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법제자
[정견망] 우리 지역의 법공부 소조에는 수련생이 많다. 어린이들도 많아 늘 애들의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나는 이런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일반인들이라 해도 불당이나 교회당에 들어 갈 때는 복장을 정결하게 입고 언행을 바르게 한다. 또 불당이나 교회당에 들어 가면 그 안의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 때문에 큰 소리로 떠드는 사람이 없다.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남겨 주신 수련 방법은 형식을 중시하지 않고 계율이 없다. 그러나 우리가 손에 들고 있는 <<전법륜>>은 얼마나 신성한 책이며 대법제자들이 함께 모여 법공부 하는 법공부 장소는 또 얼마나 신성한 마당인가! 그렇다면 우리들은 함께 법공부 할 때 어떤 심태여야 하겠는가?
나는 우리 모두가 지금부터 경건한 마음으로 법공부 장소에 들어가고 진심으로 존경하는 마음으로 우리가 읽는 <<전법륜>>을 대했으면 좋겠다. 우리의 마당이 더 바르게 변하면 우리 법공부 소조의 어린아이들도 다시는 그렇게 큰 소리로 울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의 깨달음인바 맞지 않은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2004년 6월 20일
문장분류: 정법수련>하고싶은말
문장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6/20/2768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