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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찾아 색욕심을 버리다

글/북미 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2월 17일】줄곧 나 자신은 괜찮게 색욕지심을 버렸다고 여겼다. 속인이었을 때 직장에서 어떤 사람이 나를 보고 “무정”하다고 했다. 나 역시 험난한 일생을 살면서 마난을 경험해 봤기에 일찍이 속세를 간파했다고 느꼈다. 운좋게 대법을 얻어 용맹 정진수련 했으나 늦었을까 염려했다. 사부님께서는 법리로 명백히 말씀하셨다

“고층차에서 보면 속인은 사회 중에서 그야말로 흙을 뭉개면서도 더러운 줄을 모르고 땅에서 흙을 뭉개며 장난을 친다고 말한다.”

우리는 어떻게 그런 어리석은 일을 하는가? 그러나 매번 그런 사람을 만날 때 나도 그런 것을 추구하고 있음을 뚜렷이 느낄 수 있다. 처음에는 그렇다는 걸 잘 알지 못했고, 내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니 나에게는 조금도 그런 생각이 없다고 늘 생각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가? 왕왕 이런 정황을 만나게 되어 나는 벌레 씹은 것처럼 짜증이 났다. 그런데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었는데, 안으로 찾아야 하는 게 때로는 정말 쉽지 않았다. 그래서 발정념할 때 일념을 가했다: 사부님께 가지를 청합니다. 잘 찾을 수 없었지만 저는 긍정코 제 자신의 공간이 깨끗하지 못한 것이며 저에게 부정한 것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런 교란이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릇 연공 중에서 이런 교란, 저런 교란이 나타나면 당신이 아직도 무엇을 내려놓지 못하고 있는지 당신 자신이 원인을 찾아야 한다.” 하루는 정공을 연마하는데 홀연 머리 속에 이런 생각이 나타났다: 아, 이것이 바로 자기의 집착이구나! 매번 그런 정황이 나타날 때 표면상 자신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으나 마음 깊은 곳에서는 생각한다: 오, 이렇게 내가 설사 수련하지 않는 속인이라도 나는 이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색심이 아니면 뭔가? 이것이 어디 집착을 버린 공간인가! 이건 또한 분별심, 오만심, 자만심… 이다. 비로소 그 뿌리를 찾게 되었다. 하여 글로 써내어 여러분과 교류하고 그것을 폭로한 뒤 당연히 노력하여 그것을 버려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무엇이 수련인가? 우리들은 그것을 깨끗이 씻어버리며 한 걸음 한 걸음 위로 올라가면서 깨끗이 씻는데 바로 깨끗이 씻는(洗淨) 것이다! “우리는 일개 순정한 신우주여야만 비로소 스승을 따라 정법하며 더욱 많은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발표시간: 2008년 2월 17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2/17/51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