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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의의(삼언양어)

타이핑(太平)

[정견망]어제 법공부할 때, “기공을 말하기만하면 어떤 사람들은, “병이 없고서야 누가 기공을 연마하겠는가?”라고 한다. 말 밖의 뜻인즉 기공은 곧 병을 제거한다는 것인데, 그것은 너무나 천박하고도 천박한 인식이다.”(<<전법륜>> 제1강의)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일시에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나는, 대법수련에 대하여 낡은 우주의 부동한 층차의 생명은 모두 부동한 층차의 인식이 있다고 생각한다. 일반적인 속인은 대법수련을 병을 제거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고, 좀 더 높은 인식을 가진 사람은 윤회에서 벗어나 정과를 얻기 위한 것이라고 인식할 것이며, 더 높은 인식을 가진 생명은 이번 우주의 겁난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인식할 것이다.

나는 이런 인식은 모두 법에 대한 부동한 층차의 옅은 인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은 우주 중의 모든 것이 생성될 수 있는 근본이고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다. 사존께서 법을 전한 것은 전적으로 일체 우주 중생을 위한 것이고 우리의 수련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라 사부님의 정법 중에서 중생들이 구도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야말로 우리의 수련의 의의이다. 우리의 생명의 의의는 바로 법에 동화되는 것이고 언제까지나 대법에 따라 하는 것이며 우리 자신에게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

문장발표: 2004년 2월 23일
문장분류: 정법수련>삼언양어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2/23/259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