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简体 | 正體 | English | Vietnamese

[션윈교류]주류사회를 향해 션윈을 널리 보급한 체험

작자: 일본대법제자

[정견망]

존경하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수련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지역은 올 들어 4년 차 션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3년 동안 션윈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꼈던 체험담을 여러분과 교류하여, 공동으로 상의하고 공동 정진함으로써, 올해는 더욱더 션윈 준비를 잘하고자 합니다.

1. 경험을 모두 총결하여 션윈 공연을 준비하는 방법이 명백해지다

4년 전 우리 지역은 수련하는 사람이 적은데다,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사람은 더욱 적었습니다. 그래서 션윈을 홍보하는 주요한 방식은, 나이 지긋한 수련생이 거리에 나가 자료를 배포하고, 일본어를 아는 사람을 교섭해서 션윈을 알리는 방법이었습니다. 그 당시는 모든 것이 제로인 상태에서 션윈 공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다음 해 2번째 공연을 준비할 때는, 일본국적 수련생이 지하상가와 연계해 티켓 판매점을 차렸습니다. 비록 상가 안으로 들어가진 못했어도 그 당시에는 상가 변두리마저도 판매점을 차린다는 게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낮에 활동할 수 있는 수련생들 대부분 매일 그곳에서 티켓을 판매해, 당시 티켓을 300장 가량 판매했습니다.

2년간 션윈 마케팅을 하면서도 우리는 사부님께서 주류사회를 향해 션윈을 널리 보급하시는 법리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션윈을 준비하는 방법이 제한되어 회사와 관련된 일부 사람들 외에는 주류사회에 손을 대지 못했음을 깨달았습니다. 왜냐하면 “씬씽이 얼마나 높으면 공이 얼마나 높기”(전법륜) 때문에 비록 우리 지역 곳곳에서 전단을 배포하고 지하 판매점에서 적지 않은 표를 팔았지만, 그렇게 판 것은 바로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그러나 당신들은 이러한 사람들이 어떻게 왔는지 아는가? 이는 모든 대법제자의 역량을 동원해 비로소 온 것이다!”(대법제자는 반드시 법공부를 해야 한다)

그 뒤 우리 모두 그동안 션윈을 준비하면서 했던 마케팅 방법은 주류사회의 작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2년간 정력과 체력을 소모했지만, 효과는 오히려 좋지 않았던 것입니다.

사부님께서는 일찍이 우리에게 주류사회를 겨냥해서 하라고 알려주셨습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할 때는 전단지를 한 장씩 나눠주는 방법이 주류사회에 적합하지 않다고 명확하게 말씀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저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자신의 길을 걸어 위덕을 세울 기회를 주신 것으로, 그 과정에서 우리 자신의 집착을 보고 자신을 잘 수련하도록 하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3년째 션윈을 준비할 때 저는 거리에서 션윈 홍보 전단지를 하나씩 나눠주는 수련생을 보고는, 션윈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까 봐 마음속으로 원망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깨달았습니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습니다. 사부님께서는 처음부터 우리에게 전단지를 한 장씩 나눠주는 데 대해 명확하게 법으로 알려주실 수 있었지만, 사부님께서는 모든 제자를 아끼시기 때문에 우리에게 자신의 길을 걸을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것을. 사부님께서 마음 놓고 션윈, 이처럼 크게 사람을 구하는 항목에서, 우리 자신을 수련하도록 해 주신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사부님께서는 마음 놓고 제자들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셨는데, 제가 무슨 이유로 늘 다른 수련생을 원망할 수 있겠습니까.

그리하여 3년째 시작할 때부터는, 우리 지역 수련생 모두 교류를 통하여 주류사회를 겨냥하기로 방향을 명확히 하였고, 더는 전단지를 나눠주지 않기로 했습니다.

