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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난(難)을 크게 한다”는 데 대한 이해

“이 난(難)을 크게 한다”는 데 대한 이해

작가 : 대륙 대법제자

인터넷에서 동수가 쓴, 일부 전향된 수련생들은 이 난을 크게 한다는 것에 관련된 글을 보았다. 하지만 일부 동수들은 의문을 제출하기도 한다. 그러나 내가 생각하기에 수련은 아주 엄숙한 일로 조금이라도 거짓 성분이 있어서는 안 된다. 그렇다면 우리는 수련의 길에서 매 한 걸음을 확실히 잘 걸어야 한다. 특히 일부 갑자기 들이닥치거나 부딪히는 관건적인 시각의 근본적인 고험 앞에서 반드시 사람과 결별하는 끊음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당신의 수련상태와 수련성과는 어디에서 체현되겠는가?

하지만 우리는 필경 사람이 수련하고 있기에 사람의 마음이 뒤섞여 나와 자신을 넘어지게 하거나 굽은 길을 걷게 하는 것을 피하기 어렵다. 어디에서 넘어졌다면 그곳에서 기어 일어나야 한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매 하나의 대법제자도 포기하려고 하지 않으신다. 하물며 자신이 이미 스스로 저지른 착오에 대해 인식하고 새롭게 엄정성명을 써 냈을 뿐만 아니라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이로써 자신을 새로이 증명하고 이후 신의 길을 잘 걸어 가는 것을 아주 필요하고 시의적절 하게 했음에랴. 그러나 이 고비와 난이 곧 이것 때문에 취소될 수 있겠는가? 나는 이렇게 간단하고 쉽게 해결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유컨대, 이것은 바로 학생이 졸업시험을 보는데 다른 사람들은 모두 시험에 합격했는데 자신만 합격하지 못한 것과 마찬가지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처럼 합격하려면 반드시 보충 시험을 쳐서 합격해야만 졸업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인위적으로 이 난을 쌓은 것이고 아울러 그것 역시 확실히 미지적인 물질 방식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크고 작은 고비와 난이 쌓인 것이 많고 또 집중적으로 한 단락 시간 내에 나타난다고 할 때 내가 생각하건대 우리 자신에게 조성한 인상과 감수는 아마 “이 난을 크게 했다”는 느낌일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의문을 제출한 그런 사람들은 아마도 신변에 이와 비슷한 것을 경력한 동수가 있지만 상상했던 것처럼 그렇게 큰 난관이 아닌 것을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이 난이 스스로 없어졌다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자신이 재차 노력하는 과정을 다시 거쳐야만 이 난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우리 매 사람은 수련의 길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이후 특별히 잘 하는 사람은 이 난관이 다른 방식으로 전이될 수도 있는데 이는 당사자더러 자신감과 확고한 마음을 새롭게 수립하여 이후의 길을 더 잘 걸어가는데 편리를 제공할 것이다.

오늘 나는 사부님의 《워싱톤 DC 국제법회에서의 설법》을 다시 읽었다. 그중 다음과 같은 한 단락의 설법이 내가 이 문장을 쓰는데 있어 법리적으로 더욱 명확히 인식하게 했다.

“사악 그것이 어떻게 악독한가 만을 보지 말라. 지금 그것은 이미 있는 술수를 다 쓴 것으로, 단지 성질을 규정(定性)하는 것을 끊임없이 승급 시키는 것과 여론에서 가짜를 조작해 내고, 변태적인 심리로 줄곧 그런 수련생들을 핍박하여 무슨 회개서(悔過書)를 쓰게 하고, 무슨 서명을 하게 할 뿐이다. 가짜이고, 사람의 마음을 개변시키지 못할 줄 뻔히 알면서도, 왜 기어코 이처럼 하는가? 왜 기어코 당신더러 그 서명하라고 하는가? 왜 당신이 기어코 “연마하지 않는다.” 라고 말해야만 비로소 당신을 풀어주는가? 이쪽에서 “연마 한다.”면 유죄판결을 하고, 저쪽에서 “연마하지 않는다.” 라고 한마디 말을 하면 사람을 풀어줄 수 있는데, 이 차이가 너무나 큰 것이 아닌가? 정상적인가? 정상적이 아니다. 그건 아주 분명하지 않은가? 바로 당신더러 떨어지게끔 하고, 바로 당신더러 그 한 마디 말을 하게끔 하는 것이다. 말하였다면, 설령 당신 자신의 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지 않았다 할지언정 이것은 오점(汚點)이며, 하나의 정법제자로서 그것은 치욕이다. 따라서 만약 대법에 손상 가는 일을 하였다면, 당신이 만일 진정하게 이후의 정법 중에서 이 일체를 보상하여, 대법에 갖다 준 그런 손실을 만회할 수 없다면, 그것은 정말로 대단히 엄중한 것이다. 되고 안 되고는 일념지차(一念之差)라, 당신이 능히 걸어 나와 법을 실증하고 못하고는, 역시 사람이 많고 세력이 큰 데 따라서 관(關)을 넘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의 호탕하신 은혜 앞에서 우리 대법제자들은 용맹정진하지 않을 그 어떤 구실도 더 이상 있을 수 없다. 꾸준한 법공부를 통해 끊임없이 집착심을 닦아 버리면서 법을 잘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며 사명을 더럽히지 말고 자신이 사전(史前)에 맺은 서약한 큰 소원을 이룩하도록 하자. 우리 함께 공동으로 노력합시다!

이상은 개인의 수련 체험이므로 자비롭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허스.

발표시간 : 2006년 12월 29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6/12/29/4155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