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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독(病毒)이 세포를 침범하는 진상(眞相)

글 / 대법입자

[정견망 2001년 7월 5일]
병독이 세포를 침범하는 것에 대하여 현대독성학이나 분자병리학 또는 약학은 다음과 같이 해석한다. 즉, 병독이 일정한 경로를 통해 세포에 진입한 후에 숙주 안의 자원을 이용하여 병독이 나오는 DNA와 단백질을 대량으로 합성하는데 일부는 독소(毒素)를 방출하여 최종적으로 숙주세포를 사망하게 한다. 생물학에서 흔히 드는 예로는 박테리오 파아지가 감염된 세포를 들 수 있다.

그러나 이런 기제(機制)는 완전히 착오적이다. 사실상, 삼계(三界)내의 만사만물(萬事萬物)의 산생(産生)과 소멸(消滅)은 업력(業力)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병독은 곧 밀도가 아주 큰 업력덩어리이거나 작은 영체(다시 말하면, 마(魔)이다. 단 어떤 것들은 우주의 이치를 수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이며 그것들이 세포에 들어간 후의 정황과 형상(情形)은 마치 사람이 말기 암(癌)에 도달한 것과 유사하다. 그것은 직접적으로 목숨을 취하러 온 것이다. 병독은 세포를 구성하는 일체요소를 파괴할 수 있는데 여기에는 생명도 포함된다. 이 공간에 반영되어 오면 세포의 자원이 무한히 점용되는 것으로 나타난다. 하나의 작디작은 세포는 이것을 감당할 수 없기에 죽어버리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아마 이렇게 말할지도 모른다. 이른바 건강보균자는 왜 생기느냐고? 그들은 살아생전에는 병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체내의 병독은 곧 거대한 업력이다. 이것이 자신의 것이므로 가지고 다니는데 살아생전에 갚지 못한다면 내세에는 반드시 상환해야하며 여기에는 조금의 오차도 없다. 말법(末法) 말세(末世)에는 괴상한 병이 끊임없이 등장한다. 어떤 병독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형신전멸(形神全滅)하게된다. 사람만이 이런 것이 아니라 소나 양과 같은 가축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은 단지 이 공간의 표상(表象)만을 중시하며 자신이 볼 수 있는 것만을 궁극적인 진리로 인정한다. 사존(師尊)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인체의 심오함을 사람들은 표면만 보고 배워서는 아니 될 아득한 일이로다. 생명의 번잡함은 영원히 인류의 영구한 수수께끼이로다.” (《정진요지》 〈하늘(穹)〉)

발고시기 : 2001년 7월 5일
문장분류 : 인체생명우주
문장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1/7/5/1082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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