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인 수련생이 본 다른 공간 (8)
작가: 서양인 대법제자 구술, 해외 대법제자 정리
【정견망 2010년 1월 1일】
들어가는 말:
어제 내가 직접 겪은 경력과 천목으로 직접 본 것은 《전법륜》의 한 단락 법을 실증해주었다.
“당신이 자신의 백색물질을 다 썼다면 당신은 고생을 통해 자신의 흑색물질 그것도 백색물질로 전화(轉化)할 수 있다. 그래도 모자라면 친척이나 친한 친구의 것을, 그는 수련하지 않기 때문에, 당신이 그를 대신하여 죄를 감당함으로써 당신은 역시 공이 자랄 수 있는데, 이것은 극히 높은 층차로 수련한 사람을 가리킨 것이다.”
” 한 속인이 수련함에 당신은 친인(親人)을 대신해 죄를 감당할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큰 업력으로는 일반인은 수련 성취하지 못한다. 내가 여기에서 말한 것은 부동(不同)한 층차의 이치다.”
대법을 수련하면서 천목으로 여러 차례 본 것을 결부해보면, 대법은 진리이고 구절마다 진언(眞言)이라고 나는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조금도 허황하지 않고 모든 말씀이 전혀 허황하지 않다. 마음을 먹으면 어렵지 않고 사부님을 믿으면 고비를 넘길 수 있고 큰 소원을 실현할 수 있지만 또 매일 자신에 대해 엄격해야 한다.
나는 내가 겪은 경험을 결가부좌를 할 수 없거나 결가부좌는 할 수 있지만 연공음악이 끝날 때까지 견지하지 못하거나 혹은 병업의 고통에 처해 있는 동수들과 나누고자 한다.
“만약 인류가 자신과 우주를 새롭게 인식하고 굳어진 관념을 개변할 수 있으면 인류에게는 비약(飛躍)이 있을 것이다.”(《전법륜》<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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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혼수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의사는 어머니의 후사문제에 대해 설명하면서 여러 가지 문서를 준비해 나더러 서명하게 했다. 의학적인 상식에 의하면 체내 암모니아 수치가 50%에 도달하면 사람의 의식이 흐릿해지며 80%에 달하면 인사불성을 초래하는데 어머니는 100%에 도달해 식물인간과도 같은 상태에 처했다고 의사는 말했다.
어머니에게 평소보다 두 배의 약물을 투여했지만 회복되는 기미가 전혀 없었다. 소위 응급치료는 단지 간에 찬 복수(腹水)를 뽑아내는 것에 불과할뿐 체내 암모니아에 대해서는 방법이 없었다. 암모니아 수치는 여전히 상승하고 있었다. 담당 의사는 소생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했다.
아내는 간호사가 들어서기 전에 우렁찬 대법 “보도(普度)” 음악을 똑똑히 들을 수 있었다. 분명한 것은 약으로는 모친의 생명을 구할 수 없고 오직 대법만이 구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동시에 이는 간호사가 대법과 인연이 있음을 설명한다.
병실에서 기다리면서 나는 제5장 공법을 연마하기로 결심했다. 나중에 간호사가 나에게 알려준 바에 의하면 어머니가 응급실에 들어가신 것은 오래 되었지만 진정한 치료가 시작된 시간은 바로 내가 연공을 시작한 시간과 같았다고 한다.
제5장 공법 수인을 시작하는 동시에 나는 사부님을 뵈었다. 내 정수리보다 높지만 조금 앞을 향한 상공에 계셨는데 연꽃 위에 결가부좌를 하셨다. 연꽃 아래에는 회전하는 큰 파룬이 있었고 파룬은 끊임없이 색상을 바꾸고 있었다. 동시에 사부님께서 나를 향해 수인을 하시자 내 몸은 아주 빨리 투명한 유리상태를 나타냈다. 이 과정은 전에 비해 가장 짧은 시간이었다.
예전처럼 나는 아주 자유로웠고 가부좌할 때 통증이 없었다. 이때 나는 사부님의 사유 전감을 받아들였다.
“당신은 남의 업력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 사부님께서 물으셨다.
“만약 사부님의 배치라면 저는 이미 준비가 되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제게 실패할 테스트를 배치하지 않으실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라고 나는 대답했다.
“그럼 당신이 정말 준비가 되었는지 보도록 하자.”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나는 사부님께서 천천히 소수인(小手印)을 하시는 것을 보았다. 갑자기 한 덩이 한 덩이 검은 물질이 짙은 연기처럼 내 몸을 감쌌고 이어서 나는 그 검고 짙은 연기 밖의 정황을 더이상 볼 수 없었다. 또한 그 짙은 연기의 두께를 가늠할 수 없었는데 이어서 그 검고 짙은 연기는 “쏴”하면서 사면팔방에서 모두 내 몸으로 덮쳐 들어왔다.
