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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의 계시 : 자신을 잘 닦는 것이 근본

꿈속의 계시 : 자신을 잘 닦는 것이 근본

글/섬서(陝西)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4월 13일】 3월 1일 밤, 나는 꿈속에 밖에 나갔다. 세 분의 신(神)이 공중에 앉아있는 것을 보았는데 손에는 붓을 들고 무언가 기록하고 있었다. 또 사부님께서 이 세 분의 신보다 더 높은 상공에 앉아 매 사람을 바라보고 계셨다. 이때 나는 아래에 많은 대법제자들이 있는 것을 보았다. 어떤 사람은 진상을 알리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자료를 배포하고 있었으며, 어떤 사람은 공안에게 잡혀 파출소에서 심문당하고 있었고, 어떤 사람은 노교소에 있었으며, 어떤 사람은 감옥에 있었다. 이 세 분의 신은 그곳에서 그들 매 사람의 상황을 바삐 기록하고 있었고 사부님께서도 상공에서 바라보고 계셨다.

이 신들은 단지 매 사람이 표면 형식적으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말하는가 하는 것만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매 사람의 일사일념(一思一念)을 기록했는데 당신이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아주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었다. 이때 나는 한 제자가 공안에게 잡혀 사무실에서 심문받는 것을 보았다. “당신이 지닌 자료는 어디서 난 것인가?” 그는 좀 긴장하고 두려워했으며 곧 일부 사람들의 이름을 말했다. 그러자 이 세 분의 신은 곧 그의 일사일념을 기록했다. 그는 당시 두려운 마음이 아주 강했고 또 이기적이었으며 곧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미뤄버렸는데 아예 자신을 수련하는 사람으로 간주하지 않았다.

세 분의 신이 이 광경을 보고는 고개를 흔들면서 탄식했다. “당신은 정말 애석하다! 모든 것이 최후에 도달했는데 아직도 무엇을 두려워한단 말인가? 당신이 정말 자신을 한 수련인으로 간주하고 마음속에서 정말로 사부님과 법을 믿는다면 누가 감히 당신을 건드릴 수 있는가! 이는 당신을 시험하는 것이 아닌가, 기회는 많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도 상공에서 바라보시며 아주 괴로워하셨다.

이때 나는 또 다른 한 제자가 파출소에 잡혀가 보증(保證)을 쓰라고 강요받는 것을 보았다. 그는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았고 마음속으로 “당신들이 무슨 자격과 권력으로 나더러 보증을 쓰게 하는가, 나는 대법제자이며 오직 사부님께 보증할 뿐이다.”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는 심태가 아주 좋았고 조급하거나 초조하지 않았으며 평온한 마음으로 파출소 직원에게 말했다. “당신들은 안심하세요! 내가 말하는 것은 모두 진실이며 우리는 다 다른 사람을 우선 고려하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나는 절대 당신들을 번거롭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렇게 말하고 그는 붓을 들어 “당신들은 안심하세요, 나는 절대 약속을 어기지 않겠습니다”라고 썼다(사실 그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사부님 안심하십시오, 저는 절대 서약을 어기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파출소 직원은 아주 만족해하면서 “그럼 우리는 마음이 놓이며 당신을 믿겠습니다!”라고 했다. 파출소 직원들은 그를 번거롭게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또 수시로 관심을 갖고 그를 보호해주었다(사실 사악이 이 사람이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정념이 아주 충족한 것을 보고 또 단호하게 “결코 사부님과의 서약을 위배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것을 보고는 감히 그를 박해하지 못한 것이다.)

그 외 나는 또 이 세 분의 신이 파출소 직원들의 일사일념도 기록하는 것을 보았는데 그들의 위치도 배치해주었다. 다시 말해 이 제자의 정념이 강하여 그 순간 그들의 사상 중에 있던 좋지 않은 것들이 모두 청리되었고 그들도 자신의 위치를 잘 배치하게 된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해 신이 기록하는 것은 표면적으로 무엇을 하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일사일념을 보는 것으로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보는 것이다. 당시 이 제자는 자신이 어떻게 한다는 생각이 전혀 없었으며 그는 단지 “내가 어떻게 해야 보다 잘할 수 있고 보다 많은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을까, 경찰 역시 구도할 대상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 후 나는 또 왼쪽을 보았다. 많은 제자들이 잡혀갈 때 부동한 상태가 반영되어 나왔다. 어떤 사람은 마음속으로 두려워했고, 어떤 사람은 법리에서 분명하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은 이지적이지 못해 극단을 걸어갔다. 어떤 사람은 하는 말이 진실하지 못했으며, 어떤 사람은 늘 자신의 신체건강 상황만을 생각했고, 어떤 사람은 단지 대법 중에서 좋은 것만 얻으려 했으며, 어떤 사람은 자신이 원만하지 못할까 두려워 많은 일을 하려했다. 어떤 사람은 자신의 세계에 중생이 없을까 두려워했고, 또 어떤 사람은 자신이 대법을 위해 일을 많이 하고 많이 감당하기만 하면 신불(神佛)로 수련 성취될 수 있다고 여겼다.

