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퇴 성공과 꿈속의 계시
작가:정평(定平 중국대륙)
【정견망 2006년 12월 14일】
어제 나는 성공적으로 고등학교 동창과 그 딸을 중공 악당 조직에서 탈퇴시켰다.
전반 과정을 회상해보니 정말로 신기하기 그지없다. 일체는 모두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기연(機緣)이며 전체 과정에 모두 사부님의 가지(加持)가 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주 금요일 밤, 고등학교 동창인 “왕순안(王順安 가명)”에게 전화가 왔다. 다음 주 월요일이나 화요일쯤에 나를 만나러 오겠다는 것이다. 사실 그가 온다는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본능적으로 기뻐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가 보기에 그는 너무나 “약삭빠른” 사람으로 명리(名利)를 위해서 줄곧 소위 분투해왔으며 몸을 말이 아닐 정도로 만들었다. 아울러 부패 때문에 2년 전에 숙청당해 창창하던 앞길이 한순간에 물거품이 되었다. 이전에 나는 그에게 대법 진상을 알린 적이 있었고 그도 홍콩에 여행가서 진상자료를 접촉한 적이 있음에도 늘 공산사당의 그런 논리로 일관했다. 즉, 나더러 빨리 정신 차리고 맡은 일이나 잘하며 몸을 보신하고 진상을 알리지 말라고 했다. 때문에 나는 그는 구도하기가 아주 어려운 사람이라고 여겼고 또 “자연스럽게” 그를 “다른 종류의 사람”으로 구분 지었던 것이다.
전화를 끊고 나서 나는 냉정하게 생각해보았다. 나는 왜 그를 만나고 싶어 하지 않는가? 설마 나의 진념(眞念)에서 발출되어 나온 사상이란 말인가? 이 특수한 정법시기에 그는 줄곧 나를 찾고 만나려하는데 이것이 우연일 수 있겠는가? 어쩌면 그의 명백한 일면은 줄곧 내가 자신을 구할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아울러 사부님께서는 모든 구도할 수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시지 않았는가? 그와 나는 금생에 지난 몇 십 년 동안 왕래해왔으니 어쩌면 역사적인 연분으로 인해 촉성된 것일지도 모른다. 내가 어찌 속인의 좋고 나쁨으로 경솔하게 그가 구도할 수 없다고 단정할 수 있단 말인가? 이 점이 명백해지자 나는 그가 오면 철저하게 진상을 알려 중공악당에서 탈퇴시키기로 결정했다.
그날 저녁 나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서 고대(古代) 복장을 한 두 사람이 손에 검을 들고 제3의 인물과 대치하고 있었다. 그 제 삼의 인물은 오른 손을 허리에 매달린 칼자루에 놓고 “너희가 새끼손가락을 스스로 자른다면 너희를 놓아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의념 속에서 제3의 인물의 강대한 힘이 그 두 사람을 위험한 지경에 처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갑자기 내 몸이 맹렬하게 높은 하늘로 날아올라 두 사람을 “감쌌고” 제3의 인물은 곧 사라졌다.
꿈에서 깨어난 후 나는 도대체 이 꿈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알 수 없었고 그냥 간단히 생각했다.
이번 주 화요일 내가 마침 출근을 하려는데 정말로 왕순안이 이번에 대학에 진학한 딸 “진펑(金風 가명)”을 데리고 나를 만나러 왔다. 대화를 나누면서 나는 줄곧 진상을 알릴 수 있는 화제가 나올 기회를 찾았다. 식당으로 가는 도중 나는 마침 어떤 화제를 꺼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왕순안이 도리어 주동적으로 내게 말했다. “오늘 이렇게 오게 된 것은 한동안 만나지 못해서 너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야. 또 한 가지 목적은 나와 장펑쥐(張鵬擧 가명, 고교 동창 중 한 명.)가 너를 걱정하기 때문이야. 너 아직도 파룬궁을 연마하니?” 나는 대답했다. “물론이지.” 그는 자신의 그런 논리로 나를 설득하려고 했다.
