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12월 15일 명혜망 “제자교류”란에서 <<어렵다고 하여 자신의 표준을 낮춰선 안 된다>>란 글을 보았는데 이 글에서는 대륙제자들이 비교적 보편적인 문제, 바로 혼인가정문제를 제기하였다. 모두 알다시피 대륙의 제자들은 혼인연령에 처한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1999년 7.20,이래, 상당히 많은 대법제자들이 핍박에 의해 가정과 떨어져 살아야 했다. 사악의 박해로 말미암아, 많은 제자들이 정상적으로 가정을 이룰 수 없었다. 대법제자들은 물론 퇴폐한 속인의 표준에 부합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반드시 인식해야 하는바, 이런 문제에 직면한 제자들이 거기에 버티고 있는 다고 대법에 부합된다고는 말 할 수 없다. 왜냐하면, 이런 “난”은 낡은 세력이 강요한 것이기 때문이다. 이른바 높은 “표준”이란 낡은 세력의 퇴폐한 표준이므로 승인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수련은 최대한도로 속인의 상태에 부합해야 하는 것이며, 주왠썬(主元神)이 속인 사회에서 수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속인 사회의 정상적인 상태를 어긋나지 말아야할 뿐만 아니라, 속인 이 한 층차의 법을 수호해야 한다. 그러나 낡은 세력은 완전히 물질이익을 박탈하는 것을 통해 당신을 억지로 이 방면에서 수련해 내지 못한 마음을 포기하게 한다. 이것은 반드시 속인사회를 멀리해야만이 채용할 수 있는 것이다. 그들은 이런 협애하고 착오적인 인식으로 우리를 대하는데, 우리들의 개인수련일지라도 모두 우리 한 법문에 대한 파괴이며 우리의 대법을 고치려고 시도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우리는 정법을 하고 있고 사부님을 따라 본래 반드시 완전히 훼멸되었어야 할, 전 우주의 생명을 구도하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낡은 세력은 우리들이 가정을 이루지 못하게 배치하여 우리가 그들의 표준에 따라 수련하게 하려고 하고, 속인의 상태를 파괴하게 배치하여 우리들로 하여금 법을 어기게끔 유인하는데 이런 것들은 사실 모두 사악한 것이다.
우리들로 놓고 말하면, 가정을 이루느냐 이루지 않느냐에 있어서의 번거러움은 문제의 실질이 아니다. 이 번거러운 배후의 퇴폐된 관념을 타파하는 것이야말로 우리들이 현재 급히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 정법제자들은 필연코 중생을 구도해야 한는데, 낡은 세력도 우리가 극히 고통스럽고 힘든 중에서 중생을 구도하도록 배치하였다. 이런 중생들은 우리가 구도해야 하지만 우리가 그들의 배치에 따라 사악의 고험을 받아들이는 가운데서 구도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인식하기에는 마땅히 정면으로 가서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중생으로 하여금 평화롭고 이성적인 상태에서 이지적으로 자신의 미래를 선택하게해야 한다. 현재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은 바로 현지 민중들에게 현지의 사악을 폭로하는 것이다. 낡은 세력 검은 손이 조종하는 그런 관건적인 작용을 일으키는 사악한 무리들을 똑똑히 분별하여 그들의 사악한 은폐와 위장(僞裝)을 벗겨버려야 한다. 이런 사악한 무리들은 낡은 세력 검은 손의 인간의 대리이며 또한 그들이 이 한 공간에서의 하나하나의 “토치카”이다. 이런 사악한 “토치카”가 제거된 후이면, 최후의 보호소는 없어지게 되며 낡은 세력의 검은 손은 인간의 이 한 층 생명을 잃는 것과 같다.
이 각도에서 말하면 이런 제자들은 가정을 이루는 문제를 잠시 놔두고 우리들의 정체의 힘을 최후의 이 한 줌 밖에 안 되는 사악세력을 제거하는 데 집중해야한다. 사부님께서는 ” 수련 자체는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하셨다. 내가 생각하기에 수련이 고달플 때는 보통 인식이 편차가 생겨서이다. 사부님께서는 또 “깨달으려면 더욱 힘들다” 라고 말씀하셨다. 깨달아내지 못할 때, 그야말로 한 치도 내디디기 어렵다. 하지만 옳게 깨닫기만 하면 즉각 가없이 넓은 세상마냥 마음이 확 트이는 것처럼 느껴진다.
고통의 시달림 속에서 감당하는 것은 결코 수련을 하고 정법을 하는 것이 아니다. 제때에 자신을 수련하여 우리들에게 고통을 강요한 사악요소를 제거해야 하는 이것은 우리들이 해야함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최종 목적은 더욱 많은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정법을 하는 중,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 수련은 반드시 새로운 우주가 요구한 표준에 따라 해야 한다. 낡은 우주의 그 한 세트의 것들이 아직 운행되고 있다고 보지 말라, 현재의 시간은 이미 낡은 세력과 어떤 관계도 없다.
