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공인은 반드시 연공을 해야 한다
작자:소진(小眞)
[정견망]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5가지 공법을 가르쳐주시면서 “대원만법(大圓滿法)”이라고 칭하셨다. 우리는 입만 열만 늘 자신을 연공인(煉功人)이라 하면서 연공인의 표준으로 가늠하고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만약 연공조차 따라가지 못한다면 그래도 연공인이라 할 수 있는가? 사부님께서 이 5가지 연공동작을 “대원만법”이라 칭하신 것에는 어떤 깊은 함의가 담겨져 있는가!
내가 전부를 알 수는 없지만 내가 깨달은 것은 수련 원만하려면 연공이 반드시 따라가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으면 공(功)을 이루고 원만(圓滿)할 방법이 없다. 만약 연공이 따라가지 못하면 신체를 고에너지 물질로 전화시켜 가져갈 수 없다. 우리는 천년이상 심지어 만년에야 겨우 사람 몸(人身)을 얻었는데 설마 이렇게 소중히 여기진 않는단 말인가? 어렵사리 사람 몸을 얻었는데 수련이 최후에 이르러 다른 사람은 모두 신체를 가지고 가는데 당신 자신의 신체는 가지고 갈 수 없단 말인가? 아울러 다른 공간의 신체 내지는 신체의 매 한층 입자가 모두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되지 못하면 어떻게 가져갈 수 있겠는가? 최후에 어떻게 되는가? 대원만(大圓滿)을 할 수 없다. 우리는 미혹 속에서 수련하기에 다만 사부님께서 안배하신 것에 따라 아무 조건 없이 수련해야 하며 요행을 바라는 마음을 품고 자신이 연공하지 않는 구실을 찾아 억지를 부리며 사오(邪悟)할 순 없다.
나는 전에 연공을 중시하지 않았다. 장기간 5장 공법만 연공하거나 단지 법학습만 하고 연공하지 않거나 혹은 연공을 적게 했다. 마음속으로도 조급함을 알았지만 나태한 마음과 안일한 마음 때문에 연공을 좋아하지 않았다. 장기간 연공이 따라가지 못하자 늘 구세력(舊勢力)이 틈을 탔으며 병업(病業)과 같은 가상이 나타났다. 법을 얻은 십수 년 이래 나는 약을 먹은 적이 없으며 매번 병업 상태가 나타날 때면 첫째, 안으로 찾고 자신을 귀정(歸正)했으며 둘째, 법학습을 많이 하고 법을 많이 들었으며 확고한 정념으로 매번 모두 넘길 수 있었다. 하지만 최근 병업 상태가 나타났을 때 갈수록 시간을 끌었는데 이런 가상이 때로는 일주일 때로는 반달을 갔다. 매번 나타나는 증상은 대동소이(大同小異)했는데 콧물이 나고 목이 아프며 기침이 나고 열이 났다.
콧물이 물처럼 흘러 화장지 1개를 금새 다 써버렸으며 열이 39도까지 올라갔다. 비록 아주 견디기 힘들었지만 2-3일 후에 지나갔다. 가장 심한 것은 기침인데 목 아픈 것이 끝나자 기침이 시작되었다. 가장 긴 경우는 반달간 지속됐는데 늘 가래를 토했으며 하루 종일 심한 기침에 가슴마저 뻐근하고 숨이 찼는데 정말 죽다가 살아났다.
하지만 사부님의 보호와 가지 하에 지나갈 수 있었다. 매번 안으로 찾아보면 비록 연공이 부족한 문제를 찾아냈지만 고통을 감당하는 가운데 갈수록 더 움직이지 않게 되었다. 이번에 병업의 가상이 나타난 후 나는 생각해보았다. “설마 이번에도 또 피동적으로 감당하며 그렇게 오래 끌 텐가? 안 된다! 시간을 너무 오래 지체했으니 나는 빨리 그것을 제지해야 한다.” 이에 이전 몇 차례 가상과 결합해 안으로 찾아보니 장기간 연공이 따라가지 못한 원인 때문임을 단번에 알게 되었다.
전에 수련생문장에서 병업의 가상 중에서 법학습과 연공을 견지했으며 아주 고통스러운 상황에서도 연공을 했다는 것을 보았는데 나는 하지 못했다. 지금 내가 기왕 근본원인이 연공에 있음을 알았다면 다른 방법이 없고 바로 연공을 해야 한다. 이 염두가 나오자 사부님께서 나를 도와주셨다. 저녁에 열이 났는데 딸이 짚어보더니 내 몸이 불덩이처럼 뜨겁다고 했다. 밤에 또 목도 아팠고 기침도 나왔다. 나는 그것이 이렇게 하지 못하도록 생각했다. 아침에 일어나니 그리 힘들지 않았고 이에 동공을 한 시간 연마했다. 연공을 끝낸 후 하루 종일 정신이 들었고 가족(속인)도 대법의 초상함을 실증했다. 저녁에는 정공을 연마하고 잇달아 며칠을 연공했다. 때로는 반시간 때로는 한 시간을 했으며 이렇게 하자 며칠 만에 좋아졌다. 나는 연공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이 정말로 천양지차임을 절실히 체험했다.
