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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 향함

신으로 향함

작자: 해외대법제자

[정견망 2008년 3월 8일] 나는 1998년 3월에 법을 얻어 수련한지 만 10년이 되었다. 신으로 가는 역정을 돌이켜보면 매 수련인의 연마과정은 장렬한 한편의 글이 될 것이다. 한마디로 다 할 수 없지만 간략하게 이 역정을 써낸다.

떨어져 내려감과 되돌아 올라감

어렸을 때 한때 반복해서 같은 무서운 꿈을 꾸었다. 우주의 별이 속도를 잃고 추락하는 것이었는데 속도가 너무 빨라 심신이 감당할 수 없었고 최후에는 매우 더러운 분뇨 구덩이에 떨어졌다. 이렇게 매일 밤 온 몸에 식은땀을 흘리며 놀라 깼는데 왜 이런 공포스러운 꿈이 반복되는지 이유를 몰랐으며 감히 다른 사람에게 말할 수 없었다.

수련한 이후 법으로부터 알게 되었다.

“아주 높은 신의 눈으로 보면, 인류 이곳은 우주의 쓰레기장이며 고층생명의 분뇨장(糞便場)이다.”<휴스턴 법회 설법>

막 법을 얻은 지 얼마 안 되어 그 경지를 몸소 겪었는데 이전에 분뇨에 떨어진 것과 완전히 대비되는 꿈이었다. 이 꿈에 사존께서 오셨으며 나의 온몸은 비할 수 없이 홍대한 불은호탕 하에서 말이 나오지 않았고 사부님은 입체음성으로, 사유전감으로 나와 소통했는데 그 뜻은 이랬다.

나는 역사상 사부님의 친인이었다. 오랫동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나를 집으로 데리고 가면 좋겠다고 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내가 당시 환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방식으로 나와 소통했다) 나는 얼른 고개를 끄덕이며 따라가겠다고 했고 사부님께서는 나의 손을 잡고 광대한 우주 대궁에서 끊임없이 올라가 매우 멀리, 높이 올라갔는데 내 심신이 감당할 수 없고 두려울 경지가 되어서야 비로소 멈추셨다.

사부님께서는 사유전감으로 나를 여기까지만 데리고 올 수 있으며 남은 것은 자신의 노력에 의거해야 한다고 하셨다. 나는 즉각 고개를 끄덕이며 반드시 노력하여 집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구체적인 세 가지 일

수련 초기에 법공부 시간이 비교적 많았고 굶주린 듯이 법을 읽었으며 한 때는 하루에 <전법륜> 세 강의를 읽은 적도 있었다. 법공부를 많이 할 때 넘기지 못할 관이 없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대법이 박해받는 초기에 법을 외워야 함을 점화받은 것 같아서 <전법륜>을 한번 외웠고 외우는 과정에서 끊임없이 관정받는 것을 뚜렷이 느꼈다. 법을 외우는 것 역시 나중에 법실증하는데 견실한 기초를 닦았다.

나중에 진상, 법실증의 일이 바빠 이전처럼 법공부를 많이 할 수 없어서 매일 <전법륜>과 사부님의 해외 각지의 설법을 적어도 1백 쪽 이상 읽을 것을 요구했다. 나는 대법에 힘껏 동화되는 것이 생명존재의 진정한 의의이며 가장 근본적인 보장임을 알고 있다. 시간이 제한된 상황에서 방법을 생각해내어 가능한 많이 이 법을 공부할 수 있기를 원했다.

특히 현재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으니 시간을 다그쳐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으면 기연을 놓치고 만다. 지금의 방법은 짬을 이용하는 것인데 티끌 모아 태산 작전이다. 점심 휴식시간이나 저녁이 비교적 조용하기에 중단되지 않는다. 법공부 할 때 잠깐 정신이 흩어지기만 하면 다시 읽고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하도록 했다.

상태가 좋을 때는 그 경지에서 한 개인이 내려놓을 수 없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느낀다.

한번은 역시 대법제자인 큰 딸이 내뱉었다. “엄마는 사람이 아니야.”

언뜻 들으면 놀랄 일인데 사람을 욕하는 말 같기도 하여 나는 안으로 내가 잘못한 것이 있는지 찾아보았다. 최대한도로 속인사회에 부합되어 수련하지 않았는지, 내가 초상적인 표현이 있었는지? 당시 그녀가 평정한 상태에서 말했는데 자세히 물어 알아보니 그녀는 내가 속인의 마음이 없으며 너무나 사람 같지않다고 느낀 것이었다.

설사 이렇더라도 이 말을 내가 자기가 수련과정 중 평형을 잘 이루었는지 반성하게 했다. 사회적으로 가정에서나 직업 중에서 관계를 바르게 놓았는지 부단히 다시 수련해야 할 과제가 있는지.

심성제고에 있어 어떤 일을 만나도 자기가 수련인임을 생각하기만 하면 곧 정념이 나온다: 마음이 불편한 어떤 일을 만나기만 하면 반드시 자기를 찾아보아야 하고 일을 당해도 안으로 찾는 것이 관건임을 안다.