그 순간 나는 치명적이며 극심한 통증을 느꼈고 내 몸은 마치 불에 타는 것 같았다. 불에 타서 몸이 잿더미로 변할 기세였으며 나는 하마터면 고함을 지를 뻔했다! 뜨거운 땀이 머리에서 얼굴, 손에서 앞가슴, 뒷등에서 동시에 흘러내려왔다. 나의 머리카락 한 올, 솜털 하나, 한 치의 피부도 모두 감당하고 있었다. 그것은 몸이 찢겨지고 뼈가 으스러지며 가슴이 찢겨나갈 것같은 격렬한 통증이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업력을 조금이라도 더 가해주셨다면 곧 통증으로 죽을 것 같다고 느꼈다. 이는 사부님께서 나의 인내력과 고통을 감당하는 능력을 정확히 계산하셨음을 보여준다.
나는 또 그때 대량의 사악한 생명이 갑자기 생겨나 나의 주변 공간마당에 나타난 것을 보았다. 그것들은 업력과 한통속이 되어 업력을 지시해 내부와 외부에서 협공하며 기회를 타서 나를 덮치려 했다. 그것들은 내가 그것을 소멸하지 못하고 전화시키지 못하도록 나를 분산시키고 제지했으며 마난의 힘을 강화했다. 나는 그것들이 지극히 험악하고 악랄한 것을 느꼈다. 그것들의 최종 목적은 나의 생명을 향하여 달려온 것이다. 기회를 잡지 못했으니 망정이지 만약 기회를 잡기만 하면 단번에 치고 들어온다.
나는 나의 용이 황급히 빙빙 돌면서 분노하며 화염을 토하는 것을 보았다. 용은 그것들에게 조금이라도 틈을 주지 않으려 했고 그것들이 나에게 접근하지 못하게 했다. 나는 용이 이렇게 기민한 것을 처음 보았다. 그 모습은 한 치의 오차도 용납하지 않고 일체를 다해 나를 수호하려는 것이었다.
나는 조금도 덮어 감추지 않았다. 그렇지 않으면 나는 진실한 말을 하지 않았다. 당시 나는 포기할 염두가 떠올랐고 흐리멍덩한 상태가 되어 자신이 싸움에서 질 것 같다고 여긴 적이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나는 “좋고 나쁨은 일념에서 나온다”는 《전법륜》의 법리를 생각했다. 정확하다고 확신하는 염두는 곧 정확한 결과를 결정한다. 법리의 가르침을 생각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당시 내가 법을 믿고 있음을 설명한다.
나는 또 이런 생각을 했다. “만약 이것이 사부님의 배치라면 사부님께서 나의 생명을 해치는 고험을 배치하지 않으셨을 것이고 한 차례 실패를 배치하지 않으실 것이다. 사부님께서 내게 배치하신 것은 반드시 내가 해낼 수 있는 것, 바로 성공일 것이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는 나에 대해 매우 잘 장악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여기까지 생각하자 나는 고통을 제외한 외에 위험이 없음을 확신했다. 걱정할 필요가 없었고 두려워할 것도 없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보고 계시며 보호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그렇다. 만약 내가 감당하지 못한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배치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해결할 방법이 있고 다른 방식을 취할 것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나에 대해 책임지고 있음을 확신했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 내가 넘길 수 있기에 비로소 배치해주신 것임을 단정할 수 있다!
생각이 정리되자 마음도 입정되었다. 사부님께서 설치한 고비라면 그럼 나는 해낼 수 있고 넘길 수 있다. 그때 나는 사부님을 믿었다.
그 검은 업력의 밀도는 마치 조청과 같았지만 생명이 있었다. 그것들은 내가 성공할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고 반드시 이번에 나를 끝장낼 수 있다고 확신했다. 나는 자신이 견딜 수 있는 최대한의 극심한 통증을 감수했다. 일 초 일 초 감수했다. 내 몸은 비록 거대한 고통 속에 처해 있었지만 허리를 곧게 펴고 고개를 반듯이 하고 결가부좌를 유지했다. 등이 굽거나 기울지도 않았으며 여전히 입정 상태를 유지했다.
나의 생각이 이미 정해지자 아주 큰 일부분의 업력이 나의 체내에서 순백색의 물질로 전화되는 것이 보였다. 소량의 백색 물질이 나의 체내에서 흘러나갔다.
한참 후 나는 천목으로 어머니가 이미 병실(즉 내가 가부좌하고 있는 병실)로 보내지는 것을 보았다. 그 후 나는 일부 업력이 체내에서 빠져 나와 어머니의 그 곳으로 미친 듯이 달려가는 것을 보았다. 그러나 그 교활한 업력은 자동적으로 흔적 없이 사라졌다. 그것들은 한쪽이 반드시 죽어야 한다는 약정으로 내가 갚는 것에 동의했기 때문에 만약 승리하지 못하면 죽을 수밖에 없었는데 이것은 약정이었다. 지금 그것들은 앙탈을 부리며 후회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설치한 파룬이 회전하는 마당에서 그것들은 자동적으로 공기 속에 분해되었다. 사부님과 용은 그것들을 거들떠보지도 않았고 파룬은 마치 그것을 무시하는 것 같았는데 그것들은 자동적으로 소멸되었다.
