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2006년 7월 10일】
최근 사부님께서는 연속으로 몇 편의 경문을 발표하셨고 인간세상의 사건 역시 하나하나씩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세간문을 열다》가 발표된 후에 캐나다 독립조사단이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진상보고서를 발표했고 정법노정은 새로운 단계에 도달했다. 나는 나 자신의 개인적인 체득을 여러분들과 함께 한번 나눠보고자 한다.
1. 부동심으로 냉정하게 현 정세를 대하자
7월 6일 국제인권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와 캐나다 前 의원인 데이비드 킬구어로 이루어진 캐나다 독립조사단이 매체에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진상보고서를 발표했다. 한동안 서방 언론에서 이 내용을 앞 다투어 보도를 했고 그 열기는 심지어 월드컵을 능가할 정도였다. 이는 분명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그러나 우리는 그 어떠한 환희심도 있어선 안 된다. 이것은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진상을 알려왔고 이렇게 많은 동수들의 생명으로 바꿔온 것이다. 속인매체의 힘에 의지해서는 더욱 안 되며 또한 냉정하게 현재 일을 보고 속인사회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 일체의 최종 결과가 어떻게 될지 아울러 우리가 이런 사건을 이용하여 얼마나 많은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지는 우리 자신의 마음에 달렸다.
사부님께서 《세간문을 열다》를 발표하신 후에 속인 사회는 반드시 하나의 새로운 형세로 진입할 것이며 속인사회에서 정법의 표현 역시 갈수록 뚜렷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또한 이것이 단지 전 민중 반박해의 시작에 불과하며 사악은 여전히 최후로 다 제거되지 못했음을 보아야만 한다.
가령 이번 서방 매체의 보도를 예로 든다면, 일부 매체들의 보도는 중점을 고의적으로 회피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내 생각에는 이번 사건에서 “생체장기적출”과 “파룬궁” 2가지야 말로 세인들에게 알려야할 중점내용이었지만 보도된 내용은 “죄수의 장기를 적출”했다거나 혹은 사형수를 핍박하여 “자발적으로 장기 기증서”에 서명하게 했다는 등이다. 이런 것들은 마치 이번 보고서에 대해 “보도”를 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실질적으로는 모두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하는 진상을 회피한 것이다. 즉, 파룬궁 수련생은 죄인이 아니며 박해는 불법적이라는 것, 설령 불법적인 박해 하에서 단 한명의 파룬궁 수련생도 사형판결을 받은 적이 없을 지라도 그들의 신체에서 살아있는 상태에서 비밀리에 장기를 적출하고 있다는 진상을 보도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여전히 진일보로 더 깊이 있게 진상을 알려야 한다.
2. 해외에서 중공을 지지하는 사악세력을 폭로하고 조사단과 각국 정부의 중공 사당(邪黨)에 대한 진일보 조사를 지지하는 것에 관하여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2003년 4월 20일 《대뉴욕지구 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중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중국 정부는 “6.4” 이 문제 이후에 많은 서방 나라들과 하나의 협의를 달성하였다. 즉 당신은 나의 인권을 비평할 수 있지만 공개적으로 말하지 말고 배후에서 조용하게 대화하자는 것이었다. 그것은 많은 국가와 모두 이러한 협의를 달성하였다. 法輪功(파룬궁)의 문제도 유럽의 많은 나라들에서 이야기되었지만 세상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국제 사회의 압력이 없다면 사악한 정권은 개의치 않을 것인데 法輪功(파룬궁)에 대한 이런 박해에서도 세상 사람들의 여론적 압력이 없다면 더욱 거리낌 없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은 사악한 박해를 모르고 있고 일부 나라의 정부는 모두 일부러 매스컴에서 보도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배후에서의 대화는 모두 철저히 실패한 것으로 전혀 쓸모가 없으며 사악한 정권에 의하여 농락당하였고 마침 올가미에 걸려들었다. 이는 역사상 가장 사악한 깡패집단으로서 절대로 믿을 수 없다. 나는 세상 사람들은 마땅히 명석하게 인식해야 하며 마땅히 어찌된 영문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은 인류의 소행을 무시하지 않을 것이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서양정부 중 일부 부문과 관리들도 박해진상을 은폐하는데 참여했으며 서방 매체들은 이 7년 동안의 파룬궁 박해에 대하여 그 원인을 들어보려고도 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느 대형 매체의 한 언론인이 밝힌 바에 의하면 이번 조사보고서가 발표되던 기간에 보도 책임을 맡은 신문사 주편이 휴가를 가는 바람에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뉴스도 일부 정의감 있는 편집부원들에 의해 중요하게 발표되었다고 한다.