2. 일본인을 접촉하고 일본사회에 깊이 들어가다

우리 수련생은 평소 일본인과 접촉이 적었기 때문에 제3년째 시작할 때부터는 늘 속인 조직의 일부 활동에 참가하면서 일본인들과 접촉했습니다. 우리의 활동이 우리가 겨냥한 계층과 방향이 맞았기 때문에 아주 순조로웠습니다. 그 당시 제가 누굴 만나고자 하면 사부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예컨대 2년째 되던 해, 한 단체의 책임자에게 전화했을 때는 바쁘다면서 만나주지 않고 자료만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3년째 되던 해, 그가 생각났지만 그를 만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습니다.

어느 날 수련생이 한 속인에게서 교향악단 음악회 티켓을 받았다면서 함께 가보자고 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난 뒤 어떤 사람이 저에게 다가오면서, 누구누구를 뵙지 않겠느냐고 물었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바로 그 사람이 제가 만나고 싶어 했던 사람이었는데, 우리에게 티켓을 준 속인이 만나고 싶어 했던 그 사람을 모시고 온 것이었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그가 주최하는 활동에 참가하면서 션윈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그가 한 달에 한 번 활동하는 모임마다 우리 수련생은 하나의 정체를 이루었습니다. 악기를 다룰 줄 아는 수련생은 얼후를 연주하고, 식당을 경영하는 수련생은 만찬회 요리를 도와준 뒤 파룬궁을 소개하였고, 학술계에 종사하는 수련생은 강사로서 중국 전통문화 특강을 하면서 내년 션윈 공연을 소개했습니다. 이런 방법을 통해 우리는 많은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속인과 접촉하려면 인내심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때는 시간 낭비라는 생각 때문에 가기 싫었습니다. 그러나 매번 그런 자신을 극복하고 갔을 때, 만나야 할 인연 있는 사람을 모두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 수련생마다 자체로서 모두 진상입니다. 속인은 우리가 행동하는 일거수일투족 표현을 봅니다. 일본사회는 신용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그들에게 다가가 그들과 접촉하면서 깊이 이해하였고,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배치해 주시어 인연 있는 사람들을 우리에게 소개해주셨습니다.

물론 순조롭지 못할 때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한 단체의 이사장을 알게 되었는데 사회활동 능력이 대단한 노파였습니다. 그녀는 션윈 자료를 받고는 우리를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우를 도와주다간 번거로운 일이 생길 것이라고 누군가 방해를 하여 그녀가 우릴 돕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그렇게 변한 그녀에게 진상은 알렸지만 압력을 가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괜찮다며 우리 스스로 노력하겠다고 알렸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그녀의 활동에 참가해 그녀를 도왔습니다. 그러자 그녀는 수련생에게 S석 두 장을 사겠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줄곧 그녀와 왕래를 유지했습니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사무실에다 우리를 위해 기공교실을 마련해 주었고, 인연 있는 사람들에게 법을 얻을 조건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그해에 그녀는 단체 활동을 할 때 우리에게 션윈을 소개하도록 주선해 주었고, 만찬회에서 우리 공법을 시범 보이도록 주선했습니다.

그렇게 속인과 접촉해 나가면서 저는 정성을 쏟아야지 대충 얼버무려서는 안 된다는 것을 체험하였습니다. 어느 한 번은 저와 아이, 그리고 수련생들이 야외 강변음악회에 가서 션윈을 소개했습니다. 그날은 몹시 춥고 당장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는데 마지막에는 여가수가 노래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끝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그 여가수의 노래를 들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에 여가수는 우리에게 대단히 감동하였다며 제 아들에게 무료로 CD를 주었습니다. 그녀가 다른 지역 가수라 저는 그녀와 명함을 교환할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 아들이 제 명함을 꺼내 주어, 제 명함과 그녀의 명함을 교환하면서 션윈 자료를 건네기는 했지만, 아무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집에 돌아가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극장이 바로 그녀 집 부근이어서 표를 사려고 했으나, 극장에서 공연이 중지되었다고 하더라며 아주 유감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나중에 그녀는 편지를 보내 우리가 마지막까지 자신의 공연을 끝까지 봐 주어 고맙다고 했습니다. 얼마 전 그녀가 히로시마에 와서 공연할 때, 저는 또 그녀를 만나 내년에 션윈을 공연하게 된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 일을 통하여 저는 큰 감촉을 받았습니다. 저 자신이 어떻게 다망하더라도 속인의 감수를 홀시할 수 없으며, 일할 때 “구하고자 하는 것이 없어야 스스로 얻게 된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3. 션윈을 준비하면서 집착심을 버리고 씬씽을 제고하다

