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첩(王捷)
[정견망] 정법제자로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를 막론하고 모두 반드시 법리를 지도로 해야 하는바 이래야 만이 비로소 진정으로 우주 중에서 대법을 실현할 수 있고 대법을 실증할 수 있으며 또한 비로소 미래에 대법을 수호할 수 있다.
장(江)제소 사건에서, 우리는 전에 아주 많은 법리에서 교류하고 제고하였다. 오늘날 사부님의 새 경문을 배우고서 일부 개인적인 체험이 있으므로 써내어 여러분들과 교류함으로써 동수들의 시정을 받고자 한다.
7월22일 워싱턴의 국회산 앞에서 대심판 활동을 거행할 때 몇천 명의 제자들이 정연하게 그 곳에 앉았으나 여전히 한바탕 갑작스러운 폭우가 덮쳤는바 여러분들의 정념 중에서 이미 그러한 좋지 못한 기후를 나타낸 것이다. 그러나 또한 아직도 개변하지 않으려 하고 정법의 일을 교란하려는 생명이 있음을 설명한다.
그러나 우리 지역에서, 7월18일 중국 영사관에서 똑같은 공개심판 활동을 거행하였고 영사관의 표현은 이로 인하여 발광적이였으며 연속적으로 나쁜 짓을 잔뜩 저질러 우리에게 “불을 끄는데” 급급하게 하여 장(江)의 심판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는 인류의 제일 사악한 한 단락의 역사 중에서 걸어 나왔다. 이것은 인류 자체가 조성한 것이 아니라 전반 우주의 생명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조성된 것이기 때문이다.”나는 우리가 어떠한 일을 생각할 때 어떠한 문제를 볼 때 모두 마땅히 힘을 다하여 자신이 깨달은 고도에서 생각할 수 있는가고 이해하였다. 나는 상술한 표상(表象)은 우리에게 전 지구에서 장(江)을 심판하는 활동은 절대로 인간세상의 한 개의 형식이 아니고 한 개의 막간의 연극이 아니며 또 단지 진상을 알리는 돌파구뿐만이 아님을 알려주는 것이라고 느꼈다.
인간세상에서 완만하게 장(江)을 심판하는 전 과정을 걸어 나갈 수 있는가는 필연코 우주 중에서 이미 아주 많은 장애를 해결함의 체현이고 어느 곳의 생명의 사상이 통하지 않으면 구도를 받지 못함이다. 사부님의 최근의 몇 차례 설법에서 여러 차례 그 주체들의 주체와 왕 위의 왕의 상태와 마음상태를 이야기하셨다:”사부가 말하기만 하면 아주 크고 아주 높게 말하게 되는바 또한 내가 지금 직면한 문제는 모두 이러한 문제들이기 때문이며 내가 지금 처리하고 있는 것도 모두 이러한 문제들이다. 아울러 속인의 세간에 반영되어 온 것 역시 그렇게 놓은 층차 위의 생명이 한 일이 반영되어 내려온 것인 것이다.”(<<2003년 캐나다 벤쿠버법회에서의 설법>>)
나의 이해로는 이런 왕 위의 왕과 주체의 주체가 비로소 장(江)을 제소함에 있어서 해결해야 할 배후의 요소이다. 장(江)집단이 인간세상에서의 표현으로 인하여, 사실 아주 많고 아주 고층차의 생명들이 연루되었다. 그렇다면 오늘날 장(江)집단에 대한 철저한 추적은 다른 층층의 공간에서 참여한 일체 신들에 대한 심판이 아닌가. 일부 아주 높은 경지의 신을 놓고 말할 때 아마도 그것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오로지 한 가지 생각을 움직였을 뿐이지만 그 일념이 낡은 이치 속에서 선한 것이고 또한 대궁을 구원하기 위함일 것이다.
“정신(正神)의 표현은 물론 저층의 선하지 못한 생명처럼 그렇게 거리낌 없이 변이된 것으로 이 선의 배후에는 집착이 있는데 바로 그 선의 표현 때문에 만들어낸 장애는 가장 스스로를 기만하고 남도 속일 수 있는 것이다. 만약 정법이 아니라면 이런 일들은 정말로 돌파하기가 아주 어렵다.”(<<2003년 미중법회에서의 설법>>) 결과 이 생명들은 이 일념 때문에 도태될 국면에 처하게 되었다.
