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공부와 발정념에 대한 최근 체득
글 / 국봉(國鋒)
【명혜망 2005년 6월 10일】 사부님의 한 편 한 편 신경문과 설법은 우리로 하여금 정법 노정에 바싹 따라갈 수 있도록 한다. 나는 신경문을 학습할 때마다 수련 중에서『전법륜』에 대한 학습의 중요성을 더욱더 깊이 느끼게 된다.
예를 들면 2001년 5월부터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발정념”을 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전법륜』 제3강의 「에너지 마당」, 제8강의 「수구」 및 제9강의 「의념」등 몇 단락을 다시 볼 때 감수가 전에 단독으로 이 몇 단락을 학습할 때와는 완전히 달랐다.
사부님께서는『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세가지 일”을 잘 하라고 하셨는데 나는 제1강의에서 제기한 “불가는 자신을 제도하고 남을 제도하며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중시한다. 자신을 수련할 뿐만 아니라 또 중생을 널리 제도해야 한다”를 학습할 때 우리가 해야 할 세가지 일은 자신을 수련하고 남을 제도하는 것과 긴밀히 연관됨을 느꼈다.
사부님께서는 『북미순회설법』에서 “진상을 밝히는 중에서 높이 말하지 말라”, “당신들이 법에 대한 높은 층차의 인식을 말하면 속인은 쉽게 이해하지 못한다”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바로 『전법륜』제1강의에서 제기한 “석가모니가 당시 전수한 법은 그런 상황에 비추어 전수한 것이었다. 그도 자신이 있는 층차에서 알고 있는 불법의 전부를 다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란 말씀이 생각났다.
최근 반년 동안 중국 국내외에서는 『구평공산당』이 광범위하게 전해지고 있다. 『구평』이 나오자 나는 공산당이란 이 사악한 영체가 곧바로 『전법륜』제3강의에서 말하는 「부체」와 마찬가지로 중생들을 해치고 있다는것을 인식하였다. 후에 제7강의 「질투심」에서 “이는 우리가 과거에 실시했던 절대 평균주의와 일부 관계가 있다.”와 “몇 년 전에 절대 평균주의를 실행하게 되어 사람의 사상관념을 그야말로 혼란하게 만들었다.”는 구절을 학습할때 나는 “절대 평균주의가 곧바로 공산주의가 아닌가, 그것은 직접 질투심을 자라게 하고 있구나.”라고 이해하었다.
사부님께서 『애틀란타설법』 중에서 하신 “특히 중국 사악이 선전하는 그런 삐뚤어진 이치는, 예를 들면 그것들이 선전하는 “당신이 다른 사람보고 잘하라고 하려면 우선 당신 자신부터 잘 해야 한다.””는 말씀을 연상한다면 나의 이해는 이런 사설과 비뚤어진 이치, 그리고 “절대 평균주의”는 바로 사악한 당의 당문화의 악성종류 중의 것이며 세인들이 대법진상을 듣는데 더욱 장애가 되는 것이다.
제7강의 뒷부분에서 제기한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는 대법제자를 놓고 말한다면 질투심을 제거해야할뿐만 아니라 “절대평균주의”같은 유사한 이런 변이한 관념을 철저하게 뿌리채로 없애야만 원만할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발정념을 하는 5분 전에는 마음을 조용히 해야 한다.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의념 중에서 자신의 사상 중에서 좋지 않은 사상 염두(念頭), 업력과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을 깨끗이 제거한다.”국내제자나 해외제자를 막론하고 아주 많은 “좋지 않은 관념 혹은 외래 교란” 은 모두 장기적으로 사악한 당의 사령의 통제 혹은 자기도 모르게 당문화 중에서 중독된 결과라고 나는 인정한다. 『전법륜』에서 말씀하신것처럼 “조용해질 수 있음이 바로 공(功)이며, 입정력(定力)이 얼마나 깊은가는 층차의 체현이다.” 5분전에 조용해 질수 있어야 만이 그다음 5분,10분의 신통공능이 더욱 정념의 사악을 제거하는 작용을 더 잘 발휘할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미국 플로리다 법회에서의 설법 》중에서 “만약 수련인의 사상이 법을 이탈한다면 사악은 파고들어 올 수 있다.”라고 말씀하셨고《정념》경문 중에서도 “……여러분은 진상(眞象)을 똑바로 알리는 동시에, 반드시 정념(正念)을 발하는 것을 중시해야 하며, 제때에 사악과 자신에게 존재하는 문제를 청리(淸理) 함으로써 사악에게 틈을 타 들어오지 않도록 해야 한다.”라고 하셨다. 대법의 일이 매일 더 번중(繁重)해지는 정황하에서 최근에 나는 이런 한가지 체득이 있다. 만약 진상을 말하는 구체적인 일의 자질구레한 데 바삐 돌게될 수록 기술상, 효율상의 돌파만 추구한다면 온하루 급하게 돌아다녀도 헛수고였다. 그러나 “아무것도 추구하지 않는 마음”으로 법을 학습하고 발정념을 한 후 원래 나를 저애하는것은 심성상에서의 누락이며 병뿌리를 찾은후 해결하기 어려운 많은 것들이 삽시에 모두 명백해 지는 것이였다.
이밖에 환경을 장악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의념이 집중되지 않는 것을 막기 위하여 가장 좋기는 컴퓨터 앞이나 전화기 혹은 핸드폰 옆에서 학습하거나 발정념을 하지 말아야 하며 만약 발정념하기 전에 법학습을 하여 심태를 조절한다면 더욱 좋다.
이상은 개인의 체득이므로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5년 6월 10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
원문출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6/10/326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