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토론토 대법제자
【2006년 7월 9일】
7월 6일 캐나다에서 높은 성망과 명예를 지닌 8선의 정계요인 킬구어와 국제적인 인권변호사 마타스, 두 사람이 조직한 독립조사단이 캐나다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들이 지난 2개월 넘게 독립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변호사 출신의 공인인 두 사람은 자신들의 보고서에서 아주 엄밀하게 자신들의 전반조사과정과 결과를 기록했다. 보고서는 우리가 올 3월 이후 주장해온 중공이 파룬궁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대량의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범죄행위가 진실로 존재함을 입증하였다.
당일 기자회견장에는 캐나다 주요 매체의 기자들이 모두 참석하여 회견장은 기자들로 만원을 이뤘다. 캐나다에서 매체 일을 하고 있는 10여 명의 우리 동수들도 현장에 가서 전 과정에 참가하였다. 두 조사원은 “이는 지구 역사상 여태껏 존재한 적이 없는 사악”이란 표현으로 조사 후 드러난 새로운 범죄행위들을 묘사했다.
이후 캐나다의 모든 주류매체는 전부 큰 제목으로 파룬궁 수련생 장기적출 진상을 보도했고 캐나다에서 2번째로 큰 전국적인 방송인 CTV에서는 당일 캐나다 대기원 사장을 직접 인터뷰하기도 했다. 캐나다의 다른 100여개 신문매체들에서도 모두 이 중대한 사건을 보도하였다. 우리는 이 사건이 마치 거대한 원자탄이 캐나다에서 터진 것 같은 깊은 감수를 받았다. 캐나다 정부는 다음날 곧바로 중공의 혐의에 대하여 엄숙히 대해야 하며 이 범죄를 깊이 조사해야한다고 태도를 표시했다.
이 일체를 직접 겪은 제자로서, 우리는 캐나다 사회의 이 이틀 동안의 반응을 보고 이 날이 오기까지 이 중생들이 청성하게 깨어나도록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대법제자들의 장기가 적출되었는가를 생각하니 눈물을 참을 수 없었다. 이 과정에서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고 싶은 많은 체득이 있었다.
교류 중에 동수는 말했다. 비록 이 시각 우리가 끝내 캐나다에서 속인사회가 생체장기적출이란 이 사건에 놀라고 각성하는 상태에 도달하긴 했지만 그러나 이는 우리가 4개월 전에 해냈어야 했으며 우리는 이미 4개월이나 늦었다! 라고. 본래 생체 장기적출이란 죄악이 폭로된 것은 정법노정에서 하나의 큰 사건이었다. 그것은 9평과 탈당을 통해 전면적으로 중공 사령(邪靈)을 해체하는 과정에 협력하기 위해 온 것으로 동시에 그것은 또 전 세계 각 민족들로 하여금 미래를 선택할 기회와 인연을 준 것이다. 생각해보라, 만약 이런 “지구 역사상 여태껏 존재한 적이 없는 사악”에 직면하여 전 세계인들이 여전히 태도가 없다면 그들의 미래는 어떻게 되겠는가? 우리가 여전히 그들을 구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3월 생체장기적출사건이 폭로된 후에도 대법제자 정체는 여전히 법에서 인식할 수 없었고 많은 사람들은 사람의 정(情) 속에 빠져 격동하거나, 분노하거나, 회의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상심하거나, 동요하는 등등 무엇이나 다 있었다. 그러나 대각자(大覺者)가 세인을 구도하는 심태로 즉각 9평과 탈당에 협력하여 전 사회에 진상을 명확히 알리지 못했고 마음을 표면적인 일에만 매몰되어 이런 증거, 저런 증거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 결과 쑤자툰의 증거는 말끔히 제거되었고 사악은 살인멸구(殺人滅口)하고 시체를 소각해 증거를 인멸할 시간을 벌었다. 지난 4개월 동안 강제수용소의 동수들은 보다 많은 감당과 손실을 입었으며 중생들은 훼멸의 언저리에서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기다리고 있고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또한 우리와 중생을 위해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가?
생체장기적출사건의 진상에 대해 우리가 신심(信心)이 없었기에 시간을 다그쳐 중생을 구도하지 못했으며 속인 사회의 반응은 바로 제3자의 입장에서 생체장기적출주장에 대한 독립조사가 없다는 이 한마디 말로 사람마음에 이끌린 모든 수련인들을 가로막았다. 그러나 대법은 원용한 것이며 사부님의 지혜는 끝이 없는 것이다. 수련인이 비록 제 역할을 하진 못했지만 사부님께서는 다시 한번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새롭게 잘 하게 하셨다. 이에 “진상조사위원회”가 설립되었고 우리는 전 세계적인 범위에서 속인사회에 참여와 조사를 요청하기 시작했다.
