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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학과 문화” 연구토론회가 타이완大에서 열려

글/잔전(展眞)

[정견망] 5월 15일, 타이완대학에서는 아주 특별한 학술 연구토론회가 열렸다. 회의에서는 많은 훌륭한 논문들을 접할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중국 전통 서화전과 음악회도 있었다.

학술 연구토론회에서 타이완과 해외의 전문가와 학자들은 자신들이 주류과학의 인식에서 벗어난 과정을 이야기했고 초상적인 과학에 대해 쉽게 풀이해 주었다. 원래 다른 강연을 들으려고 왔던 사람들도 흥미롭고 깊이가 있지만 알아듣기 쉬운 “미래과학과 문화” 강연에 몰려들었다.

기자들도 이번 연구토론회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다음날 특별취재를 하겠다면서 돌아갔다. 민생보(民生報, 역주: 타이완 5대 신문 중 하나)의 한 기자는 연구토론회 관련 인사에게 이번 토론회가 도덕성 제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했으며 이런 주제를 여러 가지 각도에서 설명하고 있어 조금도 따분하지 않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연구토론회에서 발언한 사람들 중 일부 전문가와 학자들이 모두 파룬궁 수련생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아주 놀라워했다. 그녀가 해외에서 유학할 때 중국대륙 유학생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비정상적인 사람들로 묘사했었지만 이번 대회에서 본 파룬궁 수련생들은 부드럽고 유머러스하기까지 했기 때문이었다. 저녁에 타이완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진 노천극장도 많은 사람들을 흡인했다. 그 중 法輪大法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춤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 주었다.

문장발표: 2004년 5월 16일
문장분류: 정견뉴스
문장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5/16/2719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