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의 신위(神威) 세인을 구하다
작가: 후난(湖南) 창더(常德) 대법제자
【정견망 2007년 1월 1일】 이 이야기는 후난성 창더(常德)에 있는 모 현에서 발생한 실화이다.
2006년 12월 23일 저녁 7시 40분 경 나는 두 명의 동수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현성(縣城 역주: 현 소재지) 교외에 위치한 간수소(看守所)에 감금된 동수를 구원하기 위해 근거리 발정념을 하러 갔다. 목적지에 거의 도착했을 무렵 갑자기 오토바이 한 대가 뒤에서 달려왔다. 오토바이에는 세 사람이 타고 있었으며 그 중 한 명은 초등학생이었다. 오토바이는 우리 일행 중 가장 먼저 달리고 있던 70여 세의 여자 동수를 받아 넘어뜨리곤 6,7미터 가량 미끄러지면서 나가 떨어졌다.
나와 다른 한 동수는 넘어진 동수에게 황급히 달려가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자비로운 가지(加持)를 청했다. 넘어진 동수의 얼굴색은 창백했고 땅바닥에 주저앉은 채 말도 못하고 움직이지도 못했지만, 그녀 역시 스스로 발정념을 하고 있었다.
순식간에 수많은 구경꾼들이 모여 들었고 어떤 사람은 우리에게 빨리 병원에 가라고 했고 어떤 이는 집에 전화를 걸라고 했다. 동수는 손을 저으며 그들에게 말했다. “나는 연공하는 사람이니 괜찮습니다.” 그렇게 말한 후 우리는 함께 “우리는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수련합니다. 괜찮습니다.”라고 했다. 넘어졌던 노인 동수는 천천히 땅에서 일어난 다음 우리와 함께 넘어져 있는 오토바이로 갔다. 오토바이 주인은 온 몸이 피투성이인 채 땅바닥에 엎드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다. 초등학생도 넘어진 채 움직이지 못하고 있었는데 구부러진 오른 다리를 곧게 펴지 못했다.
우리 세 사람은 그들에게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 “쩐싼런 하오(眞善忍好)”를 외우면 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알려주었다. 초등학생은 당장에 소리 내어 외우기 시작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다리가 천천히 펴졌고 잠시 후에는 걸을 수 있었다. 땅위에 엎어져 있던 오토바이 주인이 일어나지 못하고 있자 한 동수가 자신의 호신부를 그에게 주면서 끊임없이 “파룬따파하오”, “쩐싼런 하오”를 외우게 했다. 잠시 후 그도 일어날 수 있었다.
주변에서 이를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모두 놀랐다. 그래서 우리는 곧장 둘러서 있던 사람들에게 알려주었다. “파룬따파 하오”, “쩐싼런 하오” 이 두 마디 말을 마음속에 단단히 기억하시면 재난(災難)을 멀리 피할 수 있습니다. 또 탈당, 탈단, 탈대 해야만 평안을 보장받을 수 있다고 알려 주었다. 그 자리에서 당장 네 사람이 사당(邪黨) 조직을 탈퇴했다. 특히 초등학생이 탈대할 때 우리가 그에게 싱싱(星星 역주: 별이라는 의미)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자 아이는 당장 큰 소리로 말했다. “나는 소선대를 탈퇴했어요, 나는 하늘의 별이랍니다.” 선량한 사람이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차가 도착했을 때, 한 경찰이 차에서 내리며 사람들의 이런 장면을 보자 슬며시 길 한 켠으로 물러서는 것이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파룬궁은 정말 대단해!”
발표시간 :2007년 1월 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7/1/1/4161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