나는 침착하게 그에게 알려주었다. “우리 수련은 원래 아주 간단한데 바로 병을 제거하고 몸을 건강히 하며 마음을 닦는 것으로 공산당이 제멋대로 일을 만들어 인위적으로 일을 복잡하게 만들었어. 지금은 그것이 그만 두려고 해도 그러지 못하는 신세가 되고 말았지. 그들은 자신들이 제정한 법률마저도 지키지 않았어!” 그러자 그는 XX당의 일당 독재는 원래 그래왔다고 대답했다. 나는 XX당의 본질에 대해 그가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3퇴를 권하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그는 내게 너희는 아파도 약을 먹지 않고 의념으로 병을 치료한다면서 하고 물었다. 나는 “보아하니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파룬궁은 지금까지 그런 말을 한 적이 없으며 병원에 가고 가지 않고는 본인이 결정해. 마치 감기에 걸린 것처럼 우리 연공인은 이틀이면 지나갈 수 있다면 약을 먹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그는 “아, 원래 그랬구나.” 라고 대답했다.
식당을 찾을 때 나는 강렬한 교란을 느꼈다. 나는 원래 진상을 알리기 편리하도록 좀 조용하고 좋은 식당을 찾으려 했으나 그는 떠들썩한 곳에서 간단히 해결하자고 고집을 피웠다. 겉으로 보면 그가 나의 돈을 절약하기 위한 것 같았지만 사실상 이것은 낡은 세력의 흑수가 기회를 틈타 교란하는 것임을 나는 분명히 알 수 있었다. 이 점이 분명해지자 나는 내 생각을 견지하여 비교적 조용하고 정결한 식당으로 그들을 데려갔다.
식당에서 자리에 앉은 후 나는 계속해서 진상을 화제로 올렸다. 나는 길에서 그가 나더러 몸 보신하라는 충고를 한 말이 기억났고 문득 여기에서부터 대화를 이끌어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에게 “요즘 몸은 어때?”라고 물었다. 그는 심장수술을 해서 조용히 휴양을 취해야 하며 신경을 너무 써도 안 되고 폐에도 혈관종이 생겼다고 대답했다. 나는 “너도 보다시피 내가 원래 관절염, 인후염, 간염, 위장병 등 여러 가지 질환이 있었지만 연공한 후에 다 좋아졌잖아. 지금 내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보렴.” 그러자 그는 부러워하는 눈치를 보였다. 나는 “너도 연공을 해봐, 집에서 몰래 연마하면 되잖아.” 그는 “연공을 어떻게 해?” 나는 몇 가지 공법이 있는데 동작이 아주 간단하고 관건은 마음을 닦는 것으로 심태가 좋아지면 몸은 곧 좋아진다고 말했다. 이어서 나는 진선인(眞善忍)의 의미를 그에게 간단히 말해주었다.
밥을 먹으면서도 우리는 대화를 계속했다. 나는 일부러 화제를 끊임없이 진상 쪽으로 돌렸다. 그가 파룬궁에 대해 기본적인 내용을 알았다고 느껴질 때 나는 진일보로 탈당을 권했다.
나는 “XX당은 곧 끝장나며 지금 사람들은 모두 탈당하고 있어. 공산당이 청산당할 때 함께 연루되고 싶지 않기 때문이지. 심지어 중앙의 고층 간부들도 탈퇴하고 있어. 너 아직도 당원이지?”라고 말했다. 그는 “전에는 그랬는데 지금은 아니야. 지난번에 당적을 박탈당했어.”라고 했다. 나는 “그것만으로는 부족해. 네가 지금 당의 장정(章程)에 의해 당적을 박탈당했다고 하는 것은 그것을 인정하는 것과 같아.”라고 말했다. 그는 좌우를 돌아보더니 긴장한 표정으로 나더러 너무 과격하다고 말했다. 나는 또 악당의 교란이 출현했음을 알았다.
