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속의 서약을 중시하기 바란다
작자: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한 수련생을 도와서 밍후이왕에 엄정성명과 세인각성을 발표했다. 이 수련생은 첫 번째 성명서에 일자를 5월경으로 적었는데 대법에 부합되지 않는 모든 언행을 전부 폐지한다고 했고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갑절로 만회할 것이며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적었다. 두 번째 역시 이 수련생이 적은 것인데, 일자는 며칠 뒤로 표기되어 있었다. 원인은 새로운 잘못을 또 범했기 때문에 또 한번 성명을 내보내어 폐지하고 갑절로 만회하겠다고 했다. 이를 보고 나서 정말로 이 성명서를 밍후이왕에 발표해야 하는지를 고민했다.
많은 수련생들은 누락이 있거나 혹은 집착심을 장기간 제거하지 않아 구세력에게 교란 당하거나 박해를 당해 대법제자의 신분에 부합되지 않는 일부 일들을 행했다. 사부님께서는 구세력 자체를 인정하지 않기에 한 차례 또 한 차례 수련인에게 거듭 기회를 주셨으므로 수련생들도 마땅히 이 천만년에 한번 만날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성명을 발표할 때 대법에 조성한 손실을 갑절로 만회하겠다고 표시하고 대법을 끝까지 수련하겠다고 성명한다. 신(神)의 눈빛은 전기와 같아서 우주 중의 바른 신과 아직 제거되지 않은 구세력들은 모두 보고 있다. 당신이 성명서에서 표현한 서약들은 밍후이왕에 발표되는데 우주 중에 공표한 것과 똑같다. 다시 말해서 수련인은 진실한 말을 하고 진실한 일을 해야 한다. 말을 해내면 반드시 행해야 한다.
오늘 말하고 내일은 없었던 일로 하면 안 되는데 왜냐하면 자신이 잘 수련하지 못함으로 인하여 마땅히 해야 하는 중생구도를 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두 기다리고 있다. 정말 갑절로 만회해야 자신의 과실을 만회할 수 있다. 그러나 성명을 쓴 수련생들은 성명에 적은 서약을 기억하고 있는가? 성명을 적을 때의 결심을 기억하는가? 대충 형식으로 가는 것이 아니다.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수련의 길은 순서가 있는 것이고 자신이 바르지 않게 걸으면 정말 갑절로 만회해야 따라올 수 있는데 정법의 노정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또 하나는 수련생 가족이 적은 “세인각성”이다. 그의 가족은 99년 이전에도 수련했고 박해가 시작된 후 두려운 마음에 사부님의 법상과 대법서적을 태워버렸다. 또한 사부님께 불경한 언사를 많이 했는데 오늘날에 이르러 진상을 알고 각성하는 성명을 쓴 것이다. 성명은 수련생이 알려주어서 그들이 적은 것으로써 대법과 사부님께 불리한 언행은 전부 폐지하고 손실을 만회하겠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사이트에 발표하는 성명은 모두 이렇게 적는다. 그러나 수련생은 세인에게 “손실을 만회하겠다”라는 이 한 마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어떻게 만회할 것인지를 알려주지 않았다.
성명을 적어낸다고 해서 당신이 저지른 잘못이 전부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당신이 어떻게 만회하는지를 보아야 한다. 때문에 수련생들은 세인에게 알려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어야 한다. 그들이 돌아가서 가족에게 삼퇴를 알려준다든지 파룬궁이 어찌된 일인지를 다른 사람에게 알려준다든지 등등이다. 행동과 헌신이 있어야 한다. 세인도 박해당한 것이고 중공사당(邪黨)에게 속은 것이지만 그 당시 필경 우주대법을 반대하는 과오를 저질렀다. 따라서 수련생들도 성명 속의 서약을 중시할 것을 바라며 진상을 알릴 때 반드시 세인에게 과오를 만회하려면 반드시 행동이 있어야 함을 알려주어야 한다. 개인 수련 중의 깨달음이고 적절치 못한 곳은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4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8/4/763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