하지만 나의 통증은 여전히 지속되었다. 그것은 내가 가부좌를 시작한 이래, 어릴 때부터 클 때까지 느껴보지 못했던 통증이었다. 나는 전에 척추수술을 한 적이 있다. 마취가 풀린 후 나는 너무 아파서 차라리 누가 나를 죽여주었으면 했다. 그러나 이번 통증은 실질적으로 말해 그 당시 척추 통증보다 10배 이상 극심했으며 이때의 통증은 사람으로 하여금 언제든지 일분 이내에 고통으로 죽을 수 있게 할 정도였다. 하지만 나는 30분을 참아냈고 결인을 시작해 연공 음악이 끝날 때까지 버텨냈다.
이 전 과정에서 사부님께서는 나를 떠나지 않으셨다. 나는 업력에 겹겹이 포위되어 사부님을 볼 수 없는 상태에서도 사부님께서 여전히 그 곳에 계실 거라고 확신했다. 과연 나의 천목은 곧 사부님께서 같은 위치에서 차분히 소수인을 하고 계신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조용히 나를 기다리고 계셨고 자리를 뜨지 않으셨다.
연공 음악이 멈춘 후 나는 통증이 거의 끝난 것을 느끼고 허스 했다. 하지만 사부님께서 떠나시려 하지 않아 출정해야 할 지 망설여졌다. 그리하여 나는 허스 상태를 유지하고 계속 있었다. 1분이 지난 후 사부님의 목소리가 울렸다.
“내 아들아, 나는 네가 자랑스럽다. 나는 이미 네가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는데 너는 확실히 해냈다. 하지만 지금부터 네 수련이 쉽게 변할 거라고 생각하진 말아라. 장래에 연공 중에 너는 여러 번 이런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부동한 사람들에게서 온 업력을 감수해야 한다. 너는 지금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그 후 사부님께서는 나에게 단수입장을 하시고 약간 고개를 숙여 인사하셨다. 그리고 사부님의 공신(功身)은 무수한 우담바라꽃 방식의 광염으로 흩어졌다.
내 용은 자랑스럽게 가슴을 쭉 펴고 있었는데 얼마나 자부감을 느끼고 행복해하는지 모른다. 이에 나는 출정했다.
눈을 떠보니 어머니가 약 숟가락을 들고 우유를 드시고 계셨다. 안색이 예전보다 많이 깨끗해지셨다. 나는 어머니께 방금 연공한 정황을 알려주었다. 어머니는 눈물을 흘리며 말했다.
“더 이상 나를 위해 고통을 감수하지 말거라. 나는 네가 나를 대신해 아픈 것을 바라지 않는다.”
나는 어머니께 이는 사부님의 배치이며 겉으로 보기에는 내가 어머니를 돕는 것 같지만 실은 나 자신을 돕는 것인데 왜냐하면 거대한 백색물질을 얻어 공으로 연화되는 것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 후 나는 어머니에게 중문으로 “파룬따파하오!”를 반복적으로 외도록 가르쳐주었다. 어머니가 정확히 발음하실 때까지.
의사는 현재 어머니의 암모니아 수치가 104%로 상승했다고 말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왜 깨어나 말씀도 하고 스스로 무엇을 드시는 지에 대해 의사는 해석하지 못했다. 대신 나의 연공 및 대법수련과 관련이 있을 거라고 해석했는데 의사는 마침 2주 전에 대만에서 대법의 진상을 접했다.
간호사가 들어와 나와 어머니한테 인사를 했다. 그는 내가 연공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했다. 그의 얼굴이 나와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어머니는 그와 농담을 하시면서 그를 당신 아들이라고 하셨다.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자 그는 파룬따파를 수련하겠다고 정중히 말했고 또 내게 제1장 공법을 배웠다. 그의 동작은 아주 표준적이었고 또 무척 진지하게 배웠다. 그는 또 부인과 함께 우리 집을 방문하겠다고 했다.
내게는 몇몇 먼 친척들이 있었는데 여러 해 동안 서로 연락하지 않았다. 그런데 내 연공이 끝난 후 너도나도 전화를 걸어왔다. 자주 만나지 못했던 가까운 친척 몇 분도 병실까지 찾아와 나와 어머니에게 혈육의 정을 이야기했다. 그들은 진상을 들은 후 대법에 찬성했다. 업력이 작아지면 가족의 영향으로 깨달음은 좋아진다.
나는 어젯밤에 밤새 자지 못했지만 이상하게도 정력이 충족했다. 며칠 전에 눈이 내렸지만 오늘 밤은 오히려 봄날처럼 따뜻했다. 좀 있으면 성탄절이 곧 다가온다!
사부님, 제자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동시에 전 세계 대법제자들에게 즐거운 명절이 되길 바란다!
발표시간:2010년 1월 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1/633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