내가 모든 생각을 버리자 정념이 아주 강한 느낌이 들었다. 나는 몸보신이란 관념에서 대화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나는 그에게 “보신을 잘해야 한다는 네 말도 도리가 있어. XX당을 탈퇴하는 것은 당과 맞서거나 투쟁하자는 것이 아니야. 우리는 단지 자신을 잘 보전하기 위해 그것을 멀리하는 것뿐이지. 봐라, XX당이 집권한 지난 50여 년 동안 8천만 명의 무고한 중국인들이 박해로 사망했고, 도덕은 타락했으며 부정부패는 악화되었어. 중공 고위 인사들도 곧 멸망하리란 것을 알고 다들 돈과 재산을 빼돌리고 자녀들을 외국으로 보내고 있잖아. 그런데도 너는 여전히 그것과 함께 하려고 하니? 예를 들어 어느 집단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징벌을 당할 거야. 네가 비록 직접 사람을 죽이지는 않았어도 그 집단에 가입했다면 연루되지 않을 수 있겠니?”
그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내 말에 수긍했다. 그는 자신이 홍콩에 갔을 때 일행 중 한 명이 진상자료를 가져오자 빨리 버리라고 말한 적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에게 유백온의 예언서에 나오는 말을 인용해 그것이 돼지해와 쥐해(역주: 2007년과 2008년을 가리킴) 넘기기 어렵다고 한 것을 알려주었고 또 구이저우(貴州)에서 나온 “中國共産黨亡”이란 글자가 새겨진 돌이 출토된 것을 알려주었다. 그는 단번에 명백해졌고 “아! 그럼 이것은 하늘의 뜻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나는 그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었다.
그의 생각이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아직은 주저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는 탈당 사이트가 있는데 비밀리에 접속해서 누구든지 성명을 발표할 수 있고 성명을 발표하면 자동으로 번호가 부여되는데 이러면 나중에 증거로 삼을 수 있고 아무도 누가 탈당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비용은 한 푼도 들지 않고 아무 위험도 없으며 마치 보험처럼 퇴로를 남길 수 있고 내가 도와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주저했다. 나는 “내가 “평안(平安)”이란 가명을 지어줄게.”라고 말했다. 그는 됐다고 했다. 잠시 후에 또 “이 사이트 혹시 국내에 있는 거니?”라고 물었다. 나는 그가 주저하고 있음을 알고 “국내에 있는 것이 아니라 미국에 있어. 또 비밀리에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아무도 알 수 없어. 돈이 드는 것도 아니고 위험하지도 않으니까 탈당해라.” 그는 여전히 망설였다. 나는 그의 눈을 바라보면서 간절하게 다시 말했다. “탈당해라, 내가 도와줄게. 너는 응낙만하면 돼.” 이때 그는 마침내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내심으로 몹시 격동되었다. 바로 한 생명 및 그와 연대된 무수한 우주 중생들이 구도된 기쁨 이었다!
나는 내친김에 고개를 돌려 옆에서 식사하면서 가만히 듣고 있던 진펑(친구의 딸)을 바라보며 탈당을 권했다. 나는 “얘야, 너 혹시 무슨 당, 단, 대 조직에 가입하지 않았니?” 왕순안이 내 말을 가로막으면서 없다고 말했다. 나는 낡은 세력이 친구를 이용해 최후의 저항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진펑을 바라보았고 그녀는 공청단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나는 탈퇴하라고 하면서 그녀에게 “봉(鳳)”이라는 가명을 지어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갑자기 “저는 믿을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이것은 낡은 세력이 그녀를 통제하여 한 말 임을 알고 흔들리지 않으면서 계속해서 말했다. “이것은 나쁜 것이 아니니 네가 믿거나 말거나 일단 탈퇴한 후에 다시 말하자.”고 했다. 진펑은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마치 무거운 짐을 벗은 듯이 말할 수 없는 가벼움과 기쁨을 느꼈다. 전에는 너무나 어렵게 느껴지던 일이 내가 자아를 내려놓으면서 한마음 한뜻으로 상대방이 구원될 것을 희망하자 마침내 이렇게 순조롭게 되다니! 정말이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사람마음을 물리치면 악은 저절로 패하리라”와 같았다.
