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십년 원고모집] 수련의 길에서 신기함을 체험
글/ 무위(無爲)
[정견망] 96년 법을 얻은 나는 많은 곡절을 겪었다. 당시 나는 이미 불문(佛門)에 귀의했기에 기타 어떤 법문의 수련도 거절해 대법을 얻을 1차 기회를 놓쳤다. 3개월 후 나는 “천목을 연다”는 소식을 듣고 호기심이 일어나서 대법과 인연이 닿았다.
사부님의 제1강 녹화비디오를 본 후 나는 대법에 들어오기로 결심했다. 다음날 자동차 사고를 당했지만 나는 아무 일 없었다. 사부님이 나를 대신해 내가 생생세세 지은 업을 갚으신 것이었다. 사부님은 내 생명을 보호하시고 내가 대법수련을 할 수 있도록 길을 닦아주셨다.
2001년 경찰이 나를 도처에서 찾았다. 나는 자료점을 떠돌아 다녔는데 자료점의 안전을 위해 가족들과 일체 연락을 끊었다. 한번은 내가 일이 있어 조용히 누나 집에 갔더니 누나는 깜짝 놀란 눈으로 물끄러미 바라보며 말이 없다가 긴장한 듯 음성을 낮추어 말했다. “지역 공안국의 쑨리중(孫立中)이 경찰을 데리고 너를 잡으러 왔다가 방금 갔어.” 나는 방금 누나 집으로 오는 길에 자동차가 갑자기 문제를 일으켜 시간을 지체한 것이 생각났다.
알고 보니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신 것이었다. 경찰이 우리 고향집에서 차를 타고 누나 집에 가는데 한 시간 걸리는 거리인데 내가 자료점에서 차를 타고 누나 집으로 가는데 30분 거리였다. 다른 공간의 사악이 나를 누나 집에서 체포하려고 계획한 시간과 2-3분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신 것이었다. 내심 사부님께 감격했으며 사부님의 자비와 위대함을 체험했다.
수련 중에 누락으로 인해 사악의 소굴에 붙잡혀서 박해를 받았다. 그 동안 나는 얼마나 대법 서적 보기를 갈망했는지 모른다. 나중에 동수의 가족이 위험을 무릅쓰고 경문을 계속 보내주었다. 나와 동수는 얻기 어려운 경문을 소중히 여기며 조심스럽게 돌려보았다. 그 기간에 나는 몇 편의 경문과 “홍음2″를 보고 정진하며 확고하게 수련의 길을 갈 수 있었다.
어느 날 저녁 두 편의 경문을 이불 곁에 두었는데 어쩐 일인지 찾을 수 없었다. 내 아래쪽에는 사오한 수련생이 있었고 양쪽 침대에는 모두 형사범이었다. 만일 내가 일어나서 경문을 찾다가 발각되기라도 하면 심하게 박해를 받을 수 있었다. 나만 박해받는 것이 아니라 동수도 말려들 것이다. 사악은 대조사를 벌일 것이고 어쩌면 다른 동수에게서 또 경문이 나올지도 모르니 이러면 잇달아 박해가 개시될 것이다. 어떻게 하지? 절대 사악이 설치도록 할 수 없다. 나는 누워서 발정념을 하며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평소에는 천목으로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내가 바로 몽롱해지려 할 때 사부님은 내 천목에 두 편 경문의 위치를 보여주셨다.
매우 뚜렷했는데 알고 보니 경문은 이불 안에 있었다. 그래서 나는 즉시 경문을 찾아냈다. 당시 나는 매우 감격했다. 한바탕의 겁난을 피한 것이었다. 역시 사부님은 시시각각 제자를 보호하고 계심을 알 수 있었다. 얼마 안 되어 교도관이 대대적인 조사를 했는데 내 이불을 전부 찢어가면서 경문을 찾아보았으나 나는 이미 안전한 곳으로 옮긴 후였다. 사악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가 경문을 보는 것이었다. 일단 찾아내기만 하면 수련생은 매우 심하게 박해 받았다. 전기봉으로 충격을 주는데 그 고통은 정말 표현하기 어렵다.
