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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진 못해

소엽(小葉)

【정견망】

과학 기술의 진보는 언뜻 좋은 일처럼 보인다. 우리가 하는 일을 복잡하지 않게 하고 더욱 간단하게 만들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 자신의 경험에 근거하여 실사구시(實事求是)로 문제를 바라보면, 사실은 정반대임을 알 수 있다.

내 친구는 프로젝트 기획을 하는 사람이다. 이전에는 AI가 없었기에 계획안 하나를 만들기 위해 자료를 찾고, 현장 조사를 하고, 분석을 거쳐 최종 정리하기까지 며칠에서 심지어 일주일씩 걸리곤 했다. 스스로 공을 들여 완벽하게 해냈기에 상사도 그를 중히 여겼고, 보너스도 더 받을 수 있었으며, 자신의 노력으로 회사가 큰 프로젝트를 따냈다는 성취감도 있었다. 그렇게 자신의 노력이 가치를 인정받았던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상황이 변했다. AI를 사용하면 불과 몇 분 만에 겉보기에 매우 그럴듯한 기획안을 얻을 수 있다. 겉으로는 간단해졌지만, 너무 쉽게 얻은 탓에 성취감이 없다. 게다가 이런 일은 누구나, 심지어 막 졸업한 인턴도 할 수 있으니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겠는가. 그리하여 매일 자신이 대체되어 실직할까 봐 걱정하며 공포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에게 있어 AI는 재앙이나 다름없다.

그렇다면 그의 사장은 어떠한가? AI가 뽑아낸 기획안은 겉치레만 번지르르하고 매우 화려해 보이지만 참신함이 전혀 없다. 게다가 데이터가 상세하지 않고 허점투성이라 프로젝트를 따내기가 오히려 더 어렵다. 이 때문에 사장 역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그럼 다른 사장들은 기뻐하겠는가? 그렇지 않다. 기획안이 모두 AI로 형성되다 보니 차별점이 없어 결국 가격 경쟁만 벌이게 된다. 끝내 프로젝트를 따낸다 해도 돈을 벌지 못하니 똑같이 괴롭기는 마찬가지다.

발주처인 갑(甲)이 이득을 보는가 하면 그것도 아니다. 프로젝트에 대한 예비 조사와 자금 준비, 대비책이 부족한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한 후에야 문제를 발견하기 때문이다. 여러 차례 수정해도 여전히 허점투성이라 프로젝트가 채 완성되기도 전에 엉망진창이 되어버린다. 가장 고통받는 쪽은 바로 이들이다.

모두가 괴로워하고 있는데 어찌 AI가 인류에게 행복을 가져다준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행복이 어디에 있단 말인가?

전통문화는 사람을 선(善)으로 향하게 하며, 기술은 큰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방법을 생각하여 함께 일을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모두가 행복해야 진정한 행복이다. 그런데 AI 기술은 사회에 어떤 존재인가? 재앙이라고 비유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우주정법(宇宙正法) 중에 신(神)은 AI가 인류를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AI는 무제한으로 발전하지 못한다. 결국에 사람은 전통으로 돌아가야만 한다.

만약 신이 관여하지 않는다면 오늘날의 사회는 진작에 끝났을 것이다. 복제 인간이 현실이 되고 AI가 모든 것을 대체하여 모든 사람이 재앙 속에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두렵지 않은가?

전통문화를 숭상하고 선념(善念)을 지키는 것만이 인류의 희망이지, 결코 AI가 아니다.

 

원문위치: https://www.zhengjian.org/node/30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