지난 몇 년 동안 캐나다의 전체 대법제자들이 진상을 알리는 방면에서 잘한 일면이 인간 세상에서 표현되어, 높은 도덕성으로 캐나다 대중들을 감화시킨 두 사람이 독립조사단을 만들어 2달간의 조사에 착수했다. 그들의 조사는 확실히 완전히 독립적인 것으로 우리는 그들이 어떤 보고서를 쓰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단지 그들이 분명 자신들이 접촉할 수 있는 매 하나의 증인에 대해 아주 진지했다는 것만 알 수 있었다. 이 과정에 참가했던 동수들은 끊임없이 법에서 교류를 했고 모두들 우리야말로 이 일의 주도임을 알게 되었다. 만약 정말로 진상을 폭로하는 희망을 그들에게 의지했다면 아마 그들을 해쳤을지도 모른다. 우리는 기다리지도 의지하지도 말아야 하며 계속적으로 사회 각계각층에 사악을 폭로해야 한다. 그러나 깨달았으면 볼 수 없어도 진정으로 해낼 수 있어야 했는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수련련인들은 또 보고서가 나오기를 기다렸고 그 결과 보고서는 원래 예정된 기간 내에 나올 수 없었다.
모두들 다시 앉아서 교류를 했고 이 보고서가 없으면 가서 진상을 알릴 수 없다고 말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대법제자들이 만약 생체장기적출의 진상을 의심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무엇을 기다린단 것인가? 보고서 발표 여부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조건이 될 수는 없으며 우리는 계속해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을 해야 한다. 우리 이쪽에서 이렇게 교류 중에 돌파가 있고 씬씽(心性)이 제고되자 정말로 저쪽에서는 즉각 보고서 발표 날짜가 발표되었다. 오늘 속인사회의 일체는 어느 것이나 모두 대법제자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이 아닌가?
그러나 속인이 보고서를 발표하기를 기다리는 이런 심태는 아마로 우리 이곳만의 특징이 아닐 것이다. 왜 전 세계에서 오직 캐나다에서만 두 명이 나서서 진상을 조사하는가, 왜 세계 각지에서는 모두 이 보고서를 기다리고 있는가, 우리는 정말로 우리가 하는 이 일체가 모두 인연 있는 중생들을 구도하기 위한 것임을 알고 있는가? 아니면 우리는 정말로 사람 역할을 하면서 진상을 조사하고 있는가?
7월 5일 10여명의 매체 일을 하는 동수들이 토론토에서 오타와로 갔고 그 전에 모두들 법에서 일부 교류를 가졌다. 법에서 인식한 동수들은 모두 휴가를 내서 오타와에 갔으며 가는 길에 모두들 여전히 교류를 했다. 오타와에 도착하니 이미 한밤이었고 5시간동안 장거리 여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피로감이 없었으며 여전히 앉아서 새벽 2시까지 계속 교류를 진행했다. 모두들 매 하나의 문제를 토론했는데 출발점은 모두 중생을 위하고 동시에 두 조사원을 위해 고려한 것이었다. 당시 모두들 담화할 때 사실 수련인의 정념이 어떠한가가 지극히 중요한 것으로 우리가 주재(主宰)이다.
사람 속에서는 비록 우리 10여명이 법에서 한 교류와 토론에 불과하지만 다른 공간에서는 우리의 정념의 마당이 내일의 모든 것을 결정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제 역할을 했으며 “수련은 자신이 하나 공은 사부님께 달렸다”, 일체는 모두 대법이 장악한 속에 있다. 우리는 10여 개의 문제를 나열했으며 평화로운 심태로 기자회견을 기다렸다.
6일 기자회견 20분전에 의회에서는 화재경보가 울려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피할 것을 요구받았다. 수련인들은 서로 바라보며 웃으며 “작은 마가 또 와서 교란을 하는구나”, 눈을 들어 바라보니 오직 머리 위에 한 덩어리 회색 구름이 모여 있었다. 모두들 정념으로 마를 제거하자 곧 모든 것이 평정을 되찾았고 기자회견은 제때에 열릴 수 있었다. 수련인들은 조용히 그곳에 앉아있었고 기자들은 모두 앞을 다투어 문제를 제출했다. 그 결과는 우리가 어젯 밤에 나열했던 매 하나의 문제들이 모두 속인 매체의 기자들에 의해 질문이 들어왔다. 실로 대법의 위력과 신기가 아닐 수 없는데, 현장에 있던 매 동수는 모두 아주 깊은 감수가 있었다.
