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법제자
[정견망 2003년 10월 10일] 사부님께서는 《미술창작연구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다음과 같이 알려주셨다.
” 여러분 생각해 보라, 사람은 업력이 있다. 당신들은 대법제자들로서 모두 알고 있는바, 사람들이 그린 일체는 모두 작자본인의 요소를 지니고 있다. 예술가의 작품 중, 그 개인의 일체 정황과 모델(被畵者)의 일체 정황은 모두 그 그림에 지니게 된다.”
사부님의 이 한 단락 법은 내게 속인의 매스컴에 대해 우리가 대량의 문자자료로 내용을 충실(充實)히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하였다. 만약 우리가 속인의 문자를 그대로 가져다 사용한다면 그 문자는 자연히 그 속인의 정보를 지니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능한 정리(整理)하여 우리의 에너지 장으로써 그것을 개변하고, 바로 잡고(歸正), 순정(純正)시킨 후에 다시 사용해야 한다.
발표일 : 2003-10-10
문장분류: 정법수련>수련체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10/10/2394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