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대륙대법제자
왜 정법이 최후에 이르렀음에도 사악은 아직 미친 듯이 대법제자를 납치하고 박해하는가? 동수들은 모두 각자 자신의 인식과 체험을 말했다. 몇몇 협조인들과 상의를 거친 후 우리는 우리 지역에서 정체적으로 릴레이발정념을 하여 사악에게 박해할 기회를 남기지 않는 방식을 채용했다. 구체적인 방법과 효과를 글로 써내어 한 가지 성공사례가 박해가 엄중한 지역의 동수들에게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과거 수년간 우리 지역 동수들은 사악에게 불법으로 납치되거나 박해받는 것이 아주 심했다. 한 동수는 이를 마치 사나운 이리가 제멋대로 흩어져있는 양떼들 사이에 들어와 잡고 싶은 대로 잡아가는 것과 같다고 비유했다. 박해받는 동수들 역시 어쩔 수 없어 했고 다만 개인적으로 미약하게나마 발정념을 하는 방식으로 박해를 부정했다.
나중에 정체적인 교류 중에 모두들 “정체릴레이발정념” 방법을 생각해냈고 실천 중에서 아주 신통함을 느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시간배치
매일 아침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12시간씩이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감안하면 총 84시간(12×7)이 나온다. 즉 일주일 84시간 중에서 매 대법제자가 자신이 편리한 시간을 선정해 한 시간씩 발정념을 한다. 가령 월요일 아침 6-7시에는 갑 동수가 발정념을 하고 7-8시에는을 동수가 발정념을 하며 8-9시에는 병 동수가 발정념을 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연속으로 시간을 배치한다.
월요일 12시간(즉 12명)의 배치가 끝나면 다시 화요일 아침 6-7시는 A동수, 7-8시는 B동수, 8-9시는 C동수가 같은 식으로 배치한다. 이런 식으로 일주일 내내 84시간 동안 발정념하는 동수를 배치한다. 만약 지역에 동수가 많을 경우 84명을 배치하고도 인원이 남는다면 또 처음부터 한명씩 새로 배치하는데 이렇게 하면 매 시간 적어도 2명이나 혹은 더 많은 동수들이 배치된다. 이런 방법으로 하면 설사 정체가 이뤄지지 못할지라도 조절하기가 아주 쉽다. 서로 아는 동수 사이에는 통지할 수 있고 자신이 안배한 시간에 사악을 제거하는 당직을 설 수 있다.
2. 위력, 사명과 정체
“한 부처님이 손을 한번만 휘저으면 전 인류의 병이 모두 사라질 수 있는데 이는 보증하고 해낼 수 있는 것이다.”(《전법륜》)
오늘날까지 수련해 온 대법제자라면 그 능력과 위덕은 다른 공간에서 모두 경천동지할 정도이며 각계의 뭇신들이 괄목상대할 정도이다. 매 대법제자가 당번을 서며 사악을 제거하는 시간에 당신이 입장(立掌)하고 생각을 움직이기만 하면 당신의 능력은 곧 하나의 현(縣), 하나의 시(市), 한 지역에서 다른 공간의 사악한 요소를 억제하고 소각할 수 있다. 아울러 참가하는 대법제자 입장에서는 일주일에 한 시간만 사악을 제거하는 당번을 서기 때문에 모두들 이 시간을 아주 신성하고 중요하게 여길 것이다. 모두들 자신이 당직을 서는 시간을 똑똑히 기억할 수 있다. 정법이 끝나는 날까지 사악을 제거하는 당번시간은 계속될 것이다!
그밖에 이렇게 릴레이발정념을 한 후 모든 참가 동수들은 일종의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꼈으며 아주 자연스럽게 정체를 이루게 되었다. 어떤 동수는 “자신이 사악을 제거하는 한 시간 동안 일종 신성한 느낌이 있었고 발정념을 할 때 손끝에서 강대한 공기둥이 한마디 한마디씩 위로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또 사부님께서 가지해주시고 뭇호법과 시방의 정신(正神)들이 돕는 것을 느꼈으며 에너지장이 아주 강했다.”라고 말했다.
물론 어떤 동수는 처음 몇 차례 당번 발정념을 할 때 한 시간이 너무 길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견지했다.
교류 중에서 어떤 동수는 “아무리 어려워도 우리가 처음 한 시간 가부좌하는 것보다 어렵겠는가? 처음 법을 얻은 몇 년간 가부좌할 때면 다리가 모두 검어지고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팠다. 지금 한 시간 발정념은 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렇다, 철창 속에서 박해받는 그런 동수들을 생각해보면 요만한 고통이 다 무엇인가?”
