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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신통을 사용해 법을 실증한 일 (1)

불법신통을 사용해 법을 실증한 일 (1)

작자: 동북대법제자

【정견망 2009년 11월 10일】

우리의 조사정법(助師正法)이 갈수록 성숙했을 때 자유롭게 불법신통(佛法神通)을 운용할 수 있고 일념이 나가기만 하면 곧 “손발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이 손발을 움직여서도 하지 못하는 일을 할 수 있는”(<전법륜>) 몸을 세속에 착안하지 않고 생각은 높이 스승을 돕는 경지에 도달 할 수 있어 위험하고 나쁜 일이 좋은 일로 변하고 은사에게 절하며 단련하는 정도에 도달 한다.

오늘 내가 말하려는 것은 선해하는 역량이 신의 위엄을 드러낸 일이다.

이틀 전 어느 여 동수가 그녀의 딸과 친정에 가다가 우연히 나를 만났다. 내게 그녀의 딸을 좀 도와달라고 했다. 그녀의 딸은 일부 저령(低靈)의 것을 보았는데 놀라서 정신 이상이 되었다. 십년간 이 아이는 늘 히스테리가 있어 물건을 던지기도 하고 큰 소리로 고함을 지르며 두통이 매우 심했고 말을 하려고 하지 않았다.

한번은 수면제 한 병을 다 먹었고 때로는 어머니의 얼굴을 긁어 피가 나게 하기도 했다. 대법서적을 발로 밟아 모친이 수련하는 것을 엄중하게 교란했다. 다른 사람을 찾아가보면 몇 가지 부체가 있다고 하는데 정리할 수 없었다. 몇 명의 대법제자들에게 발정념을 부탁해보아도 소용이 없었다.

한번은 그녀의 외할머니 집에서 한밤중에 고함을 질러 어머니를 책망하여 곤란하게 했다. 그녀가 매우 시끄럽게 굴고 포악해 질 때 나는 자비로 엄숙하게 그것을 대하며 말했다 “소월 이 아이는 선량하고 철이 든 아이인데 만일 당신들 간에 원한이 있다 해도 이 아이는 이미 십년을 감당했다. 나는 대법제자인데 이 일은 오늘 내가 만났으니 자비로 너를 선해해 주겠다.”

그래서 나는 평정한 자비로운 심태로 그것에게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구절의 법을 이야기 해주었다.

“우주는 정법(正法) 중에 있는데 내가 법을 실증하는 것을 교란하지 않는 것이라면, 나도 너희들에게 모두 합리적인 배치를 해주어 미래의 생명이 되게 할 것이다. 선해(善解)하려고 하는 자는 나를 떠나 나의 주위의 환경 중에서 기다려라. 만약 정말 나를 떠날 능력이 없는 자는 어떠한 작용을 발휘해서 나를 교란하려고 하지 말라. 장래에 내가 원만할 때면 내가 너희들을 선해(善解)시켜 줄 것이다. 완전히 나쁜 것들, 아직 나를 교란하고 있는 그런 것들은, 표준에 따라 남길 수 없는 것들은 제거할 수밖에 없다. 내가 제거하지 않아도 우주의 법 역시 너를 남겨두지 않는다.”(<2004년 뉴욕 국제설법>)

연후에 요동할 수 없는 굳건한 위엄으로 말했다.
“만일 네가 선해하고 싶으면 천년에도 만날 수 없는 이 만고의 기연을 잘못하여 지나치지 말아라. 대법은 자비롭고 대법제자는 너에게 일차 기회를 준다. 만일 이 기회조차 가지지 않는다면 자비도 한도가 있는 것으로 위엄도 동시에 있다. 그럼 너를 철저히 해체해야한다!”

이 말이 떨어지자 이 아이는 기적적으로 정상으로 돌아왔다. 그녀는 내게 말했다. “방금 어느 음성이 나에게 묻기를 “그녀가 누구예요? 그녀가 두려워요. 나는 처음으로 수련을 이렇게 잘한 사람을 만났어요.”” 이 아이와 그녀의 어머니는 함께 우리 법공부 팀에 와서 법을 배우고 법공부중 일부 문제를 제기하여 사람들과 교류했다. 그러나 때로는 아직 좀 불안한 요소가 있다.

바로 그때 나의 여동생이 전화가 와서 말하기를 75세 된 아버지가 돌연 소뇌위축증에 걸렸고 계모가 고혈압과 디스크로 두 분 모두 병원에 입원했으니 즉시 병원으로 와달라고 하는 것이었다. 나는 전화를 내려놓고 법공부하고 있는 팀의 동수에게 말하지 않았다. 속으로 강대한 일념을 내보냈다. 나는 중생에게 마땅히 평등해야 한다. 만일 내가 나를 필요로 하는 소월을 포기하면 아마 그녀는 이전의 공을 다 포기할 것이다. 나는 그 어떤 것도 내가 소월을 구하려는 것을 교란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는 동시 나의 부친과 계모를 선해하려고 했다. 기적은 마침내 나타났다.

셋째 날 여동생이 전화를 걸어 부모님과 함께 퇴원했는데 아무 일 없고 전부 다 나았으니 내가 돌아올 필요 없다고 했다. 나는 이 일을 꺼내어 법공부팀에서 교류했을 때 사람들이 말했다.

