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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능의 인식으로부터 확고함을 논함

글/정암

【명혜망 2004년 2월 10일】대법제자들은 모두 공능이 있다. 그러나 정법이란 이 특수한 역사시기에 처해있는 등 원인에 의하여 일반적인 정황 하에서 모두 이 공간에서는 신통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이는 공능의 문제 상에서 일부의 미혹을 조성하게 되었다.

공능을 숭배하는 것은 집착의 일종 표현이며 공능을 회피하는 것은 집착의 다른 일종 표현으로서 모두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인간의 마음을 제거하지 못한 반영이다.

공능을 숭배하는 사람은 통상적으로 법을 진정으로 학습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법리에 대한 체득 가운데서 실속있게 수련할 수 없게 되며 공능의 표현을 수련층차의 표지로 잘못 여기게 된다. 사실 대법수련은 일반 기공처럼 병을 제거하고 신체를 건강히 하는 것과 다른 것으로서 이는 진정한 수련이다. 그러므로 시작부터 수많은 속인들의 눈에 매우 신기하게 여겨지는 공능들이 나오게 된다. 단지 수련과정의 필요로 인해서 내놓지 못하게 한 것뿐이다. 특히 진정한 대 공능은 근본 상 이 공간에서 운용할 수 없다. 이러한 문제에 대하여 사부님께서는 《전법륜》과 《정진요지》에서 일찍이 매우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이 몇 년간의 법공부와 관찰을 통한 개인체득에 의하면, 일반적으로 이 공간에서 공능이 있게끔 허락한 사람은 통상적으로 두 부류가 있다. 오성과 심성이 매우 좋은 부분적 수련자 혹은 오성이 차하고 법공부가 안 되지만 대법과의 인연이 그래도 비교적 깊은 사람이다. 그러므로 그 사람이 이 공간에서 공능이 있는가 없는가는 근본 상 이 사람의 수련상태를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심성이야말로 층차의 체현이다. 자신의 공능에 집착하고 타인의 공능을 숭배하는 것은 모두 오성이 차하고 옅으며 또한 법과 사부님에 대하여 확고하게 믿지 못하는 표현이다. 우리에게 남겨준 시간은 이미 많지 않다. 이 방면에 대한 마음을 정말로 버려야 할 시기가 되었다.

다른 한 면은, 대법 중에서는 공능에 집착하지 말 것을 매우 강조하였기 때문에 상당한 일부 수련생들은 마치 또 다른 한 면의 극단, 즉 공능을 회피하는 극단으로 들어갔으며 심지어 자신의 공능이 정말로 큰 작용을 일으킬수 있을 것인가를 믿지 않고 있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정법구결을 주셔서 발정념을 시작한 후로 이 방면의 부족한 점이 선명하게 표출되었다. 대륙에서 불법감금 된 수련생들 중에서의 표현 역시 매우 돌출하였다.

현재 대륙의 교도소, 감옥에서 장기간 불법감금 된 많은 대법제자들은 사실 모두 사악에게 타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사악들은 그들을 감히 석방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인간의 자유를 잃은 사악한 환경 중에서 거대한 고난을 감당해 내면서도 내심 자신은 절대적으로 확고하다고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박해는 초상적인 것이며 대법제자는 더욱 초상적인 것이다. 그럼 무엇 때문에 장기간 감금될 수가 있는가? 원인은 확실히 비교적 복잡하다. 그러나 정념과 공능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은 비교적 주요한 원인이어야 할 것이다. 여기에서 공능의 이 부분 원인에 대한 일부 개인인식을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최근 몇 개월, 명혜망에 대륙제자들의 경력에 대한 다량의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를 보면 한 방면으로 더욱 최후에 이를수록 사악은 정말로 더욱 사악하다는 것을 보아낼 수 있다. 마치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사악은 이미 대량적으로 깨끗이 제거되어서 남아있는 것들이 갈수록 적어지는 정황에 있으나 사악은 그들의 사악한 정도로서 수량상의 부족함을 보충하고 있는 것이다. 박해사례를 보면 정말로 각 안건마다 극도로 심각한 일보에까지 이르렀다. 다른 한 방면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사악이 정말로 수련생 심성 상의 빈틈을 뚫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사악의 박해가 철저하게 결속되려면 매 대법제자들의 심성의 전면적인 제고는 모두 지극히 중요하며 공능의 인식문제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극심한 고통을 참아내며 장기간 사악에게 감금된 상당수의 대륙동수들이 자신이 인식한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함을 유지하고 있는 동시에 자신이 인식하지 못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한 확고하지 못함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나는 깨달았다. 사실 관건적 시각에 마의 난을 상대로 인간의 방법을 채택할 것인가 아니면 수련인의 방법으로 대할 것인가 그에 대한 차이가 기타 공간에서 체현되는 것에도 차이가 매우 크다. 만약 정말로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하게 믿는다면, 단지 사부님께서 설법하신 내용 중 사부님의 설법을 자신이 익숙히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쉽게 접수하는 그 부분의 법만 확신하는 것이 아니라, 후에 사부님께서 정법수련시기를 겨냥하여 발정념과 공능에 관하여 말씀하신 법에 대하여 중시하지 않거나 심지어 그에 따라 착실히 가서 하지 않을 수 없다.

