부님의 법신상에 향을 피워 올리게 하면서 이분이 바로 우리의 사부님이라고 알려주었지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사부님”은 진짜로 그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박기 시작하였지요. 이후 아이가 좀 자라서 우리는 그들에게 <홍음>을 외우게 하였지요. 동시에 저와 아내는 더 많은 정법의 일에 참여하여 아이들은 저들을 따라 동서남북 먼길을 여행하면서 사방에 홍법에 참여하고 법회에 참여하였습니다.
눈 깜짝할 사이에 두 애는 학교 다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영문도 좀 알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와 아내는 아이들에게 무엇이 좀 부족하다는 감이 들었어요. 법이 아이들의 마음속에 너무 적게 들어있는가 같아서요. 우리가 법에서 어린 제자들에게 관심도 부족하고요.
2002년 5월 저와 아내는 토론토 법회에 참석해서 거기서 다른 엄마 동수과 마음을 나눴지요. 어떻게 법에서 어린 동수를 돌보는가 하는 주제로 교감을 통한 결과 우리 대한 계발은 컸어요. 모두다 이런 동감을 인식하였지요. 어린 제자도 우리의 동수고 사부님이 그들을 우리에게 부탁한 것이고 우리가 그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지요.
그 이후로부터 우리는 큰 아이를 대리고 영문판으로 된 <전법륜>를 읽기 시작하였지요. 비록 1학년 밖에 되지 않는 큰 아이의 실력은 3학년을 넘었지만 <전법륜> 다 읽는다는 것은 아직도 일정한 어려움이 있었지요. 시작할 때 우리는 큰 아이와 저 한 단락, 아이 한 단락 바꿔가면서 읽었어요. 한번에 1-2 페이지씩 하였지만 모르는 글자도 많고 40분이어야 한번 읽으면서 매일 견지할 수가 없었지요. 매일 법을 읽는 일은 어른과 아이에 대해서 매우 큰 시련이었어요. 저는 자주 모든 방법을 다하여 아이를 달래서 법을 배웠지요. 큰 아이가 법에서 제고됨과 동시에 그의 영문 읽기 능력도 큰 제고를 가져다 주었어요. 지금 큰 아이는 수업이 끝나면 첫째로 하는 일은 법을 배우는 것이지요. 주말에도 아침 식사가 끝나면 법을 배우는 일은 처음으로 가는 일이지요. 그는 한번에 큰 소리로 6-7페이지의 <전법륜>을 읽을 수 있을뿐만 아니라 법공부는 전혀 멈춘 적이 없지요. 성탄절이나 신년 새해에도 멈춘 적이 없지요. 금년 새해에 큰 아이가 사부님께 드리는 신년축하 선물이 바로 그 날에 <전법륜>을 평시보다 3페이지 더 읽은 것이지요.
얼마 전에 저는 아내와 작은 아이에게 매일 <전법륜>을 읽게 하는 것을 시작하였지요. 아이들이 법에서 정진함에 따라 사부님은 그들의 천목을 다 열어 주었지요. 그들은 매일 사부님의 법신을 볼 수 있고 법신은 매일 그들을 하늘에 데려가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을 하였지요.
아이들이 책을 보는 문제 상에서 저는 이런 법리를 깨달았어요. 아이들이 매일 법공부를 견지하여 나가는 이런 형식은 다른 공간에서도 물질적인 존재이고 매우 아름다운 물질이라고 알았지요. 이런 물질이 형성하기만 하면 이런 원인으로 우리가 매일 아이를 대리고 법을 읽는 것이 쉽게 되고 간섭도 적게 되지요. 그러나 이런 물질이 형성하기 전에는 혹은 형성할 때 간섭과 극복할 어려움이 좀 많지요. 실로 우리대법제자마다 이런 유사한 물질을 만드는 경력이 있지요. 예를 들면 연공장을 만들고 매일 법공부를 하고 연공하며 정해진 시간에 발정념 등등이지요.
아이들이 법공부하는 문제에서의 제고로 그들의 심성도 현저한 제고를 가져왔어요. 그들은 많은 홍법과 진상알리는 활동에서 마음써서 하였지요.
한번은 제가 애들을 대리고 시위를 참여한 적이 있어요. 보통 상황에서는 그 아이들은 모두 차에 앉아 있었지요. 그러나 이번에 큰 아이는 자기가 걸어가겠다고 하였지요. 그는 혼자서 몸에 법륜대법이란 판을 걸고 차 뒤를 따라 전단지를 나누어주면서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견지하였지요. 이후 큰 아이가 저에게 알려주기를 사부님의 법신이 그와 같이 걸었다고 하였고 뿐만 아니라 하늘에 수만은 불 도 신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차를 따랐으며 불 도 신이 가끔 먹으라고 사탕을 던졌다고 합니다. 그들은 시위행진에 참여하여 다른 차에 떨어지는 사탕은 먹을 수 없었다고 하였어요. 저는 애들이 이런 말을 듣고 꼬마제자들이 대법활동에 참여하는 특별히 귀하고 위대함을 느꼈어요.
지금 아이들은 매일 법공부를 하고 발정념하며 진상을 알리는 활동에 참여하여 명성과 실제가 부합되는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로 되었습니다.
발표시간: 2003년 7월 19일
발표문헌: 문명신견>사회가정
발표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7/19/22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