나는 또 오로지 부단히 심성을 제고해야 공이 비로소 자라며 더욱 강대한 위력이 있어서 사악을 두려워 떨게 하고 제거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心性(씬씽)이 얼마만큼 높으면 공도 그만큼 높은데, 이것은 절대적인 진리다.” <전법륜>

단 이 일체의 일체를 아는 외에 진정하게 확실히 해야 비로소 진정한 수련자이다. 수련을 그렇게 오래했으나 표면적으로 보기엔 간단한 이치의 배후에는 오히려 부단히 깨닫지 못하는 내포가 있다는 것을 늘 느꼈다.

또 불법무변이라, 수련은 끝없이 위로 올라가는데 가령 한층 높은 경지의 신이 보면 나는 여전히 속인이다. 때문에 더욱 겸손하게 된다.

한번은 어느 수련생과 교류하는데 책임자가 품은 태도가 좋지 않고 쟁투심이 강하다고 원망을 하며 그 수련생은 법학습 모임에 가지 않으려 했다. 나는 책임자도 그들이 고려하는 바와 일을 보는 각도가 있다고 했다. 나는 또 반대로 나 자신이 잘 협조하고 그곳의 대법일을 잘 도왔는지 힘을 다해 법학습 모임에 참여했는지 부끄럽다고 했다.

물론 그들의 태도에 부족함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 수련생은 늘 그들의 나쁜 마음 역시 버려야 할 집착이 이라고 여겼다. 나중에 그 수련생이 내게 나를 좋아하고 나와 교류할 때 압력이 없었다고 했을 때 나는 그것이 결코 우리가 다른 사람의 마음에 부합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상황을 고려하여 생각한 것이기 때문이고 선의적으로 법에서 교류했기 때문에 비로소 사람들이 모두 수련의 바른 길로 걸을 수 있게 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도 하지 못한 이 일은, 일념은 일마다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것인데 이것이 내가 힘을 다해야 하는 일이다.

발정념 방면. 전세계 대법제자가 함께 발정념 하는 시간은 반드시 해야 한다. 층층의 나의 미세한 것부터 큰 데까지 자기를 잘 청리하여야 비로소 더욱 순정한 정념이 나온다. 생명의 모든 일체는 법으로 구성된 것이므로 최근 발정념할 때 다른 공간에 거대한 파룬이 위력이 비할 수 없고 자기 능력 범위의 전체 공간장을 모두 덮은 것을 느꼈다.

남는 시간에 생각만 나면 내보내거나 정시에 내보냈다. 사람의 이 면에서는 어디에 가든지 청리하고 바로잡는다. 평소에 마음속으로 늘 파룬따파하오를 외우고 있으며 나는 모든 층층의 공간의 내가 모두 무조건 대법에 동화되며 자신의 신체와 나쁜 사상을 청리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믿는다.

법실증, 진상에 대해 말하자. 몇 년래 단체진상, 진상전화, 거리 전단지 나누어주기, 해외에서 행진, 영사관 발정념, 매체 일…등이 있었다. 이 몇 년간 진상을 한 역정을 회고해보면 정말 많은데 모두 정념정행 했다고 할 수 없으며 오히려 부단히 연마하여 신의 상태로 가는 것이었다.

지금 구체적인 일을 돕는 외에도 옛날처럼 늘 시간을 빼내어 전화진상을 했다. 왜냐하면 여기에 이용하는 시간이 중생을 구도하고 법실증 하는 좋은 방법이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약 6년을 지속했는데. 층차가 부단히 승화됨에 따라 표면 사람의 자비의 상태 역시 부단히 개변되었다. 조금도 거침없고 엄격히 대한 것은 다른 공간의 사악에 대해서이지 결코 사람 표면에 대해서가 아니었다.

법실증 과정 중 2004년 한번은 맨하튼 진상을 하는 기간에 떠나기 전날 밤 다른 제자가 중국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함께 할 것을 청했다. 식사 후 과자를 먹는 중 운세를 보는 종이가 끼어있었다. 비록 수련인은 이런 것을 안보지만 의미심장했던 것은 내게 남겨진 종이였다.

나는 먹은 후 종이를 보니 이렇게 적혀있었다 “You will be awarded some great honor.” – 당신은 위대한 영광이 있을 것입니다. 본 후 의외로 내심에 따뜻한 마음이 일어났으며 나를 격려하는 것 같았다. 잠시 회고해보았다.

집을 떠나 혼자서 사람이 파도처럼 흘러가는 맨하튼의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전단지를 배포하고 또 다른 제자들은 혹형 전시판에서 어려움과 추위에 조금도 고생을 느끼지 않았고 오히려 장차 나에게 부여될 위대한 영광을 내심으로는 감개하였으나 사실 자신은 부족함을 느꼈다. 맨하튼에 있는 기간 동안 사부님은 자비롭게 우리 제자들이 직접 자신의 귀로 사부님의 설법을 듣고 추석을 함께 보내도록 하셨으니 회상하면 정말 내가 가장 행복한 날이었다. 몸은 마치 선경(仙境)에 있는 듯 했다.

설령 수련의 본질은 고생이지만 내심은 정말 자신이 능히 충분히 수련 대법에 동화될 수 있음이 얼마나 행운인지 말로 형언할 수 없고 정말 우주대궁의 가장 흠모하는 생명이었다.

여기까지 체오한 과정을 쓰고 나는 내심으로 사존의 <성숙> 경문을 빌어 부단히 자기를 검사하고 성숙한 대법제자가 되기를 바란다. 스승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발표시간: 2008년 3월 8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3/8/515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