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견 10주년 원고] 한 대법제자의 인간신화
글/ 금옥(金玉)
[정견망]
나는 50대 가정주부로 1997년에 기쁘게 대법을 얻었고 법을 얻은 후 얼마 되지 않아 나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심했던 병들이 모두 호전됐다. 1999년 7.20이전 나는 매일 같이 단체 법공부와 연공에 참여했고 대법 표준에 따라 심성을 수련했는데 사람 전체가 불광 중에 푹 빠져 마음 역시 매우 상쾌했고 내심 깊이 은사(恩師)의 자비고도(慈悲苦度)에 감사함을 느꼈다.
1999년 7.20 대법은 강택민 깡패집단의 무리한 탄압을 당했는데 내 마음은 매우 괴로웠다. 당시 약 1년 간 나는 법을 보기만 하면 눈물이 끊임없이 흘렀다. 이렇게 좋은 공법이 탄압당하고 사부님을 모함하고 제자가 억울함을 당하는 것을 세인들은 또한 몰랐다. 나는 대법제자이며 반드시 베이징에 가서 진실한 정황을 중앙 정부에 이야기해야 했고 걸어 나와 사부님을 위해 공정한 이야기를 하려 했다. 남편은 내가 파룬궁 일로 베이징에 가려는 것을 알고 매우 두려워했다. 나를 막기 위해 문을 나서기 전에 주머니의 돈을 전부 빼앗아 갔지만 나는 반드시 베이징에 가서 억울함을 호소하려 했다.
이때 아랫배 부위의 파룬이 돌기 시작했고 점점 더 크게 돌았고 빨리 돌며 급하게 돌았는데 옷까지 부풀어 올랐다. 나는 사부님께서 가지해 주시고 나를 격려해 나에게 빨리 떠나게 하는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발걸음을 떼어 밖으로 나아갔다. 갑자기 발밑에서 바람이 일며 날 것 같았고 한 순간에 다른 수련생 집에 도착해 300위안의 여비를 빌려갖고 그녀와 함께 베이징으로 떠났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의 보호를 요청했다. 도중에 도처에서 신분증을 검사했고 파룬궁 수련생들을 잡아갔지만 우리 앞에 와서는 모두 무사히 지났고 한 번도 검사하지 않았다. 우리는 아주 순조롭게 베이징의 신방국(信訪局)에 도착했다.
나는 집에서 수련생이 도와 써준 상방편지(上訪信)를 접수시킨 후 신방국 사람들은 곧 퇴근했다. 우리는 할 수 없이 돌아왔다. 당시 나는 나의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한 느낌이 들어 다시 발정념하며 “나는 다시 한 번 올 것이다”라는 염을 더했다.
두 번째는 2001년 겨울이다. 나와 세 명의 수련생은 함께 차를 타고 베이징으로 떠났는데 길가에서의 검사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세 번이나 차를 갈아타며 도중에 끊임없이 발정념하며 베이징 신방국에 도착했다. 당시 신방국의 안팎에는 사람들로 꽉 차있었고 경찰은 끊임없이 “파룬궁이면 나갈 수 없다”고 소리쳤다. 나중에는 우리 세 명을 불러다 작은방에 감금했고 종이와 펜을 가져다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남겨 올려 보내려한다고 했다.(사실 그들은 이 시간을 이용해 인터넷에서 우리를 검사하려 했다.) 우리는 상관하지 않았고 당신이 쓰라고 하면 우리는 쓴다고 했다. 사실 우리 셋은 모두 학력이 높지 않아 글자를 잘 몰랐고 더욱이 자료는 더욱 쓰기 어려웠다. 그러나 그날 나는 아주 잘 썼는데 원래 쓸 줄 몰랐던 글자들을 모두 써내려갔다. 어구들이 마치 마음속에서 흘러나오는 것 같았으며 나중에 나는 스스로에 대해 아주 경이롭게 생각했는데 사부님께서 내 지혜를 열어주셨던 것이다.
그때 우리는 파룬궁이 얼마나 좋고 우리는 법을 배우고 연공하는 것을 통해 심신에 이로움을 얻은 심득체험을 모두 써냈다. 자료를 제출한 후 우리는 떠나야 했고 이곳에 감금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고 세 명이 함께 힘을 다해 문을 열었는데 우리는 발이 바닥에 닿지 않는 것처럼 가볍게 밖으로 나왔다. 안에는 세 겹의 문이 있었고 또한 밖에 있는 문과 대문을 포함해 모두 5겹 문을 통과했는데 매 문에는 경찰이 지키고 있었다. 우리는 신속하게 뛰어나왔지만 그들은 우리를 보지도 못한 것 같았다. 나온 후 우리는 뒤늦게야 두려움을 조금 느껴 근처 공공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고 택시를 타고 장거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버스를 타고 돌아왔다. 비록 도중에 곳곳마다 파룬궁 수련생을 검사했지만 우리는 검사 당하지 않았다. 사부님의 보호 하에 우리는 또 한 번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2003년 10월 어느 날 밤, 나와 한 남성 수련생은 무한(武漢)시 도시 주변의 한 작은 규모 거주 지역에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우리는 몇 갈래 길을 따라 오가며 배포했다. 파출소에 배포한 탓으로 되돌아가는 길에서 나는 파출소에 붙잡혀들어 갔다. 그들은 저녁 9시부터 11시까지 줄곧 나를 심문했다. 나는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지 않고 아무것도 이야기 하지 않고 그들에게 대법 진상만 이야기 했다.
