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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습을 잘 하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길을 걸어나가야

법학습을 잘 하면서 정법시기 대법제자의 길을 걸어나가야

작자 : 대륙대법제자

[정견망]

1. 법학습 중에서 관리를 배우다

1995년 나는 대륙 모 지역 파룬궁보도소의 책임자로서 일부 관리업무를 시작했다. 이런 유형의 경험이 없고 인간관계 조율을 잘하지 못하여 관리상에서 매우 큰 어려움에 부딪쳤다. 나는 사부님께 죄송하게 느껴졌고 심리적 부담이 매우 무거워서 연속 7일 동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거기에다 낮에는 또 일을 해야 하고 집안 일을 돌봐야 하기에 마음같이 힘이 닿지 못함을 느꼈다. 그 당시 일부 수련생들이 나에 대한 이견을 대법학회에 제출했고 나를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듣고 정말로 바라던 부분이고 하루 빨리 이 짐을 내려놓고 싶었다.

7일째 되던 날 아침, 사부님 법신이 나타나셔서 나에게 이렇게 알려주셨다. “두려워하지 말라.” 듣고서 나는 먼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사부님 법신께 이렇게 대답했다. “이 지경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는데 제가 어찌 두렵지 않겠습니까?” 사람을 바꾸어야 한다는 안건이 위로 층층이 사부님께 반영되어 갔고 사부님께서는 바꾸지 못하게 하셨다. 나는 반드시 자신의 책임을 마주해야 함을 인식했다. 반드시 진지하게 법학습을 해야 하고 끊임없이 제고하여 어려움을 알고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짐을 전혀 짊어질 수 없었다. 그 후부터 나는 진지하게 법학습을 하기 시작했고 먼저 매일 한 강의를 읽다가 매일 두 강의를 읽고 그 후로는 매일 세 강의를 읽었다. 매일 법학습 하는 시간은 3시간에서 4시간이었다.

법학습을 심도 있게 하면서 나는 자신이 변화하는 것을 발견했다. 조급해하는 마음이 조용하게 변했고 관리를 갈수록 질서정연하게 정확하게 할 수 있었다. 이렇게 법학습을 일년 넘게 견지하면서 자신이 갈수록 더 좋게 변하는 것을 발견했고 내심은 갈수록 순정해졌다. 대법 일을 할 때 법리는 자연스럽게 머리속에 펼쳐졌고 매우 자유자재였다. 나는 인식한 법리들을 가능한 서로 연관시켜 실천을 지도하는데 사용했고 동시에 여러 사람들이 심도 있게 사고하여 법리를 이해하게 하였으며 가능한 관통하고 어우러지게 하였다. 그 시기에 각 연공장의 수련생들은 연공을 마친 후 출근하지 않는 이들이 단체로 모여 법학습을 했는데 정체적으로 제고하는 게 매우 빨랐다. 이렇게 승화하여 올라온 수련생들은 또 대법의 복음을 짧은 일년 사이에 전 성(省)의 매 현에까지 널리 전했다.

2. 구세력의 장벽을 돌파하다

1999년 7.20 이후 나는 두 차례 불법으로 감금당했다. 이 기간에 끝까지 굴하지 않고 견지했고 개인의 득실과 수련단체의 득실 사이에서 가늠해야 하는 과정 중에서 몸부림을 치기도 했다. 법리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여 고달프게 사색을 해야 하고 잘 가늠하지 못하여 넘어지기도 했다. 심지어 일부분 사오(邪悟)하는 문제도 있었다. 불법 감금에서 벗어나 집에 돌아온 후 더욱 끊임없이 법학습하고 부족한 점을 명석하게 분석해야 할 중요성을 인식했다. 끊임없는 법공부를 통해 마음의 매듭이 하나하나 풀려나갔고 자신이 어디에 잘못 걸려있는지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또 한번 나를 대법 속에 데려오셨다. 돌아온 그날 밤 나는 꿈을 꾸었다. 자신이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수용소에 갇혀있었고 이때 많은 군인들이 차량을 타고 수용소에 도착했다. 나는 기회를 타서 차를 빼앗아 도망갔는데 나를 따라 도망간 이들이 전부 아이들이었다. 길에서 추적해오는 군인이 갈수록 많아졌는데 또 중간에 차가 망가져버렸다. 바로 위급한 시기에 꿈에서 깨어났다.

20일 이후에 또 꿈을 꾸었는데 전에 꾼 꿈의 연속이었다. 나는 나와 몇몇 아이가 그 고장난 차 옆에 서있고 군인들이 거의 도착하는 것을 보았다. 바로 위급한 시기에 어디에선가 조랑말이 차를 끌고 와서 우리를 태웠다. 조랑말이 우리를 데리고 한참 달렸는데 앞에 갑자기 큰 산이 가로 막고 있었다. 말은 나에게 어떻게 할 것인가 물었고 나는 말에게 뒤에 추적해오는 병사들이 있어 퇴로가 없으니 앞으로 돌진할 수밖에 없다고 대답했다. 말은 계속 산을 향해 달렸고 큰 산 중간에 틈이 한 갈래 생기더니 마차가 순조롭게 지나간 후 다시 봉합이 되면서 추적해오는 병사들을 전부 막아냈다. 말은 계속 앞으로 달렸고 또 절벽을 만났다. 말은 어떻게 할 것인가 나에게 물었고 나는 돌진하라고 말했다. 말은 있는 힘껏 돌진했고 산 정상에 도착했을 때 온 몸이 땀투성이였다.

