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대륙제자 암명(岩明)
【정견망 2007년 1월 29일】
우리 주변에 있는 어느 대법 제자는 반쯤 열려서 수련하는데 늘 다른 공간을 본다. 그래서 여러 동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그에게 글을 써서 교류하도록 건의했다. 그러나 이에 집착해서는 안 되며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한다.
그 동수는 발정념 도중 다른 공간을 보았다. 그는 사령관이 되어 군대의 장막 안에 앉아 천병천장(天兵天將)을 지휘해 마를 제거하고 있었고, 천병천장들은 각종 법기(法器)를 꺼내 기괴한 모양의 요마(妖魔)들을 소멸하고 있었다.
그가 본 다른 공간 : 어느 제자가 제 1장 공법 “불전천수(佛展千手)”를 연마할 때 대법제자의 “장지건곤(掌指乾坤)”이 펼쳐짐에 따라 대법제자 몸에서 큰 법륜이 빠르게 회전하는 것을 보았다.
한번은 그의 천목으로 자료점의 대법제자를 보았는데 한 장의 진상 전단지를 인쇄할 때마다 다른 공간에서 한 송이 연꽃이 나타났다.
대법제자의 다른 공간의 신체는 장엄하고 신성하며 거대하여 비할바 없이 수승(殊勝)하다. 어떤 제자는 거대한 신체(神體)를 체현했는데 머리에는 각종 보석 구슬이 달려 있고 손에는 여의주를 들고 있었으며 위엄 있고 신성한 모습이었다. 어떤 제자는 불체(佛體)를 나타냈는데 머리 위에 또 머리가 있고 머리 위에 또 머리가 쌓여 산같이 쌓였으며 비할바 없이 거대하고 금빛이 형형해 아름답고 수승했다.
한번은 6,7 명의 대법제자들이 구세력과 사악의 교란을 돌파해 함께 법공부하며 교류하는데 그는 천목으로 다른 공간을 보았다. 상스러운 구름 위에서 십여 명의 보살이 엄지 손가락을 내밀며 대법제자를 대단하다고 칭찬하고 있었다!
또 한 번은 4, 5명의 제자들이 함께 발정념 하는데 그는 다른 공간에서 대법제자가 내보낸 공(功)을 보게 되었다. 그 공은 황색의 비할 바 없이 거대한 파룬을 형성해 고속으로 회전하고 있었다. 하늘은 원래 회색 안개가 끼어 있었는데 깨끗하게 청리되면서 맑고 투명하게 변했으며 비할 바 없이 아름다웠다.
한번은 몇 명의 동수들이 함께 발정념하다가 다른 공간의 출현을 보았다. 주위에는 백옥의 난간이 있었고 중간에는 쪽빛의 매우 청결한 못이 있는데 못 속에서는 거대한 분홍색 큰 연꽃이 피어나고 있었다. 큰 연꽃은 천천히 피었고 하늘에서는 연녹색, 자색, 황금색, 담황색 및 분홍색 옷을 입은 많은 선녀들이 꽃을 뿌렸는데 흩어져 떨어진 꽃잎은 섬광이 빛나고 있었다.
이상은 단지 개인 층차의 깨달음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07년 1월 2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9/4202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