또 어떤 동수는 “매 차례 발정념을 하기 전에 나는 생각한다. 내가 당직을 맡은 이 한 시간에 나는 바로 우리 지역 중생들을 위한 호법(護法)이며 누가 교란하며 그를 멸할 것이다. 그런 후에 입장하고 정법구결을 외운다.”라고 했다.
이렇게 발정념에 참가한 동수들의 인식이 끊임없이 제고되어 모두 아주 가뿐하고 자연스럽게 한 시간 정념을 마칠 수 있었다. 이렇게 하는 과정 중에 심성도 제고되어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아울러 동수들이 법학습 소조에서 교류할 때 이 방면의 감수와 체험들을 많이 언급했다.
3. 왜 낮시간을 선택해 발정념을 하는가?
사람의 이치대로 말하자면 “해가 뜨면 나가서 일을 하고 해가 지면 돌아와 휴식한다.” 사람이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이 하루의 일과 생활 중의 일이다. 저녁은 일반적으로 모두 개인휴식시간에 속한다. 구세력과 악당사령의 요소가 나쁜 사상을 지닌 경찰이나 사람을 이용해 대법과 대법제자에게 나쁜 일을 저지르는 것 역시 사람 이 층의 이치를 깨뜨릴 수 없다. 그것들 대다수는 낮에 사람의 사상을 조종해 악행을 저지르게 한다. 그러므로 공안, 검찰, 법원, 610 국안 등의 인물들이 막 눈을 뜰 때는 아직 일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우리는 이때 다른 공간에서 이들을 조종하는 사악한 요소들을 억제하고 깨끗이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정법이 오늘까지 이르러 대법제자의 정념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고 사악은 갈수록 약해지고 있다. 우리가 손을 들기만 하면 그것들은 곧장 숨을 곳을 찾는다. 최근 몇 년간 돈을 벌기위한 악인이 양심을 어기고 피동적으로 한다. 사악에게 조종당한 악인은 이지를 상실하고 일을 한다. 이들 배후에 사악한 요소의 조종이 없을 때면 그들이 대법제자를 보기만 해도 두려워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그들을 구도하기란 비교적 용이하다.
4. 개인릴레이발정념과 정체발정념의 상호보충
과거 우리 지역에서는 4차례 전 세계 동시 발정념을 하는 외에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조건이 되는 동수들이 전문적으로 북경지역을 향한 단체발정념을 했다. 동시에 매일 저녁 7시, 8시, 9시에는 우리 지역을 위한 발정념을 했다. 이 방법은 비록 수년간 견지해왔지만 동시에 우리는 또 부족한 점을 보았다. 즉 우리가 단체발정념을 할 때면 일부 사악은 깨끗이 제거되지만 또 일부 사악들은 숨어버린다. 당신이 발정념을 하지 않을 때 그것들은 또 나와서 나쁜 사람을 조종해 악을 저지른다. 이렇게 되면 늘 그것들이 악행을 저지를 시간과 기회를 주는 것이다.
그러나 릴레이발정념을 통해 이런 문제를 철저하게 해결할 수 있었다. 동수들은 자신이 언제 발정념을 하든 상관없이 모두 우리 지역의 당번동수에게 협조할 수 있고 정체릴레이로 악을 제거하는 위력을 증가시킬 수 있다는 것을 마음속으로 알고 있다.
중요한 것은 정체릴레이 발정념을 시작한 후 우리 지역에서는 더 이상 동수가 납치되거나 박해당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과거 아주 흉악했던 어떤 경찰은 대법제자를 보기면 하면 아주 공손하게 굴며 또 얼굴에 미소까지 띤다. 수년간 불법으로 대법제자를 감금했던 경찰은 소위 보증금을 되돌려주기도 했다. 전 지역의 정법형세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며 구도되는 중생도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여기까지 쓰고 나니 캐나다 토론토 동수들이 영사관 앞에 설치한 “작은 집”이 떠오른다. 사악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그곳에서는 일년 365일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늘 발정념하는 동수를 볼 수 있다. 이는 단순한 위덕이 아니며 보다 중요한 것은 사악을 두려워떨게 만들고 소각하는 것이다. 조건이 가능한 동수들은 이 릴레이발정념방식을 저녁까지 연장할 수 있다.
이 일은 아직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 개선할 점이 많이 있을 것이다. 동수들의 보충을 바란다. 여러분 감사하다!
발표시간：2010년 12월 9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0/12/9/7015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