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부님과 법을 공경하고 중생을 구도
작자 : 운남 대법제자
【정견망】나는 1996년에 대법을 만나는 행운을 얻었다. 사부님께서는 업력으로 가득한 나를 지옥에서 건져 깨끗이 씻어주셨다. 수련 후, 한 번 또 한 번 대법의 신기함을 체험할 수 있었다. 대법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다. 호탕(浩蕩)한 부처님의 은혜에 감사한 마음 역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사부님의 자비하신 보호하에 비바람속의 14년을 걸어 나왔다. 여기서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부님과 수련생들에게 나의 작은 체험을 적어보고자 한다.
수련하기 전에 나는 병이 많고 재난이 많은 사람이었다. 간염, 메니에르증후군을 비롯한 온갖 병으로 삶 자체가 고통이었다. 어지럽고, 눈은 어둡고, 밥을 먹지 못하고 잠을 잘 자지 못하여, 마치 하루가 일 년 같아, 사는 것이 죽는 것보다도 못하였다.
1996년 6월 어느 날, 한 동료가 나에게 파룬궁을 배우라고 권고하여, 회사에서 진행하는 사부님의 비디오 설법 “9일 학습반”에 참가했다. 5강의를 들을 때 사부님께서 나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당시에는 신체를 청리해 주시는 것인 줄도 모르고 “왜, 잠을 더 못 자는지 모르겠다.” 고 생각을 했다. 그것은 사부님께서 신체를 청리해 주셨기 때문이었다. 2일이 지나자 좋아지기 시작 했고, 모든 병의 증세가 모두 사라졌다. 이 후부터 정말로 무병 상태로 몸은 가벼워졌고 날이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았다.
내가 법을 얻어 사부님께서 나에게 행복한 두 번째의 생명을 주셨는데, 나는 법공부와 수련을 잘하지 못할 아무런 이유가 없는 것이다. 법을 얻은 지 14년 동안 법공부와 연공을 한 번도 중단한 적이 없었다. 나는 항상 생각했다. “이렇게 좋은 공법을 온갖 방법을 다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
박해 전에 나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 도처로 다니며 홍법하고, 연공 동작을 가르쳤다. 크고 작은 도시와 농촌을 가리 지 않았고, 아무리 먼 산길도 마다하지 않았다. 그래도 힘들지 않았고, 몸은 항상 가벼웠다. 지금 회고해 보면 그때는 너무나 행복했던 것이다. 매일 대법의 법광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었다.
“7.20” 이후 사악한 당의 박해가 창궐하였지만, 여전히 평온하게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하였다.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한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만 가지 움직임을 제약할 수 있다.” (『정진요지2』「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
나는 곧 견정하게 법과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수련함에 동요하지 않았다. 사악이 어떻게 박해를 하여도 나는 매일 법공부, 연공, 발정념을 견지 하였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지(理智)로써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써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써 홍법(洪法)하고 세인을 구도(救渡)하라”(『정진요지2』「理性」)에 따라 진상을 알리고 진상자료를 돌렸으며, 십여 년 동안 중단하지 않고 견지하였다. 어떤 때는 편지를 부치는 방식으로 진상을 하고, 특히 수련생을 납치한 파출소 경찰들에게는 선을 권하는 편지를 보내기도 했다.
2004년 『9평 공산당』이 나오자, 진상을 할 때 삼퇴를 권하며 중생을 구도하는 것을 하나의 주요한 내용으로 했으며, 시기를 틀어잡고 각종 장소에서 형제자매, 친척 친구와, 공인 간부, 학생 교사 등에게 진상을 말하고 삼퇴를 권하여 많은 연분 있는 사람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구원되게 하였다.
사부님께서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삼계의 구성은 오늘의 정법을 위한 것이고, 삼계 내의 만물과 중생 역시 모두 정법을 위해 온 것이며, 정법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고 정법을 위해 이루어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곳의 중생과 만사만물은 모두 이 일을 위해서 온 것이며, 이 속의 어떠한 일이든 역시 모두 정법 이 일을 위해 건립된 것이고 만들어진 것이고, 이루어진 것이다.”(『2005년 맨해튼 국제법회 설법』)
길거리의 사람과 공원의 아이들을 보면 보는 대로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여 그들이 진상을 알게 하고, 꽃과 나무, 재잘거리는 새들을 보면 그들에게도 말한다.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法輪大法好), 진선인은 좋습니다((真善忍好)!” 모든 생명이 모두 대법의 복음을 듣도록 한다.