이렇게 세밀하게 기록하는 과정에서 곧 전 세계 대법제자들과 교류하고 싶은 우리의 깨달음이 생각났다. 바로 대법제자의 정념이 우리 주위의 일체를 결정하며 비록 아무리 사소한 일일지라도 역시 우리의 마음에 의해 촉성된 것이라는 점이다. 전반 과정 중에서 우리는 여전히 두려움으로 사악에게 빈틈을 타게 했고 곧 우리는 다른 사람이 독립조사단과 우리가 관계가 있다고 말할까 봐 두려워했다. 비록 우리는 스스로 그들의 조사과정이 확실히 우리와는 완전 별개의 것이었음을 분명히 알고 있었지만 말이다. 바로 이런 두려움 때문에 6일 보고서를 발표하던 당일 오타와 중공 대사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보고서는 우리가 만든 것이라고 억지 주장을 폈다. 그러므로 우리는 표면상으로 가서 문제를 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관건은 바로 우리의 마음이다.
만약 우리가 3월에 생체장기적출의 진실성을 의심하지 않고 시간을 다그쳐 9평을 널리 알리고 탈당을 권하여 전 세계에서 박해를 중단시킬 것을 요구했다면 어쩌면 진상조사단의 설립이 필요하지 않았을 지도 모른다. 만약 우리가 조사단의 설립에 즈음하여 자신 있게 가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했다면 아마 속인이 와서 우리의 진상을 실증할 것이 필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현재 속인들은 이미 우리와 협력하여 오늘 이 한걸음까지 걸어왔으며 다음 한 걸음을 어떻게 걸을 것인가는 또한 우리 대법제자들이 와서 정념을 움직여 줄 것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동수들, 이 시각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미 4개월이나 늦춘 후에야 우리는 청성해지지 않았는가?
이 과정에 참여한 제자들은 단지 한 지역이나 한 국가의 제자들의 노력에만 의지한다면 충분하지 못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현재 캐나다 속인사회는 깜짝 놀란 나머지 어떻게 해야할 지를 모르고 있다. 이때 대법제자들이 정념으로 세인들을 인도하는 것이 지극히 중요한 시각이며 “얼마나 강한 정념이 있으면 얼마나 큰 위력이 있는 것이다(《역시 두세마디를 말하다》)”
이틀 동안 명혜망에서는 이 사건을 아주 중요한 위치로 부각시켰으며 많은 보도를 했다. 사부님께서는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을 보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토론토 대법제자들은 6월 7일 대면적인 교류를 통해 매 대법제자의 정념 어떠해야만 다른 공간에 거대한 에너지 장을 형성할 수 있는가를 담론했다. 이어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가 무엇을 해야만 인간에서 무엇이 펼쳐질 수 있다!
아래는 우리의 정념이 속인사회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인도할 것인가 하는 문제이다. 이는 결코 유능한 동수들이 가서 할 문제가 아니며 우리가 필요한 것은 매 대법제자가 법에서 청성하게 인식하고 정념에서 일치된 위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런 정념의 장이 있고 여기에 우리의 정행을 덧붙인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이 모두 나타날 것이다.
중국대륙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할 것인가?
1. 중국 민중들이 모두 생체장기적출의 진상을 알아야 하며 9평으로 중공 사령의 본질을 폭로하는데 협력하는 것은 고칠 수 없으며 어떠한 환상도 품어선 안 된다.
2. 전면적으로 탈당을 권하여 탈당열조가 최고조에 이르게 해야한다.
국제사회에 대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
1) 중공의 만행을 비난할 것.
2) 상응하는 제재조치를 실시할 것.
3) 중국에 가서 조사에 참여할 것.
4) 각국에 2000년 이후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진행한 상세한 자료 제공을 요구할 것.
5) 중공에 2000년 이후 시행된 모든 장기이식수술(특히 장기공여자)에 관한 상세한 자료 제공을 요구할 것.
……
2. 국제사법계와 특별법정
1) 국제 인권위원회 및 각국 인권위원회
2) 앰네스티 인터내셔널
3) 인권관찰(Human Rights Watch)
……
캐나다에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1. 연방정부
1) 중공의 반인류죄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과 중공에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수련생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할 것.
2) 파룬궁 수련생들을 감금하고 있는 모든 감옥, 노교소, 세뇌센터, 병원, 간수소 및 기타 관련 시설을 모두 즉각 개방하고 국제사회의 무제한적인 전면조사를 실시할 것.
3) 캐나다 사람이 중국에 가서 장기를 이식하는 것을 금지할 것.
2. 성(省) 정부
1) 중공의 반인류죄에 대한 공개 비난과 중공에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수련생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할 것.
2) 본 성의 주민이 중국에 가서 장기를 이식하는 것을 금지하고 장기이식 후 필요한 간호비용을 제공하지 말 것.
3. 시(市) 정부
1) 중공의 반인류죄에 대한 공개 비난과 중공에 즉각 파룬궁 박해를 중단하고 불법으로 감금된 모든 수련생들을 즉각 석방할 것을 요구할 것.
2) 결의안을 통해 본 시 주민들이 중국에 가서 장기이식을 받는 것을 장려하지 말 것.
이상의 교류는 일부 동수들의 수련심득과 건의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2006년 7월 9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7/9/3848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