감옥에는 매년 신체검사를 하는데 강제로 피를 뽑아 실험을 한다. 하지만 아무 결과도 알려주지 않으며 더욱이 산채로 수련생의장기를 떼어 가는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아무도 모른다. 검사 전에 용지에 써넣어야 하는데 그 용지에는 “범죄”라는 두 글자뿐이므로 누구든 글을 적으면 바로 범죄자 모모가 된다. 대법제자는 죄가 없는데 어찌 죄를 승인할 수 있겠는가. 어느 날 갑자기 병원에서 신체검사를 한다고 집합을 시켰다. 사람마다 모두 한 장의 용지에 서명해야 했다. 나는 용지에 범죄라는 단어가 있는 것을 보고 마음속으로 서명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물론 만일 그들의 요구를 위배하면 결과가 어떨지 잘 알았으나 나는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그들이 용지를 나눠주는 것을 보았는데 내게 줄 때가 되자 용지가 다 떨어졌다.
교도관은 다시 용지를 나누어주려고 내 주위에 다가왔으나 나를 빠뜨렸다. “감시원”이 보고 있다가 큰 소리로 달라고 했는데 나는 갖지 않겠다고 했다. 교도관은 듣고 의사에게 물었으며 의사는 동의했다. 나에게 표를 써 넣으라고 하지 않았으며 신체검사를 하지 않아 한바탕 박해를 면할 수 있었다. 내게 용지를 나눠주지 않은 것은 마치 우연인 것 같지만 나는 속으로 사부님이 나를 보호하신 것을 똑똑히 알고 있다. 사부님은 내가 정념을 가진 것을 보셨으며 일체는 다 사부님께서 하고 계신다. 몇 개월이 안 되어 나는 감옥에서 나왔다.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홍음2)
나는 감옥에서 나온 후 수중에는 한 푼도 없었다. 누나는 3천 위안이 든 내 통장이 있는데 비밀번호가 걸려있기 때문에 예금을 꺼내지 못한다고 했다. 나도 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다. 오랫동안 잡혀있다 보니 이미 다 잊어버렸고 신분증도 경찰에 체포될 때 경찰이 다 빼앗아 버렸다. 누나는 몇 번이나 은행을 가도 안 되서 내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렸다고 한다.
나는 이렇게 생각했다. 사부님은 “당신의 것이면 잃어버리지 않을 것이다”(전법륜)고 하셨다. 이 돈은 내가 일해서 번 돈이니 마땅히 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편해졌다. 은행에 가서 온 이유를 설명하니 은행원이 말했다. “당신은 비밀번호도 없고 신분증도 없는데 어떻게 줍니까?” 그렇게 말하면서 그는 컴퓨터에서 내 장부를 찾더니 의외로 그는 통장에 비밀번호가 걸려 있지 않으니 돈을 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또한 신분증을 내라고 귀찮게 하지도 않았다. 나는 분명히 비밀번호가 있었음을 알고 있었다! 누나가 이전에 갔을 때도 비밀번호가 있다고 하지 않았는가. 정말 신기했다.
내가 사부님을 생각하자 눈물이 가득 찼다. 사부님! 제가 이렇게 수년간 대법을 수련하는 동안 당신께선 저의 생명을 시시각각 보호하고 계실뿐 아니라 생활상에도 걱정하고 계시는군요! 대법의 초상(超常)함을 경험하게 하시는군요. 대법은 못하는 일이 없다. 대법을 수련하면 복을 받으니 내가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도록 격려해주신 것이었다. 나는 묵묵히 생각했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나는 대법 수련을 이미 15년간 했는데 수련 중에 매 하나의 난관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 하에 지나왔다. 내가 얼마나 많은 고생을 겪었든지 얼마나 많은 죄과를 받았던지 나는 원한과 후회가 없다. 사부님께서 우주 중생을 위해 감당한 거대한 난을 생각하고 제자를 위해 지불한 심혈을 생각하면 나는 사부님이 우리를 아끼시기를 우리 자신보다 더욱 소중히 여긴다는 것을 깊이 체험했다. 나는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다. 나는 사부님의 정법과 함께 있고 대법을 수련할 수 있고 보호 받을 수 있으니 비할 데 없이 행복하다.
쌍수 허스, 사존께 엎드려 인사드립니다! 사존께 감사드립니다!
발표시간: 2011년 4월 18일
정견문장: http: //www.zhengjian.org/zj/articles/2011/4/18/737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