나중에 그들은 방법이 없자 나를 사무실 철창에 수갑으로 잠가 놓았다.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말씀드렸는데 “사부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 나는 되돌아오지 말아야 했습니다. 나는 빨리 돌아가 수련생들에게 진상자료를 배포했던 지역에 절대 되돌아가지 말라고 알려주어 납치되지 않게 전달할 것입니다.”
내가 이런 일념을 갖자 사부님은 또 한 번 나를 도와주셨다. 나의 손은 수갑에서 미끄러져 나왔다. 나는 그때 깜짝 놀랐고 동시에 사부님께서 나에게 빠져나가게 한 것임을 깨달았다. 나는 경찰에게 발견될 것 같아서 안쪽 방 경찰들이 뭐하고 있는지를 살펴보았는데 그들은 인터넷을 하거나 잠자고 있었다. 나는 떠나려고 마음먹고 손을 빼냈다.(당시 나의 손은 아주 유연하여 커졌다 작아졌다 할 수 있었다.) 그 다음 나는 신발을 벗고 옆문으로 나는 듯 도망쳤다. 약 5분이 지난 후에야 뒤에서 개 짓는 소리가 들렸고 그들이 나를 찾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나는 더욱 빨리 뛰고 있는데 갑자기 밝은 빛이 나를 비춰주었다. 나는 밝은 빛을 따라 들판, 마을, 묘지, 수풀 속을 지나왔다. 세 시간을 넘게 뛰었지만 밝은 빛은 여전히 나를 비추고 있었다. 나중에야 알게 됐는데 사부님께서 나를 인도하셨던 것이며 나에게 무한시 외하(外河)까지 뛰어오게 하셨다.
십여 일간 내린 비로 인해 강물은 아주 깊었는데 어떤 곳은 목까지 잠겼으며 몇 번이고 잠겨 내려가려 할 때마다 모두 내 손에는 어떠한 물체가 잡혀졌다. 늦가을 시월 밤 날씨는 매우 추웠다. 나의 온 몸은 온통 젖어있었지만 추운느낌이 없었고 오히려 따뜻함을 느꼈는데 이 역시 모두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셨던 것이다. 돌아온 후 나는 옷을 갈아입고 수련생들에게 전화하여 전단지를 배포할 때 안전에 주의해야하며 배포했던 길을 절대 되돌아가지 말라고 알려주었다. 수련생은 “방금 당신이 납치됐다는 소식을 듣고 방법을 찾아 구하려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빠져나올 줄은 생각지도 못했네요”라고 말했다. 정말로 “신”기했다.
2005년 5월 15일 저녁 무렵 남편은 아들, 조카, 조카딸들을 데리고 우리삼촌 어장에 가서 과수나무에 “다훙(搭紅-현지의 풍속)”을 했다. 그날 날씨는 맑고 따뜻했으며 화목들은 매우 건조했다. 남편은 담배피울 때 부주의한 탓에 한 무더기 화목에 불이 붙었다. 불길은 갑자기 하늘을 치솟았는데 3, 4층 건물 높이만큼 높이 치솟았다. 내가 그곳에 도착했을 때는 남풍이 불었고 불길은 북쪽으로 번졌는데 북쪽에는 큰 변전소가 있었으며 그곳까지 불에 타면 안 되기에 급한 마당에 나는 무릎 꿇고 앉아 합장하고 사부님께 북풍이 불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불길은 방향을 북쪽에서 남쪽으로 바꾸었다. 이때 나는 또 남쪽에 많은 농가들이 지어놓은 비닐하우스가 많은 것을 보고 재차 사부님께 남풍이 불게끔 요청하자 불길은 또 북쪽방향으로 옮겨졌다.
나는 이렇게 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에 “사부님 불이 꺼지게 해주세요. 불이 꺼지게 해주세요”라고 하자 불길은 즉시 꺼졌다. 이때 가족들과 구경하는 사람들은 모두 말했다. “오늘 참 신기한 일을 보았네요. 바람이 북쪽방향으로 불다가 잠시 후 또 남쪽방향으로 불다가 또다시 북쪽방향으로 불다가 나중에는 꺼지네요.” 이때 나는 일어서며 큰소리로 말했죠. “당신들은 모두 보았죠. 바로 내가 사부님께 요청한 것이며 그렇지 않았다면 오늘 얼마나 큰 일이 발생했을지 모릅니다!” 그들은 “대법 사부님이 신기함을 보여주신 것이로구나! 지금에야 우리는 진정으로 “파룬따파하오(法輪大法好-파룬따파는 좋다), 쩐싼런하오(眞善忍好-진선인은 좋다)”를 믿을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날 사람들은 모두 주동적으로 “삼퇴(三退)”했다.
이상 내가 겪었던 신기한 일들은 대법수련 중의 수천수만 가지 신기한 이야기 중의 일부이며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홍음)를 증명했다. 글을 쓴 목적은 세상에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파룬따파에 대해 정견(正見)을 가지도록 해서 자신의 생명의 영원함을 위해 하나의 아름다운 미래를 남기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8/765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