사실 대법은 위엄이 있는 것이며 수련은 엄숙한 것이다. 다른 공간에서 당신이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든 신불은 모두 아주 똑똑히 볼 수 있다. 당신의 심성이 제고되어 올라가지 않으면 당신이 표면적으로 아무리 잘해도 역시 안 되는 것이다. 신불은 단지 당신의 표면적인 것만을 보는 것이 아니며 당신의 심성을 보는데 당신이 일을 할 때 기점이 무엇인가, 그 일이 자신을 위한 것인가 아니면 중생을 위한 것인가? 자아를 부각시키는가 아니면 대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위해 책임지는가? 이들 신불이 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이 가장 분명한 것이다.

마지막으로 나는 또 많은 사람들이 답안지를 들고 아주 아름다운 한 궁전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 궁전은 황금빛과 푸른빛으로 휘황찬란했으며 안에는 무엇이나 다 있었으며 아주 보기 좋았다. 그 속에 하늘 사다리가 하나 있었는데 한 층이 한 층보다 아름다웠고 한 층을 지날 때마다 한 장의 답안지를 제출했다. 마지막에 도착한 후 큰 식당이 나왔는데 그 안에는 온갖 것이 다 있었다. 손에 여러 장의 표를 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을 주문했다. 이들은 모두 아주 즐겁게 보였고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을 고르기 위해 여념이 없었다.

이때 손에 단 한 장의 표만 들고 있던 제자가 있었다. 식당 안에서 한 사람이 나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은 국수밖에 살 수 없습니다.” 그는 생각했다. “왜 나는 표가 한 장밖에 없는데, 저 사람들은 저렇게 많은 표를 가지고 있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을까?” 그는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그를 맞이한 사람에게 말했다. “그럼 나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당신은 내게 사부님께 드릴 가장 좋은 국수를 한 그릇 주십시오. 오늘 내가 여기까지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사부님의 가호가 있었기 때문이며 사부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나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러자 이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좋습니다. 저게 무엇인지 보십시오!” 그가 고개를 돌려 바라보니 그것은 바로 왕의 위치였다. 이 사람이 웃으면서 말했다. “당신이 본 손에 많은 표를 지닌 사람들은 매 차례 시험에 불합격한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그들도 필경 대법을 위해 많은 것을 감당했기 때문에 복으로 바꿔준 것입니다. 합격한 사람들은 그들의 답안지를 사부님께서 모두 회수해가셨습니다.”

이때 나도 꿈에서 깨어났는데 이 한 장면이 마치 진실인양 아주 또렷했다. 나는 이것이 사부님께서 꿈을 통해 우리를 점화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한다. 대법수련은 직접 사람마음을 가리키는 것으로 전반 수련 과정은 끊임없이 사람의 집착심을 제거하는 과정이며, 자신을 잘 닦지 못하면 위덕이 없고 당신이 아무리 많은 것을 했어도 그것은 단지 속인이 대법 일을 한 것에 불과하기에 단지 복으로 보답 받을 뿐이다. 그러므로 반드시 법학습과 마음수련에 공력을 들여야 하며 반드시 본질상에서 자신을 개변해야 한다. 심성이 제고되어야 층차가 비로소 제고되며 층차제고야말로 근본이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부님의 2005년 4월 24일 맨해튼 국제법회설법을 다시 학습해보자.

“나는 이번 기회를 이용하여 다시 여러분에게 알려주고자 한다. 당신들이 중생을 구도할 때,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박수) 세 가지 일은 모두 해야 한다. 여러분들은 평소에 정념(正念)을 유지하며, 늘 사악을 마주하거나 일부 정황을 마주했을 때 발정념을 해야 하며 진상을 밝혀야 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더욱이 자신을 잘 수련해야 한다. 만약 여러분이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곧 위덕이 없으며, 한 말이 법에 있지 않으면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을 말할 나위가 없으며, 한 말에 위덕이 없고 힘이 없다면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며 사악도 틈을 탈 것이다. 심지어 만약 자신을 잘 수련하지 못한다면 정념도 부족하게 되며 일부 일을 처리할 때 속인의 그런 생각에 치우칠 것이다. 그럼 중생을 구도하는 작용을 일으키지 못하게 된다. … 당신들은 대법제자이며, 당신들이 하는 것은 당신들이 마땅히 해야 하는 것을 한 것이고, 또한 자신의 위덕을 세우고 있는 것이며, 신의 이 길에서 원만을 향하여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러분들은 자신을 수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 사부는 당신들을 위하여 가장 좋을 일체를 준비해 놓았다. 하지만 당신들이 그곳까지 걸어가야만 한다! (열렬한 박수)”

발표시간: 2008년 4월 1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4/13/523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