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에서 법을 얻어 환골탈태하다
글: 광동대법제자
나는 옥중에서 법을 얻었다. 2000년 나는 경제문제로 간수소에 구류되었는데 당시 나의 심정은 바닥까지 떨어져 있었다. 남편과 아들조차 연루될 가능성을 생각하니 그때의 기분은 정말 살아도 죽은 거나 다름없는 느낌이었다. 운 좋게 그 안에서 손으로 베껴 쓴 <전법륜>을 보게 되었다. 호기심에 “논어”부터 보기 시작했는데 이어서 제 일강을 보았고 이렇게 단숨에 구강을 다 보았다. 정말 기이한 것은 법을 얻기 전 나는 늘 하나의 특수한 곳에 수련의 길을 가는 것을 예감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똑똑히 알지 못했다. <전법륜>을 다 본 후, 나는 비로소 이것이 나의 예감이라는 것을 알았다. 사부님의 안배 하에 나는 마침내 수련의 길에 올랐다.
그 때 계속해서 많은 대법제자들이 간수소에 불법으로 잡혀 들어왔다. 그들은 나에게 연공동작, 구결을 외우는 것 등을 가르쳐주었고 심득교류를 했다. 매일 끊임없는 법공부와 연공을 통하여 나의 심경은 끊임없이 정화되었고 나의 안건에 대해 오히려 즐겁게 대했으며 자연스러움을 따르자고 느꼈다! <전법륜>에는 이런 말이 있다.
“당신의 것이라면 잃지 않을 것이고 당신의 것이 아니라면 당신은 다퉈서도 얻지 못한다.”
이 말은 머리 속 깊이 각인되었고 나는 대법을 얻었으니 이 감옥살이가 헛된 것이 아니라고 느꼈다. 나중에 나는 감방지기가 되었는데 있는 힘을 다하여 매 한명의 대법제자에게 선하게 대하여 그녀들이 연공과 대법책을 보도록 환경을 열어주었다.
대법제자의 선함 때문에 전체 감방에 매우 상화한 분위기가 나타났는데 형사범들조차 닮아갔으며 심지어 이웃의 사형수조차도 <전법륜>을 보려고 하였다. 파룬궁은 확실히 사람의 마음을 선으로 향하게 가르칠 수 있다.
간수소에서의 짧은 5-6개월 동안에 나는 두 편의 <전법륜>을 베껴 썼다. 나의 안건을 고려해보면 노교소로 보내질 가능성이 있기에 나는 <논어> 와 <홍음>을 외우려고 했다. 나중에 출감 후 계속 수련하려고 좋은 대법제자를 물색해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떤 노년 동수가 있어 나는 그녀에게 장래 내가 나간 후의 계획을 말했더니 그녀는 흔쾌히 자기 집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며 각 방면으로 나를 인도하고 격려해 주었다.
나로 말하면 간수소에 있는 동안에 대법을 얻었기 때문에 그곳의 시간이 매우 즐거웠다.
판결이 나고 나는 노동교양을 받았다. 노교소에서 나는 각종 사람들의 조소, 모욕, 괴롭힘을 당했으며 또 많은 부도덕한 것을 보았다. 나는 자신을 연공인으로 여기고 힘껏 심성을 지키고 부단히 심성을 제고하며 어떠한 고역이 있어도 매일 자기 전에 논어를 한편 외운 다음 잠들었으며 동시에 주위의 사람들에게 홍법을 하였다.
나중에 사악한 악당이 선전하는 “천안문분신”의 화보가 나왔고 사부님의 법을 단장취의하여 속인의 원한을 매우 크게 선동하였다. 주위의 사람들이 나에게 법륜공은 주화입마 하는 것이라고 하며 연마하지 말 것을 권하였다. 당시 나는 법공부를 한지 얼마 안 되어 이것이 속임수라는 것을 알지 못했으나 나는 사부님을 믿었으며 진수제자라면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다.
나는 그녀들에게 “내가 전법륜을 보니 그것은 사람들 더러 어떻게 좋은 사람이 되라고 하는 책인데 진정하게 법륜공을 수련하면 그렇지 않을 것이다” 고 말해주었다. 그 후 감옥의 전체 범인은 비판 문장을 써야했고 사람들마다 통과하여야 했다.. 나는 사부님과 대법에 미안한 말을 어떠한 것도 쓸 수 없다고 생각하여 감옥 중에서 어떻게 심성을 수련하는가 등의 문장을 써 냈는데 간수는 오히려 나에게 매우 만족하였다. 지금 보니 사부님과 법을 믿고 존경하기만 하면 구세력은 감히 움직이지 못한다. 마치 <전법륜>에서 말한 것과 같다.
“당신이 진정하게 수련하는 사람이라면 우리 파룬은 당신을 보호할 것이다. 나의 뿌리는 모두 우주에 박혀있으므로, 누가 당신을 움직일 수 있다면 곧 나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명백히 말하면 그는 곧 이 우주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이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나는 일년을 앞당겨 출옥했다. 출옥 후 그 노년 동수에게 전화를 했더니 바로 전화를 받았다. 그녀는 이미 반년을 그곳에 있지 않았으며 이번에 돌아와 반시간 만에 떠나야 했는데 오히려 그 순간에 나의 전화를 받았으니 모두 사부님의 안배라고 했다. 그녀는 나에게 <전법륜>, <정진요지>, <홍음>과 일부 대법 서적을 주었으며 대법제자는 세가지 일을 해야 한다고 알려주었다.