“이 이틀간 우리는 당신에게 무슨 정서의 변화가 있는 줄 몰랐으며 평상시와 같았어요. 당신이 말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몰랐을 거예요.”

소월이 말했다.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동시에 당신도 제고되고 승화되었어요.” 그러나 나로 말하면 아무것도 감사할 것이 없다. 그저 우리의 순정한 자비와 이타적이며 중생에 대한 평등한 마음만 있으면 일체는 사부님이 하시고 계신다. 사부님은 무엇도 원하지 않으시며 바로 우리의 선을 향한 마음만 본다.

내가 이 일을 써서 인터넷에 교류문장으로 쓰려고 했을 때 소월은 오후에 정서가 또 격동되어 법공부 팀에서 발정념해도 소용없고 동시에 전화도 울려 소월의 외할머니(동수)는 수련인의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속인들과 잡담하며 어떤 동수는 발정념에 교란을 받았다. 사람들은 어찌된 일인지 알지 못하여 좀 망연했다.

하지만 나는 알았다. 타심통 공능이 있기 때문에 나는 정념으로 그 요소를 해체했다. “이런 교란 형식으로 내가 교류문장을 쓰려는 것을 교란하지 말라.” 나의 이 일념이 나오자 일체는 정상이 되었다. 또 우리는 제때에 소월의 외할머니의 비정상적인 행위를 지적할 수 있었다. 만일 정념이 부족했다면 주의식이 강하지 못하여 곧 사악에게 조종당하여 부면적인 작용을 일으켰을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것을 꿰뚫어 볼 수 있는 눈을 수련해내어야 하며 문제의 실질과 본질을 보아야 한다.

나는 동수들이 불은호탕 아래에 위사위아한 마음을 수련하기를 희망하며 마음을 넓혀 홍대한 자비로 자유롭게 사부님이 우리에게 주신 불법신통을 운용하여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이번 <브라질 법회>에 보낸 글에서 사부님께서는 처음으로 “사부: 이홍지, 2009년 10월”이라고 쓰셨다. 어떤 동수는 여기에 무슨 뜻이 있느냐고 묻는데 나의 개인적인 깨달음은 우리는 중생의 회귀를 확인하고 데려가고 있으며 사부님은 법도(法徒)를 확인하고 데려가신다. “나는 오로지 나의 사람만 가질뿐이다.”(<2007 뉴욕법회설법>)

최후에 사존의 설법을 함께 권한다.

“정법이 끊임없이 추진됨에 따라, 이런 표현은 갈수록 뚜렷해진다. 왜냐하면 당신의 힘이 갈수록 크고, 사악의 힘이 갈수록 없어지기 때문이다. 당신 사람의 마음이 아주 무거울 때, 또한 사악과 좋지 못한 요소의 교란이 있으며, 당신이 강해지면 그것이 약해지며, 당신이 약해지면 그것이 강해지는 것으로 표현될 것이다. 정법의 추진에 따라, 좋지 못한 요소가 갈수록 쇠약해지고 비례가 되지 않을 때에, 당신의 표현은 갈수록 강해질 것이다. 장래에 보라. 그때가 되면, 대법제자는 더욱더 능력을 나타낼 것이다. 하지만 이 일보에 이르렀을 때면 최후에 이른 것으로, 최후의 최후이다. 그러므로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고 있고, 중생을 구도하는 중에서, 자신의 태도, 사상 상태, 하는 방법에 있어, 이 모두 몹시 관건적이며, 세상의 변화를 결정하고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은 가히 하나의 범위를 결정할 수 있는데, 그럼 더욱 많은 대법제자들은, 그처럼 많은 대법제자들, 몇 천만 명이 사상을 움직이기만 하면 그야말로 작은 일이 아니다.”(<2009 워싱턴 국제법회설법>)

“사실 자비는 거대한 에너지이며, 바른 신(正神)의 에너지이다. 자비로울수록 이 에너지는 더욱 크며, 어떤 좋지 못한 것도 모두 해체시킬 수 있다.”(<2009 워싱턴 국제법회설법>)

나는 늘 이 일념을 내보낸다. “사존께서 대궁을 구하시는 그 순간부터 시작하여 줄곧 영원한 장래에 이르기까지 모든 인연 있는 중생들이 전부 진선인 우주대법에 동화하여 미래에 진입한다.” 전 세계 모든 대법제자는 시공을 초월하여 이 일념을 내보내자, 모두 이렇게 생각하면 이것은 얼마나 강대한 에너지이겠는가!

사부님께서는 <2008 뉴욕법회설법>에서 말씀하셨다.

“사부는 대법제자가 한 것을 긍정한다. 오직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이 소원으로부터 우러나온다면 당신들이 한 일을 나는 모두 긍정할 것이다. 아울러 나의 법신이든 신이든 오직 당신이 가서 하기만 한다면 당신의 이 일을 더욱 위대하고 더욱 대단하게 이어(引申) 줄 것이며, 당신을 협조(協助)해 줄 것이다.”

발표시간:2009년 11월 10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9/11/10/6250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