나는 갑자기 지난번의 그 꿈이 생각났고 단번에 분명해졌다. 고대인 복장을 하고 검을 들었던 그 두 사람은 바로 이들 부녀였고 제3의 인물은 바로 낡은 세력의 대표로 그들이 구도되는 것을 방해하려 했지만 결국은 나의 에너지에 의해 “감싸”졌다. 내가 날아올라 두 사람을 보호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신 결과였다. 아울러 사전에 나는 친구가 딸과 함께 오는 것을 몰랐는데 보아하니 사부님께서 일찌감치 배치해주신 것이다. 아울러 미리 그 결과까지 내게 알려주셨으며 과정 중에서도 줄곧 내게 에너지를 가지해주셨지만 단지 일이 발생하기 전에 내가 깨닫지 못했을 뿐이다.
식사를 마친 후 길을 걸어가면서 나는 얼굴 왼쪽에서 파룬(法輪)이 줄곧 규칙적으로 운행하고 있는 것을 느꼈으며 오늘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나는 내가 잘 했기 때문에 사부님께서 나를 가지해주고 계시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사부님께서 줄곧 내 옆에 계시며 나를 바라보고 보호해주고 계셨으며 내가 정진하지 못하거나 나태한 것에도 상관없이 늘 홍대하신 자비로 나를 포용해주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사부님의 자비하신 고도(苦度)를 저버릴 수 없다!
이번에 겪은 신기한 3퇴 경험에서 나는 몇 가지 깨달음을 얻었다.
하나는 절대로 고유의 관념과 속인의 좋고 나쁨으로 사람을 구할 수 있는가 여부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모든 선택은 사부님께서 하시는 것으로 우리는 단지 사부님의 선택을 실천할 뿐이다. 만약 우리가 마음대로 사람에게 사형을 판결하고 중생이 구도 받을 만고의 기연을 파멸시킨다면 그것이야말로 너무나도 큰 죄가 아니겠는가!
둘째, 속인의 일체 관념을 내려놓으면 법의 위력은 자연히 표현되어 나온다. 전반 과정 속에서 나는 무슨 고심한 것을 말하지 않았고 단지 반드시 그들을 구도해야겠다는 마음만 있었다. 아주 평범한 언어로 큰 위력을 만들어냈는데 이는 정말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더욱 깨끗할수록 더욱 단순하며 우주의 이 층의 이치에 더욱 부합된다. 해낸 말은 단번에 사람의 마음을 관통할 것이고 사람 사상의 깊은 곳까지 미칠 것이며 그의 생명의 더욱 미시적인 곳에 미치는데….”(《스위스법회에서의 설법》)
세 번째 표면적으로 보면 내가 하고 있지만 사실 배후에서는 모두 사부님께서 교묘하게 배치하고 가지해주신 것이다. 이전에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 그를 내 앞에 데려다 주셨지만 나는 각종 집착으로 말미암아 줄곧 그에게 전면적으로 깊이 있게 진상을 알리지 못했다. 내가 자아를 내려놓았을 때 오늘에야 비로소 단번에 명백히 알렸다. 아울러 나는 사부님께서는 이미 사전에 나에게 마장을 깨끗이 제거해주셨고 과정 중에서 줄곧 가지해주셨으며 내가 성공적으로 3퇴 권유에 성공할 수 있게 해주셨음을 느낄 수 있었다.
네 번째 과정 중에서 가상에 미혹되지 말아야 하며 주동적으로 해야 한다. 상대방이 머뭇거릴 때 제때에 인도하면 상대방은 순조롭게 당신의 생각을 따라올 것이다. 탈퇴를 권하는 과정 중에 왕순안과 진펑은 모두 잠시 주저하거나 반대했지만 내가 움직이지 않고 권하고 주동적으로 가명을 만들어주면서 이익으로 움직이고 이치로 깨닫게 하자 결국은 탈퇴에 성공했던 것이다.
발표시간:2006년 12월 14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12/14/4136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