사부님께서는 《2006년 캐나다 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악당과 사령 역시 반드시 도태되며 그것들과 한 무리가 된 사람들도 모두 도태될 것이기 때문이다.”
캐나다 주재 중공 대사관은 보고서 내용에 대해서는 아무런 반응도 없이 도리어 파룬궁과 보고서 조사자에 대해 인신공격을 가했다. 중공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조사 진행을 저지하려 할 것임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다면 독립조사단이 진일보로 조사를 진행할 때 중공과 한 무리가 된 이런 사악한 세력들은 중공과 결탁하여 나서서 저지하려 할 것이며 독립조사단이 직면한 문제 역시 반드시 복잡하고 매우 어려울 것이다. 그러므로 나는 우리가 개인적으로 정념으로 조사단 일을 지지하는 외에 마땅히 해외에서 중공을 지지하고 죄악을 은폐하는 것을 돕는 이런 사악세력들에 대해, 중공이 해외 화인매체와 화교단체에 심어놓은 앞잡이나 외국 정부 관리 및 해외 매체 중에서 진상보도를 저애하는 작용을 일으키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모두 폭로하고 각국 정부와 유엔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에 대한 조사를 지지해야만 한다.
3. 계속해서 9평을 전하고 3퇴를 촉진시켜야
속인매체의 개입으로 인해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사건은 보다 큰 면적으로 세상에 알려졌고 세인들도 대단히 놀랐다. 그들은 믿을 수 없어하거나 혹은 감히 이 사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데 내가 분석하기에 여기에는 몇 가지 정황이 있다.
우선 젊은 세대의 중국인들은 사악한 당의 교육 아래에서 극단적인 민족주의의 낙인이 워낙 깊은데다가 사당(邪黨)에 대한 인식도 충분치 못하여 이런 사실을 믿지 않는다. 심지어 당문화를 사용하여 “보라, 외국의 반동세력들이 지지한다는 것이 사실이지 않은가”라고 반문한다.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는 반드시 9평을 충분히 접촉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아울러 풍부한 증거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그들로 하여금 사당의 본질에 대해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노인 세대는 사당이 박해하는 일을 너무나 많이 경험했기 때문에 그들은 사실 이 사건에 대해서도 알고는 있지만 오랫동안 당문화 환경 속에서 양성된 “자신과는 관련이 없다는 냉막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해야만 자신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고 편안히 살 수 있다는 생각이 깔려 있다. 그러므로 어떤 때는 무관심으로 표현하거나 심지어 사당의 체면을 수호하려는 표현을 보이기도 하는데 사실 원인은 박해진상을 믿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중공에게 피해를 당할까 봐 두렵기 때문이다.
서양인들이 믿을 수 없어 하거나 믿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은 그들이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오랫동안 생활해왔기 때문에 이렇게 참혹한 일에 대하여 심리적인 충격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비록 그들 중 대다수는 마음속으로 이것이 진실임을 알고는 있지만 차라리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나는 이 문제를 해결하자면 반드시 9평을 보다 널리 전해 세인들로 하여금 중공의 사악한 본질에 대해 보다 넓고 깊은 이해가 있도록 해야 하며 세인들로 하여금 환상속의 비눗방울이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오래 지속될 수 없음을 분명히 알려주어야 한다. 중공의 사악함과 잔혹함은 살아있는 현실이며 지구상에서 중공의 존재를 방임하는 것은 매 사람의 생존환경에 위협이 된다. 조사작업을 진일보로 보다 힘 있게 진행하여 중공 사악을 폭로하고 보다 많은 중생들을 구도하자.
4. 3가지 일을 잘하여 세인들이 대법에 대해 정확한 인식을 갖고 구도 받을 수 있게 함이 근본이다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사건이 폭로된 후 영향은 아주 크며 매우 많은 사람들이 모두 진일보로 파룬궁이 무엇이며 중공은 왜 파룬궁을 박해하려고 하는지 알고 싶어 한다. 특히 서양인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 중에 자주 이런 문제와 부딪힌다.
이것은 바로 우리가 세인들로 하여금 대법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세인들로 하여금 사당을 탈퇴하게 하고 대법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여 다음 단계에 남을 수 있게 하거나 심지어 대법 수련의 길로 접어들게 하는 것만이 비로소 가장 근본적인 중생구도이다.
그러므로 개인적인 체득은 표면적인 사건이 어떻든지, 어떠한 정황에 직면하든지 상관없이 3가지 일을 잘하고 진상을 똑바로 알리는 것이 바로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것이다.
개인적인 견해이니 자비롭게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2006년 7월 10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7/10/3848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