2001년 4월 이후에 사부님께서는 박해를 받고 있는 대륙의 동수들에 대하여 중요한 지도적 의의가 있는 경문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다》, 《무엇이 공능인가》, 《정념의 작용》등 몇 편을 발표하셨다. 만약 단지 명혜망에서 매일 대량으로 발표되어 나오는 박해안건사례와, 정념으로 마귀의 굴을 뛰쳐나오는 사례등의 문장들로부터 본다면 이미 사악에 감금된 동수들가운데서 무릇 확고하게 정념을 발하여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는 것을 주요한 이기(利器)로 삼아서 박해를 깨끗이 제거한 사람들은 모두 비교적 짧은 시간(몇 시간 혹은 짧은 며칠)내에 자유를 되찾는다. 그러나 대부분 동수들은 주요하게 여전히 속인들이 투쟁 중에서도 할 수 있는 단식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역을 참으면서도 굴복하지 않는 등 사람들이 인정하기에 “정상”적인 이러한 방식으로서 사악의 박해를 막아 나서고 있다(물론 박해의 초상적인 것 때문에 대법제자들이 감당한 박해와 고통은 속인의 것보다 훨씬 크다). 하지만 대 면적으로 정념을 발하지 않고 공능을 사용하여 자신의 물질마당내의 사악과 주위환경 중의 사악을 깨끗이 제거하지 않으며, 공능을 사용하여 대법제자를 박해한 악인으로 하여금 보응을 받게 하지 않고 있다. 다시 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이 방면의 법(대법제자들만이 비로소 사용할 자격과 능력이 있는 초상적인 방법)을 제일 주요한 것과 직접적인 것으로 여기지 않았다.

일부동수들 역시 발정념을 하였지만 이에 대하여 그들 자신은 결코 확고하게 믿지 않았으며 마음속으로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기타 방면의 법을 자신이 이 일부분의 법을 접수하는 것을 거절하는 이유로 삼고 있다. 결과 사악의 무리는 기회를 타서 교란을 하고 있으며 정념을 발하기만 하면 그것들은 비웃거나 못살게 굴거나 혹은 직접적으로 저해하였다. 그리하여 동수들은 사부님께서 그들 자신들에게 준, 이 시기에 제일 위력이 있는 법보(法寶)에 대한 사용을 포기하였다. 얼마나 안타까운 것인가.

이해할 수 있으면 믿고 잠시 이해할 수 없는 것은 믿지 않거나 하지 않는 것은 바로 심성 중에 깨닫지 못하는 것과 불신하는 성분이 혼입된 표현인 것이다. 많은 정황 하에서 사악이 빈틈을 뚫는 것은 바로 이 부분 “불신”의 빈틈이다. 믿음 가운데 불신의 성분을 섞어 넣는 이러한 것은 법공부조건이 나쁜 환경가운데서 일반적으로 자신이 인식하기엔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러한 잡질/인심의 존재는 필연코 수련인의 순도와 강도를 하락하게 만들 것이며 당신으로 하여금 비할 바 없이 견고한 한 알의 금강 보석처럼 너무나 예리하여 우마왕(牛魔王)이 당신을 감히 배속에 넣어두지 못하는, 이러한 정도에 도달되지 못하게 한다. 또한 붉게 달아오른 순금마냥 너무나 뜨거워 사악의 무리들이 당신을 감히 손에 거머쥐지 못하게 하는, 이러한 정도에 도달하지 못하게 한다.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는 사악하고 음산한 교도소와 감옥에 있지 말아야 한다. 밖에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그렇게 많은 일들이 여러분들이 가서 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마땅히 정정당당하게 마귀의 굴을 벗어날 능력이 있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4월 《대 뉴욕지역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에서 전체 대법제자들에게 “여러분은 최근 한 시기 아마 보았을 것이다. 대법제자들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하여,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중에서 발정념과 법공부, 자신에 대한 수련을 통하여 전반 정법의 홍세(洪勢)가 도착하기 전의 형세로 하여금 매우 큰 변화가 발생하도록 하였다. 공간 속의 사악한 생명은 확실히 아주 적어졌다. 때문에 그것들은 이미 아주 대 면적으로 박해와 교란을 형성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아직 존재하는 한, 수련생들의 인식상의 부족과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곳을 교란할 것이다. 心性(씬씽)상 아직 누락이 있는 곳에 더 이상 틈을 타게 하지 말라.”라고 훈계를 주셨다. 만약 우리 모두가, 특히 불법 감금된 대륙의 동수들이 모두 공능문제, 발정념 문제, 정념에 대한 인식 및 사부님과 법에 대한 확고함에 있어서 한 발작 더 나아간다면 전체의 큰 환경은 꼭 더욱 많은 좋은 변화가 발생할 것이다!

법 중에는 우리에게 필요한 일체의 금 열쇠가 자연히 들어있으며 사부님께서는 벌써 금 열쇠를 우리의 손안에 놓아 주셨다.

문장발표: 2004년 2월 11일
문장분류: 정법수련>발정념
원문위치: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4/2/11/257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