낡은 우주 안의 낡은 세력이 법정건곤 10년, 법정인간 10년을 배치하였다. 하지만 10년의 과정은 이미 벌써 지나갔는데 무엇 때문에 정법이 아직 결속되지 않았는가? 사부님께서는 <<2003년 미국 중부법회에서의 설법>> 첫 머리에서 이 문제를 똑똑하게 이야기 하셨다. 나의 인식은 아래와 같다.
낡은 세력의 이 시간 배치를 보면, 낡은 세력 중 모든 생명, 낡은 세력 위의 그 무궁무진한 궁체의 생명을 포함하여 모두 인정하기를 사부님께서 이 거대하게 큰 난을 걸어나가지 못할 것이라고 했다. 처음에, 어떠한 생명도 사부님께서 걸어나갈 수 있다라고 생각하지 못했으며 사부님의 정법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 한 과정을 걸어나가지 못한다는 것이 아니라 정법은 반드시 10년의 이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사존께서 낡은 세력의 요구에 따라 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인정하였다. 그들은 인정하기를, 설사 일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전부 타파하고 낡은 세력을 철저하게 도태시킨 후일지라도, 정법은 흐지부지하게 결속되고, 일체 모두는 여전히 낡은 우주의 것들이다. 그러나 그들은 더욱 높은 생명으로서 개변하려고도 하지 않고 개변할 필요도 없다, 일체는 모두 그들의 제멋대로의 생각인데, 낡은 세력은 바로 그들이 도태시키려고 하는 그 부분이고, 바로 그들이 인정하는 자신이 지불한 대가이다. 이것이 바로 낡은 우주 생명의 가장 높은 인식이다.
그러나 정법은 완전히 새로운 우주의 법리와 표준에 따라 진행하는 것인바, 이것은 완전히 낡은 우주 생명이 알 수 없는 것이며 그들이 근본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인식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낡은 우주는 사실 정법이란 이런 말이 없으며, 그들이 이해하고 있는 그런 신진대사가 아니기 때문이다. 더욱 그들로 하여금 생각지 못하게 한 것은, 사존께서는 어떤 생명도 걸어갈 수 없는 이 거대한 난을 걸어갔으며, 사존께서는 능히 자신이 이 우주 중의 일체를 포기할 수 있다. 대법제자의 정체(整體)는 세간에서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역시 걸어 나왔다. 그러나 정법은 이런 궁체 위의 생명들을 건드리지 않을 수 없다. 줄곧 궁체의 마지막까지, 어느한 층차의 어느한 생명도 정법 중에서 자신의 위치를 새로 배치함을 벗어나지 못한다. 만약 어떠한 생명이 정말 정법을 벗어났다면, 사실 그의 유일한 결과는 바로 자멸이며 일체는 모두 없게 된다. 때문에 정법은 반드시 계속 해야 하며 법정건곤의 기간은 사실 다 걷지 못하였다. 그러나 낡은 것의 배치와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현재의 시간은 낡은 세력에게 속한지 않는다.
낡은 세력의 검은 손이 아직까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낡은 세력이 마치 아직 철저하게 숙청되지 않은 듯 하고 아직도 작용을 일으키는 듯 하다. 근본 원인은 많은 수련생들이 지난 몇 년 동안, 자신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잘 하지 못했다. 어떤 이는 심지어 완전히 자신의 서약을 포기하고, 자신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책임까지 포기했다. 본래는 그들을 배치하여 구도해야 할 대량의 이런 생명이, 수련생들이 가서 구도하지 않는다고 하여, 우리가 그들을 가만 놔두며 그들에게 자신과 미래를 선택하는 기회를 주지 않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사부님께서 바라시는 것은 일체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그들이 마땅히 제거했어야 할 대량의 사악한 요소들도 이로 인해 거기에 쌓여 있게 된 것이다. 그렇지 않고, 만약 우리 매 수련생들이 모두 대체적으로 자신의 길을 잘 걸어왔다면 벌써 철저하게 이런 더러운 검은 손과 그것을 몽땅 철저하게 도태시켰을 것이며, 벌써 낡은 세력과 함께 역사의 먼지 속으로 들어갔을 것이다.
기존의 일체 배치를 타파한 후에도, 정법은 여전히 진행되어야 하며, 우리는 여전히 정법에 따라 진일보로 자신의 더욱 깊은 층의 미시적인 불순정한 요소를 청리해야 한다. 동시에 이 남은 사악은 바로 잘 하지 못한 수련생들에게 다그쳐 보충할 수 있게 한다. 만약 이 사악한 요소가 일단 철저하게 도태된다면, 우리의 이런 수련생들은 돌아가지 못한다… . 때문에 우리는 시급히 이 한 부류의 제자들을 일깨워 주어 빨리 돌아오도록 해야 한다.
발표시간: 2003년 12월 17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수련체오(修煉體悟)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3/12/17/2497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