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神念)에 대한 얕은 깨달음
글/ 징란(靜冉)
[정견망 2007년 2월 25일] (1) 며칠 전 나는 내가 삼퇴(三退)를 시킨 사람이 좀 많다고 하여 마음속에 환희심이 생겼다. 이 집착심이 생기자 이후는 그리 순조롭지 못했다. 이 마음을 인식한 뒤에 그것을 없애버리려 노력했는데 자신을 바로잡자 어떠한 일을 만나든지 모두 자신을 찾게 되면서 어떠한 외재적인 환경에도 이끌리지 않는 견정한 믿음이 생겼고 속인들이 무엇이라고 하든 나의 마음은 움직이지 않았다. 필경 그들은 속인이고 구도받기 기다리는 생명이 아닌가. 나는 신의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이고 미래의 대각자인데 어찌 사람에게 화를 낼 수 있겠는가. 나는 그렇게 할 수 없다. 중생들의 가련한 모습들을 보면서 나의 눈은 젖어들었다. 나는 마땅히 모든 집착을 내려놓고 그들을 구도해야 했다.
바로 이때 한 직장 동료 아주머니가 맡은 기계에서 열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때 위층에서 휴식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주머니는 일이 바빠 기계 앞을 떠날 수 없었고 급히 입고 있던 솜옷을 벗었다. 나는 더 이상 생각할 새도 없이 나는 듯이 위층에서 뛰어내려와 그녀의 옷을 받아 기계 옆에 있는 벽에 걸어주었다. 그녀의 눈에서는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감동이 보였다. 그러나 나는 이미 중생이 나에 대해 좋거나 나쁘게 대하는 행위를 개의치 않고 있었다. 나는 마땅히 그녀를 도와야 했고 더욱이 그녀(거짓에 독해된 생명)를 구도해야 한다.
(2) 최근 며칠간 동료들에게 홍법하는데 사람이 많아서 한 사람씩 찾아서 삼퇴를 이야기할 수 없었다. 나는 그들과 단독으로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에 이야기하기 전에 끊임없이 그들의 공간마당에 발정념을 해서 세인들의 명백한 그 일면을 깨어나게 함으로써 그들이 주동적으로 나를 찾아 대법진상을 알게 했다. 이는 세인들을 구도하는 것이고 대법제자, 즉 신이 마땅히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다.
여기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내 눈앞에 한 아주머니가 보였다. 천목으로 홍황색의 빛나는 구슬 한 개를 힘차게 내보냈는데 목적은 그녀가 구도되는 것을 저애하는 공산사령 및 부체와 같은 나쁜 것을 해체하는 것이었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갑자기 눈을 크게 뜨더니 꼼짝하지 않고 나를 바라보는 것이었다. 나는 그녀의 본성의 일면이 깨어나 나에게 그녀를 구원해달라고 하는 것임을 알았다. 그 아주머니는 즉시 내게 와서 파룬궁과 관련된 일을 담론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하나하나 명백치 못한 문제를 해답해주었다. 나는 아주머니의 명백한 일면이 진정으로 사악한 영체의 조종을 받지 않고 왠선(元神)이 절박하게 구도되기를 갈망하는 것을 알았다. 사악한 영체가 대법제자의 정념 신통에 의해 소멸된 후 세인들은 다시는 사령부체의 의해 통제되지 않으며 그 생명은 전정으로 깨어나 주동적으로 대법제자를 찾아 대법진상을 알려고 한다.
며칠이 지난 후 그 아주머니는 대법제자가 박해받은 진상을 철저히 알고는 다른 회사동료들에게도 홍법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는 한 젊은 동료가 나에게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물었다. 나는 “중생이 구도되는 것을 가장 바란다”라고 말했는데 아주머니가 그에게 보충하여 말하기를 “그 중에는 너도 포함돼!”라고 말했다. 한 생명에 내심으로부터 대법제자의 자비를 알게 되고 목적은 중생 구도임을 알게 됐는데 내가 어찌 그들을 위해 긍지를 느끼지 않을 수 있겠는가! 나는 마음속으로부터 그녀를 축복해 주었다!
사부님께서 “우크라이나법회”에서 말씀하시기를 “정진하라 대법제자들이여! 수련과정 중의 사람마음을 없애는 것은 고생스럽지만 길은 신성한 것이다.” 비록 우리들은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 이런저런 문제에 부딪히지만 진정으로 법에 용해되기만 하면 (예를 들어 자주 법을 외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자연히 알게 될 것이다. 이후의 길을 잘 걷자. 두 번 다시 기회가 없을 것이다. 시간을 아끼고 중생을 소중히 여기며 중생과의 연분을 소중히 하자. 시간은 정말 제한되어 있다.
여기까지 쓰겠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주길 바란다. 사부님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시간 : 2007년 2월 25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articles/2007/2/25/4243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