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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에서 법을 전하신 날을 회억함

정주에서 법을 전하신 날을 회억

작자: 하남 대법제자

【정견망 2006년 3월 24일】 1994년 6월 나는 행운이 있어 사부님께서 정주에서 여신 파룬궁 학습반에 참가할 수 있었다. 이는 사부님께서 하남에서 여신 유일한 학습반이었고 내가 참가할 수 있었던 것은 삼생의 행운이 있음을 느낀다.

이날 하오 우리가 들어갔을 때 날씨는 매우 맑았는데 사부님께서 세 번째 강의를 한시간 정도 하셨을 때 갑자기 검은 기운이 불어오더니 체육관 양쪽 끝 대문이 바람에 불려 열렸고 전기가 나가 체육관은 칠흑같이 어두웠다. 주위의 창문은 바람에 불려 쿵쾅 쿵쾅 울렸으며 바람과 비가 우박이 때리며 흙먼지가 창문을 통해 수련생 몸에 떨어졌다. 지붕이 부서져 우당탕하는 소리가 들리며 빗물이 갈라진 틈으로 새어들어 왔고 강연은 중단되었다.

이 때 사부님을 뵈니 탁자에 앉아 대수인을 치셨다. 그리고 강단 위의 물병 하나를 들고 단숨에 쭉 들이키시고(사부님께서는 평소 설법하실 때 물을 드시지 않는다) 빗물을 받는 것처럼 무엇을 잡더니 마개를 닫았다. 나는 매우 뚜렷이 기억한다. 대략 4,5분 정도 지났는데 마치 큰 막을 당겨지듯이 햇빛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들어오며 체육관은 단번에 밝아졌다. 새빨간 태양이 눈부신 햇빛을 열린 대문을 통해 체육관으로 비추었고 장내의 전등도 다시 밝아졌다, 이 광경을 보고 체육관 내에서는 박수소리가 진동했다. 사부님께선 미소를 지으며 말씀하셨다.
“그것이 온 것이 그리 크다고 보지 말라, 사실은 나는 손으로 잡고 싶지 않아 병에 그것을 잡아 놓았다.”

그후 또 강의를 계속하셨다. 돌아갈 때 수련생들은 분분히 오늘 우리가 신화같은 일을 보았다고 했다.

어느 날 사부님이 설법하시는데 정주시 정부의 두 관리가 체육관에 들어와 입구에 서 있어서 놀란 정주 기공협회의 비서장이 급히 강단에서 뛰어가 영접했다. 그 두사람은 사부님께서도 내려와 그들에게 인사해야 한다고 여겼으나 사부님은 그들을 한번 보시고는 또 이어서 강의를 계속하셨다. 그들은 잠시 서 있다가 가버렸다. 나중에 나는 사부님이 우리에게 가장 바른 수련의 길을 남겨놓으셨다는 것을 알았다.

이번 학습반에 2,3천명이 참가했는데 하남에서 온 사람은 2백여 명 뿐이었다. 학습반이 끝날 무렵 사부님께서는 정주 지역 수련생을 맞아 말씀하셨다. 의외로 중원에 온 사람이 이렇게 적으니 당신들은 모두 종자들이오. 이후 우리는 자신을 대법의 한알의 씨앗으로 여겨 대법이 중원지구에 크게 일어나도록 노력하였다.

발표시간:2006년 3월 24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6/3/24/3745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