이 기회에 수련생들과, “사부님과 법을 공경”하는 문제를 말하고자 한다. 『명혜주간』에 이런 교류 문장들이 있다. 내가 생각하건데, 수련인 이라면 누가, 감히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지 않을 수 있는가? 관련 문장을 본 후 나도 주의하여 자신을 찾아보았다. 법으로 가늠해 보니 참으로 놀라웠다. 사부님과 법을 존경하는 문제는 수련의 길에 들어서면, 당연히 잘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정법의 최후 단계에도 나는 아직 잘하지 못했다.
예를 들면, 법공부할 때 자세를 주의하지 않는데, 집에서는 좀 괜찮기도 하나, 그래도 앉기가 힘들면 서서 공부하거나 혹은 엎드려 법공부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가 단체 법공부 장소에 가면, 힘들어 자연히 자세가 비뚤어진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룬』중에서 중국 고대의 과학을 말씀하실 때 “그때에 배우러 다니는 사람은 모두 가부좌를 중시했으며, 앉음에는 자세를 중시했고, 붓을 잡는 데는 기를 운행하여 호흡함을 중시했으며, 각 업종은 모두 마음을 깨끗이(淨心) 하고, 호흡 조절(調息)을 중시했는데, 전반 사회는 모두 이런 상태에 처해 있었다.”
라고 하셨다. 고대의 사람들은 공부를 할 때 가부좌를 하는 것을 중시 했는데, 지금 우리가 배우는 것은, 말할 수 없이 큰 우주의 대법인데도, 나는 자세를 중시하지 않았다. 고대 사람들과 비교해도 너무 부끄러운 것이다!
기억하건데 사부님께서 천상의 신들은 모두 무릎을 꿇고 법을 듣는다고 하셨다. 어느 수련생이 교류문장에서 말하기를, “천상의 신들은 대법제자가 어떻게 법을 배우는가를 기록한다고 하였다.” -무릎을 굻고 법공부하고, 가부좌하거나 반가부좌, 앉거나 기대고….등등- 어떤 때는 손도 씻지 않고 그대로 책을 보기도 했다. 자비하고 위대하신 사부님 앞에서, 초상적이고 현오한 불법인 우주 대법을 대하면서 이런 자세를 취한다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일이다.
사부님께서는 “당신이 부처에게 절을 한다 해서 당신을 진정으로 수련하게 할 수 있는가? 당신이 아주 경건하여 그 불상에 감히 손도 대지 못하며 날마다 그것에게 향을 피우면서도, 당신은 도리어 진정하게 당신의 수련을 지도할 수 있는 대법(大法)을 감히 망가뜨리고 있다.”(『전법륜』)라고 하셨다. 고의적으로 한 것은 아니지만 그러나 사부님과 법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엄중한 문제가 아닌가? 이는 곧 자기의 심성과 오성이 아주 낮은 표현이다.
대법제자를 박해하는 악경(사악한 경찰)과 악인이, 대법과 사부님을 모욕할 때, “대법과 사부님을 존중하는 것은, 자기 생명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 이라는 것을, 그들에게 엄숙하게 알려 줘야 한다. 우리는 세인들에게 진상을 말할 때, 그들이 우리의 사부님을 존경하고 “파룬따파는 좋습니다(法輪大法好)”를 기억하라고 알려준다. 사부님께서는 수련 중에는 작은 일이 없다는 법리를 이야기 하셨다. 구세력은 이 점을 이용하여 우리의 부족한 작은 틈을 탄다. 그들 구세력은 “이렇게 자비하고 위대한 사부가 사람들에게 하늘을 오르는 사닥다리인 대법을 남겨줬는데, 당신들이 이렇게도 존중하지 않는가?” 하면서 이런 점을 조건으로 하여 틈을 타고 마난을 조성한다. 만약 청성하게 이 문제의 엄중성과 엄숙성을 인식하지 못 하면 곧 아주 위험한 것이다.
이 후는 반드시 “사부님과 법을 존경” 하겠다. 사부님의 고생스럽고 자비로운 구도를 잊지 않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련다.
이상의 체험을 수련생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를 바란다.
발표시간:2010년 11월 11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1/11/695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