그래서 나는 목마른 것처럼 법공부를 시작했다. 발정념과 진상에 대해 당시 무슨 일인지 명백하지 못했지만 나는 사부님을 믿고 법공부를 통하여 점점 알게 되었다. 인생의 험난한 것을 너무 많이 겪어 나는 이미 매우 무감각하게 되었다고 여겼는데 사부님의 경문을 보고 늘 눈물을 흘렸다. 사부님이 우리를 위해 너무나 많이 감당하시며 묵묵히 우리 대법제자를 위해 댓가를 지불하시며 지금 잘하지 못한 대법제자에게 기회를 주고 있으니 우리는 뒤처지지 않아야 한다!
출감한 지 반년 후 나는 어느 건축회사에서 재무 일을 맡았다. 수련하기 전 나는 사리사욕이 많아 손해를 인정하지 않았으며 늘 파리 대가리만한 이익을 위해 우려하며 자신의 신체를 형편없이 만들어 놓았다. 지금은 수련하니 이런 마음을 모두 내려놓아야 한다. 나는 수련을 일과 일상생활에 용해하여 일찍 출근하고 늦게 돌아오며 개인의 득실을 계산하지 않는다. 사장도 나에 대해 매우 만족한다. 나중에 회사에 새 동료가 왔는데 젊고 아름다우며 학력은 나와 같으나 일하는 능력은 나보다 낫고 표면적인 실력이 뛰어났다. 사장은 매우 좋아하였으나 나는 내심 이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녀는 나에게 장부 적는 법을 배우려고 했으나 나는 고의로 가르쳐 주지 않았고, 속으로 내가 너한테 가르쳐 주면 내 자리가 어디 있겠는가. 이렇게 우리는 암암리에 투쟁을 하고 있었다. 이것이 어디 수련인의 심태인가, 속인보다도 못하다.
나는 쟁투심, 질투심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의식하였다. 그래서 <전법륜>의 질투심에 관한 한절을 보았다.
“질투심을 버리지 못하면 사람이 수련한 일체 마음이 모두 아주 취약하게 변해버린다. 여기에 하나의 규정이 있다. 사람이 수련 중에서 질투심을 제거하지 못하면 정과(正果)를 얻지 못하며 절대로 정과를 얻지 못한다.”
우리는 무사무아, 선타후아의 정각을 수련 성취해야 한다. 나는 이런 집착심을 버리기로 결심하였다. 내가 다시 그녀를 대했을 때 마음은 탄연해졌고 선한 일면이 나왔다. 다시 유사한 일이 생겨도 참고 넘어가며 당초의 날카롭게 맞섰던 마음이 없어졌다. 그러나 흔히 모순이 생겼을 때 사람의 심령을 자극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천백년 래에 골수에 형성된 이 낡은 관념은 버리면 왔고, 또 오면 버렸다. 나는 질투심이 한층 또 한층 씩 사라짐을 깨달았다. 매번 질투심이 반영되어 올 때 즉시 발정념으로 제거하였으며 이는 내가 아니라고 분명히 구분하며 동시에 <홍음>의 <도속에 (道中)>을 반복적으로 외웠다. 질투심은 이렇게 반년 동안 반복적으로 어렵게 지나갔다.
현재 나는 그녀에 대해 질투심이 없을 뿐 아니라, 그것을 자비로 대체하였다. 그녀도 외지에서 온 아이로서 돈 한 푼 없고 식구도 없으며 스스로 자립하려고 하니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반드시 좀 튀어야 했을 것이다. 그래서 처음에는 자신을 너무 과시했으며 심지어 나중에는 살얼음을 밟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마음속에 대법이 있으니 그녀에 비해 더 행운이다. 나는 천천히 장부 적는 법을 가르쳤으며 그녀에게 파룬궁이 무엇인지, 진상을 이야기하고 인터넷을 돌파하는 소프트웨어를 주었다. 비록 그녀는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지만 적어도 파룬궁이 좋다는 것은 알고 있다!
한번은 내가 현금 재고를 조사할 때 일만원이 더 많이 나왔는데 찾고 찾아도 무슨 원인인지 알지 못했다. 나중에 분석해보니 아마 사장이 일만원을 더 주고도 몰랐을 수도 있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현금 출입이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나는 한 치도 내가 차지할 잡념을 내지 않고 남는 것을 사장에게 주었다. 사장은 매우 기뻐하며 나를 표창하려고 했다. 나는 내가 파룬궁을 연마하는데 파룬궁은 탐심을 가져서는 안된다고 가르친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전법륜>을 보라고 주어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게 하였다.
파룬궁을 수련한 후 나에게 환골탈태하는 변화가 일어났다. 이전에 경제 범죄로 감옥에 들어갔는데 간 경력이 있는데 지금은 금전의 유혹에 대해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이후로 나는 대법으로 나의 일사 일념을 바로 잡는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허스를 올린다.
발표시간:2007년 6월 20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6/20/444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