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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부딪힌 이후 “신화”

차에 부딪힌 이후 “신화”

작자: 대경(大慶)

【정견망 2007년 11월 12일】

이것은 최근 흑룡강성 대경(大慶)에서 발생한 실화다.

조(趙) 씨 부부와 전(錢) 씨 부부는 연령이 비슷한데 현재 퇴직하여 집에서 쉬고 있는 60대 노인들이다. 그들은 1995년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자 오랜 친구인데 나중에 동수가 되었다. 조 씨의 집은 등봉(登峰)촌에 있으며 전 씨는 용강(龍崗)에 살고 있다.

며칠 전 오후, 조 씨가 오토바이에 아내를 태우고 등봉촌에서 용강으로 전 씨 부부를 찾아가 대법의 체험을 나누려 했다. 조 씨 부부가 오토바이를 타고 용강 철로대교 아래에 도착했을 때 갑자기 반대쪽에서 한 대의 화물차가 달려왔다. 찰라 사이에 조 씨와 부딪혀 5미터 떨어진 대교 언덕으로 날아간 후 또 반 미터 정도 튕겨나갔는데 이상한 것은 조 씨가 땅에 똑바로 서있었다는 것이다. 조 씨는 비록 땅에 서있었지만 혼미하여 아무것도 몰랐다.

그의 아내는 부딪힌 후 더욱 높이 날아가 3미터 떨어진 큰 돌에 머리가 부딪혔다. 조 씨 부인은 머리가 부딪혀 출혈이 많아 주위 사람들은 모두 그녀가 죽었을 거라고 생각했다.

오토바이는 자동차에 눌려 두 바퀴가 완전히 찌그러졌다.

조 씨는 꿈에서 깨어난 것처럼 여전히 다리 언덕 아래에 서 있었는데 그는 아무 곳도 상하지 않았고 일체가 정상이었다. 그는 잠시 후 정신이 들자 자신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우선 사부님께서 자신을 도와 이 난관을 넘기게 하셨다는 것을 생각했다.

조 씨는 또 “나는 대법제자이고 이미 10여년간 파룬따파를 학습했으므로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길을 가야하며 결코 사악의 박해를 허락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번의 사고는 사악의 박해가 조성한 것이니 결코 감당할 수 없으며 사악을 해체해야 한다. 조 씨는 그래서 묵묵히 정법구결을 외웠다. “法正乾坤 邪惡全滅. 法正天地 現世現報. 滅滅滅.”

조 씨는 아내 곁으로 다가가 아내가 매우 심하게 부딪힌 것을 보고 생명의 위험이 있다는 것을 보았다. 대법제자로서 부끄럽지 않기 위해 조씨는 정념으로 속인의 마음을 이겼다. 조 씨는 비록 표면상 아내가 심하게 부딪혀 안 될 것처럼 보였지만 사부님의 보호가 있으니 결코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당시 조 씨는 아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려 생각했으나 주위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고 파룬따파에 나쁜 영향을 줄까 봐 병원으로 데리고 가기로 했다. 그래서 사고를 낸 운전사에게 말했다. “우리 다른 것은 잠시 놔두고 빨리 아내를 부근에 있는 용남(龍南)병원으로 데리고 갑시다.”

병원에 도착해 엑스레이 사진을 찍고 CT 검사를 해보니 심하게 부딪힌 것이 CT에 뚜렷이 나타났다. 두개골 아래에 구멍이 났고 안에도 피가 맺혀 있었다. 엑스레이 사진에서 보니 왼팔의 뼈가 다 갈라졌다. 왼쪽 팔이 전부 시퍼렇게 부어있었다.

조 씨 아내는 병원에서 내내 혼미했으며 아무것도 몰랐다. 간호사가 그녀에게 링거액을 세병 째 갈아준 후에야 깨어났다. 조 씨의 아내가 깨어난 후 첫 일념은, “나는 대법제자이다 사부님께서는 제자를 보호하신다. 내가 비록 사고가 나긴 했지만 결코 생명 위험이 없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링거 주사를 맞고 있는 것을 보고는 약을 쓰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병실을 보니 많은 친척, 사고 낸 운전사, 도로 감찰 등이 모두 그녀의 병상에 서 있었다. 아내는 이지적이어서 이렇게 많은 속인이 있는데 즉시 병을 뽑아버리면 대법에 영향이 좋지 않다고 느껴 기회를 보아 말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깨어난 후 주위 사람들에게 한 첫마디는 “나는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니 사고 운전사를 속이지 않을 겁니다. 당신들은 돌아가서 쉬세요. 나는 아무 일도 없고 곧 좋아질 겁니다.”

밤이 되자 돌보는 사람들은 모두 돌아갔고 조 씨 아내는 간호사가 없는 틈을 타서 링거 바늘을 뽑고 병원을 나와 얼마 후 집으로 돌아갔다.

사고 운전사는 자영업자인데 다음날 오전 몇 명의 친구들을 데리고 조 씨 집을 찾아왔다. 원래 조 씨 아내가 입원하고 있던 용남병원에 가서 후환을 없애고자 한 것이다.

운전사 일행이 조 씨집에 도착하자 그들은 자신의 눈을 믿을 수 없었다. 차에 부딪혀 중상을 입은 사람이 하루도 안 되어 멀쩡해 보였고 수박을 썰어 그들을 대접하니 정말 신기했다.

조 씨 아내는 비록 마난 중에 있었지만 사람을 구하는 일을 잊지 않았다. 그녀는 운전사 일행이 자기 집에 온 것은 진상하는데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그들이 사악한 당의 조직을 탈퇴하여 악당의 순장품이 되지 않도록 했다. 운전사는 감동하여 말했다. “이번에 눈으로 직접 보니 파룬궁에 대해 새로운 생각이 생겼습니다. 파룬궁은 위대합니다. 신기하며 진실입니다.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들은 도덕이 고상합니다. 내가 오늘 만난 당신들이 파룬궁을 배우는 사람이었기에 망정이지 만약 다른 사람을 부딪혔더라면 나는 배상도 다 하지 못하고 평생을 끝냈을 것입니다. 이후 나는 당신을 따라 파룬궁을 배우겠습니다.” 운전사 일행은 조 씨에게 자신들이 사당 조직을 탈퇴하고 짐승의 기록을 지운 성명을 인터넷에 올리게 했다.

사고 난지 사흘 째, 조 씨 아내는 또 한 차례의 고험을 맞았다. 그녀의 코에서 많은 선혈이 흘렀는데 한 공기나 되었다.

이 때 용강에 사는 전 씨 부부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들은 대법제자가 큰 마난을 당할 때 만약 대법제자가 도와주면 관을 더욱 잘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전 씨 부부는 조 씨 부부를 등봉촌에서 용강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함께 법공부하고 발정념하며 함께 연공했다. 열흘이 안 되어 조 씨 아내는 완전히 건강을 회복하였다.

어느 날 밤. 조 씨 아내가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사부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보았다. “네 한 생명은 바꿀 수 없다. 너는 대원만(大圓滿)했다.”

조 씨의 아내는 사부님께서 그녀의 생명을 구해주셨고 사부님께서 그녀를 위해 일체를 감당하셨으며 자신을 대신해 죄를 갚으셨다는 것을 깊이 알았다. 조 씨 아내는 사부님의 구은지명을 저버리지 않고 더욱 법공부를 잘하고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기로 결심했다.

발표시간 : 2007년 11월 12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1/12/4931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