만약 정법이 이미 지나간 일체 낡은 세력의 오늘날에서, 하나의 왕 위의 왕이 이로 인하여 낡은 관념을 가지고 생각하는데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이런 표현상, 바른 일면(正面)의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는 것들은 당초 낡은 세력의 배치 중에서 그것들도 법을 위해 공헌을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므로 낡은 세력은 이런 생명들도 원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럼으로써 이런 신들은 심판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느끼는데 그렇다면 이 왕 위의 왕 역시 “겁에서 도망가기 어렵다”란 일념을 움직인 것이 아닌가? 아울러 그것들의 일념이 이 공간에서 표현됨은 바로 장(江)제소에 대한 각종 저애력이고 진상을 알리는 중에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에게 각가지 의문을 제기하도록 함이다.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는 안 된다고 말한다! 이번 박해 자체가 정법 중에서는 승인 받지 못하는 것이다. 모든 부(負)의 작용을 일으키는 것은 모두 낡은 세력의 박해에 참여하는 것이므로 모두 도태되게 된다. 반드시 이러한데 과거에는 당신이 누구였던지 막론하고 말이다.”이다.(<<2003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 나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새우주의 법이고 미래 중생의 생존보장이라고 이해한다.
그러므로 끝까지 말하자면 하나의 생명이 정법에 대한 인식문제이다. 사부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참여자의 층차가 높을수록 정법에 대한 교란이 가져다주는 영향은 더 크고 그의 일념(一念), 일동(一動)은 아래에서 천지를 뒤집히게 할 수 있다. 때문에 이번의 박해는 말하자면 제일 근본적으로는 우주의 최상층의 인식이 부동(不動)함으로 말미암아 조성된 것이다.”(<<2003년 워싱턴 DC법회에서의 설법>>) 만약 오늘날 입장을 바꾸어 우리 역시 그렇게 높은 위치에 놓여졌을 때 우리는 진정으로 정법을 이해하고 무엇 때문에 장(江)을 심판하는가를 이해할 것인가, 우리 역시 절대로 움직여서는 안 될 일념을 움직이지 않을까?
나는 정법 중에서 우리가 인간세상에서 하는 어떠한 한가지 일 모두 창우(蒼宇) 중의 일체 생명을 고험하고 있고 매 하나의 생명의 위치를 바로 잡고 있으며 그 속에는 또 우리 자신도 포함하고 있다고 이해한다. 오로지 하나의 생명이 진정으로 자신의 경지에서 정법 중에서 나타나는 매 한가지 일들을 이해하며 단지 사람의 목숨을 빚지고 갚는 현세현보의 이치에 멈추지 않는다면 우리는 비로소 생명의 본원에서 일체 사악을 심판하는 그 위력이 끝없는 일념을 내보낼 수 있다. 그렇다면 심판하는 것은 장마(江魔) 한 개의 개체가 아니라 우주의 존망에 관계되는 대사(大事)에 대죄(大罪)를 저지른 일체 생명들이며 얼마나 높은 경지이든지를 막론한다. 나는 그것이 곧 미래 우주의 뭇신들이 공동으로 준수하고 수호해야 할 법리라고 이해한다.
아울러 정법제자가 법에서의 분명함과 성숙함은 미래 우주의 보장이고 또한 현재 중생을 구도하는 관건이다. 우리가 한 가지 일에서 모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상태로 도달할 때 장애는 제거되는 것과 표면공간 사태의 변화와 추진 그것은 모두 사부님께서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매 사람마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서 진지하게 자신이 잘 알리지 못하는 문제와 곤란을 대하며, 진정으로 법을 잘 배우며, 법리상에서 장(江)의 제소가 정법 중에서 의미가 아주 중요한 것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개인의 깨달음이고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발표일: 2003-8-8
문장분류: 수련체오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3/8/8/22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