이때 말은 나에게 “더 이상 갈 수 없다.”고 말했다. 나는 “내가 너의 눈을 가리고 부축해서 걸어가면 안되겠니?”라고 물었다. 말은 “안 된다.”고 했고 나는 또 “무엇이 잘못되었니? 내가 너에게 목숨을 갚아줄 수 있다.”고 했다. 말은 “무엇으로 나에게 갚아주겠는가?”고 물었고 나는 목숨으로 갚아주겠다고 대답했다. 말은 동의하고 걸었고 나는 먼저 말의 두 눈을 가렸다. 조심스럽게 말을 부축하여 가파른 비탈길을 내려왔다. 마차는 매우 큰 정원에 도착했고 정원에는 사람 한 명 없었으며 나는 저수지에서 물 두 사발을 떠다가 먼저 하나는 조랑말에게 먹이려 하자 말은 우리보고 먼저 마시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들은 나보다 더 중요해요.” 나는 말에게 “당신이 너무 수고했으니 이 한 사발 물을 반드시 마셔야 한다. 우리는 다른 한 사발을 마시면 된다.”고 하자 말은 동의했다.

이때 폭죽소리가 한바탕 울렸는데 나는 꿈속에서 놀라서 깨어났다. 며칠 뒤 또 그 꿈속으로 들어갔는데 폭죽소리 이후 나는 정원 밖으로 나왔다. 하얀색을 띤 신마(神馬)가 아름다운 차를 끌고 우리를 데리러 왔다. 차에 오르는 이들은 여전히 한 무리 아이들이고 그 속에는 나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때 어린 동물 신(神)들이 날아와 차를 끌었고 나는 그가 우리를 끌고 갈 수 있을까 하고 생각했다. 어린 동물신은 주저하지 않고 입에서 한 가닥 띠를 뿜어내더니 차를 매어 앞으로 끌었다. 다시 보니 사면팔방에서 많은 동물 신들이 우리를 위해 차를 끌었다 … … 꿈에서 깨어난 후 사부님의 법 한마디가 떠올랐다. “중생들이여 빨리 깨어나라, 중원에는 함정이 설치되었노라.” (홍음2 – 신성[神醒])

정말로 중생구도는 오로지 정법과 사부님 밖에 없으며 대법을 얻은 생명으로써 처음에는 정법과 낡은 법의 관계를 분간하지 못하지만 법학습을 많이 하면 쉽게 미혹을 타파할 수 있으며 구세력이 우리에게 설치한 장애물을 제거할 수 있다.

3. 우리의 사부님께서 나에게 당신을 구하라고 하셨다

나는 사부님을 단 한번 뵌 적이 있는데 그것은 1997년 9월경이었다. 떠날 때 나는 사부님께 나에게 한 말씀을 해주시길 당부 드렸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법에서 법을 인식하라.” 나는 사부님의 말씀을 기억했다.

2003년에는 한 수련생이 불법으로 체포되었는데 나는 공안국에 가서 사람을 풀어줄 것을 요구했으며 국보(국가보안) 경찰에게 진상을 알렸다. 그때 많은 경찰들이 대법제자를 적대시했다. 그들은 나의 진상을 들은 후 한 경찰이 물었다. “당신은 왜 우리에게 이런 것을 말하는가?” 나는 대답했다. “당신들을 구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는 매우 놀라서 물었다. “누가 당신보고 우리를 구하라고 했나?” “우리의 사부님께서 저를 보냈습니다.” 상대방이 물었다. “왜지요?” “경찰도 보귀한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나는 대법이 이미 자신에게 법에서 법을 인식할 수 있고 법리를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주었음을 알게 되었다.

4. 하늘만큼 큰 손해는 볼 수 없다

2004년 나의 부친은 세상을 뜨기 전에 나와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다. “둘째야, 너는 성격이 고지식하여 쉽게 손해를 보니 성격을 좀 고쳐야 한다.” 나는 이렇게 대답했다. “저는 어떤 손해를 보는 것도 두렵지 않아요. 단지 하늘만큼 큰 손해는 절대 볼 수 없지요.” 아버지께서는 나의 대답에 매우 만족스러워 하면서 웃으셨다. 나의 이념에서 두 가지 경우가 하늘만큼 큰 손해를 보는 것에 속한다. 하나는 대법을 얻지 못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대법을 얻고도 소중히 여기지 못하는 것이다.

한 수련생이 나에게 이런 인식을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그는 사부님께서 모든 물건을 그 곳에 놓고 제자더러 가져가게 하셨으며 누가 얼마만큼 가져갈 수 있으면 그만큼 다 주신다고 했다. 나는 이 말을 인정했다. 대법은 끝없으며 불법의 정수를 얻으려면 반드시 법학습을 잘해야 하고 더욱 용맹정진 하는 대법제자가 되는 것이다. 반드시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사심 없는 대법제자가 되어야 한다. 나는 자신도 이 속의 일원이기를 희망한다. 나는 자신에게 절대로 이 만고에도 얻기 힘든 기연을 놓치면 안되며 절대로 하늘만큼 큰 손해를 볼 수 없다고 경고했다.

이상의 인식에서 적절하지 않은 곳은 여러분이 시정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1년 8월 8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8/8/7653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