전에 수련생들도 거듭 연공을 견지하는 문제에 대해 나를 일깨워준 적이 있지만 꾸준히 견지하는 의지력이 부족해 늘 잠깐 하다 말곤 했다. 내게는 늘 나중에 보완하자는 생각이 있었다. 그 결과 악성순환이 형성되었고 공이 갈수록 많이 떨어졌다. 나는 대부분의 제자들이 모두 매일 연공하며 꾸준히 나태하지 않으며 단체연공에도 참가하고 있음을 아는데 어떤 이는 심지어 아침과 저녁 두 차례 시간을 고정시켜 단체연공에 참가한다. 나는 늘 피곤하고 힘들며 불편하다는 등의 이유로 얼버무리곤 했는데 정념이 없었고 머릿속에는 온통 사람마음이었으며 자신을 속이고 남을 속였다.
과거의 수도인(修道人)들은 춘하추동을 막론하고 시종여일(始終如一)했음을 상기해보라, 설마 우리 대법제자들이 과거의 수도인만도 못하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연공을 견지하는 모습을 우리에게 모범으로 보여주신 것을 생각해보고, 사부님께서 연공은 가장 좋은 휴식이라고 하신 것을 생각하고, 내 신체의 매 하나의 입자가 모두 생명이며 매 하나의 입자에 모두 무수한 생명이 있으며 그들이 모두 대법에 동화되길 기다리고 있고 고에너지물질로 전화되어 높은 경지로 승화되기를 기다리면서 모두 나에게 무한한 희망을 걸고 있음을 생각해보라. 그러나 나는 도리어 집착과 욕망에 이끌려 허송세월을 보냈으며 시간을 낭비하고 연공을 좋아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의 희망을 산산조각 낸 것이 아닌가!
사람의 관념을 제거함에 따라 끊임없이 정념이 강화되었고 구세력이 억지로 더한 일체요소를 부정했다. 또 연공을 통해 병업의 가상을 제거한 아름다운 감수와 절실한 체험을 통해 나의 연공횟수는 점차 증가되었으며 연공과정 중의 아름다운 경지도 더욱 체험할 수 있었다. 또 연공이 바로 원만에 동화하는 것으로 바로 신체를 수련 성취하는 것이자 자신의 세계를 성취하는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사부님께서는 “대뉴욕지역법회 설법”에서 말씀하셨다.
“과거의 신은 표면 별들과 일종의 대응관계가 있으며 그들은 모두 하나의 생명의 순환체계가 있다. 신은 돌이 손상가지 않도록 보증하였으며 돌의 존재는 또 신의 생명을 보증하고 있었다. 돌이 일단 손상되면 그 신의 몸(神體)도 해체되게 되며 어떤 신은 떨어지게 되는데 이런 일종의 관계였다.”
“내가 본다면 미래의 신은 정말로 신통해진다. 그들은 더 이상 지상의 이런 돌과 대응될 필요가 없으며 기타 체계의 신도 기타 그들 체계 내의 표면 입자 위의 돌과 물질과 대응될 필요가 없게 되었다. 왜냐하면 과거의 신은 가장 낮고 가장 큰 물질의 대응이 없다면 그는 물질의 순환계통을 잃게 되며 생명을 보증할 수 없었는데 그것은 이런 관계가 있었다. 그러면 여러분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돌은 분자로 된 것인데, 사람의 신체도 마찬가지이다. 만약 당신들의 가장 표면 물질 신체가 수련성취 된다면 자신이 이 근본적인 보장을 갖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어디에 가든지 당신은 모두 이 제한을 받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반드시 층차 중에서 요구하는 순정(純淨)함과 성결(聖潔)함을 해내야 한다.”
사부님께서 정법 중에 이미 과거 구우주의 부족을 원용(圓容)하셨으니 과거 구(舊)우주 생명의 수련표준과 방식은 이미 우리 오늘날 대법제자의 수련에 적합하지 않으며 과거 수련인의 관념으로 자신의 연공을 장애하지 말아야 한다. 과거 구우주는 그렇게 큰 지혜가 없었기 때문에 인체를 어떻게 수련하든지 모두 삼계(三界)를 벗어나지 못했으며 수련해 올라간 것도 다만 푸왠선일뿐이었다. 지금은 달라졌는데 대법제자는 바로 사부님께서 원하시는 바에 따라 인체를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해 삼계를 벗어나 천상에 지니고 갈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 대법제자들은 정말로 연공을 중시해야 하며 인체를 신의 몸(神體)으로 수련성취해야 하며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우리 자신의 세계를 원만시키고 대법의 요구에 따라 우리 자신의 물질순환체계를 원용해야 한다. 다시 말해 각층 공간에는 모두 우리의 수련 성취된 신체가 있어 매 한 층 입자의 물질에 대응하는데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우리 자신의 우주가 불파(不破)하고 불패(不敗)한 주천(周天)순환운행계통을 형성할 수 있다. 나는 이렇게 하는 것만이 비로소 대원만법이 대법제자에게 부여한 최대의 은혜이자 불법(佛法)이 원용한 진실한 체현이며 사존의 정법 중 무량한 지혜와 호탕한 부처님 은혜가 구체적으로 펼쳐진 것임을 깨달았다.
개인체험으로 부당한 곳이 있다면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발표시간:2011년 9월 4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9/4/7711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