해마다 션윈을 할 때, 어떤 수련생은 거리에 나가 표를 한 장씩 팔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저는 비록 단체 표를 책임지고 있었지만, 저도 거리에 나갈 수 있으며 표 판매 때문에 바쁜 남편을 끌고 거리에 나가 표를 팔았습니다. 2년째 되던 해에도 저는 매표소에 나가는 바람에 제가 본래 책임졌던 단체 매표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지역 협조인이 우리가 정력을 판매점에 두는 것을 보고 판매점에 가지 말라고 해서 저는 마음속으로 몹시 불쾌해 그 말에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랬더니 나중에 판매소에서 매일 사람이 넘어지는 일이 발생했고, 어떤 때는 몇 명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저는 저 자신에게 무슨 잘못이 있는지 깨닫지 못한 채, 오히려 고집스럽게 협조인이 협조를 잘 하지 않아 조성된 것이라고 여겼습니다.

션윈이 끝난 지 몇 달 후에 사부님께서는 “더 정진하자”란 경문을 발표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시작해서 내가 여러분에게 알려주겠다. 각 항목의 주요 책임자, 제1 책임자, 그는 바로 그 항목의 대표이다. 각지 불학회의 제1책임자를 포함해 그는 바로 이 일의 대표이다. 그가 한 일에 대하여, 그가 요구하는 일에 대하여, 그가 내린 결정에 대하여, 무조건 집행해야 하는데(열렬한 박수) 지금으로부터 시작이다.”

이 단락의 법을 보고 저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저는 저 자신이 잘못했음을 느꼈습니다. 당시에 협조인의 태도만 강조했지 참답게 저 자신에게서는 찾지 않았던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오랜 시기 협조인에 대한 관념과 불만이 있어서, 제가 진실한 정황을 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오직 조금만 생각을 움직인다면 보게 된 것은 모두 가짜이다.”(전법륜)

나중에 저는 사부님께서 우리가 매일 판매점만 지키고, 관건적인 곳에는 가지 않는 것을 보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주류사회에 가서 하라고 일깨워주신 것이라고 뉘우쳤습니다. 그럼에도 저 자신의 집착과 편견으로 말미암아 제가 마땅히 해야 하는 일을 완성하지 못한 것이며 중생구도에 손실을 준 것입니다. 또한, 그 일을 통해서 저 자신이 남보다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찾아내게 되었습니다. 알게 모르게 어느 곳이든지 제가 없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던 것이었습니다. 또한, 게으른 마음, 책임을 회피하는 마음, 힘들이지 않으려는 마음이 있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며칠 전 한 속인이 그들 단체에서 연설하면서 션윈을 소개하라고 했습니다. 또한, 주말에는 정당 만찬 회의가 있는데 우리에게 의원들을 소개해 주겠노라고 했습니다. 중국인의 입장에서 일본과 중국의 사회현상에 대해 연설하는 것이었습니다. 원고를 준비하면서 많은 교란을 받았습니다. 원고를 쓰려고 할 때 갑자기 전화가 끊이지 않고 왔으며,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습니다. 원고를 쓰면서도 끊임없이 두려운 생각이 들면서 이건 내가 정치에 참여하는 것이 아닌가, 그들이 날 이용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또한, 머리가 매우 아프고 마치 어떤 뭉친 것이 있는 것 같이 발정념을 해도 효과가 없었고, 이상하게 온몸이 춥고 떨리며 아팠는데 마치 감기에 심하게 걸린 것 같았습니다. 저는 또 최근에 나가 진상을 알릴 때 늘 두렵고, 마치 무슨 나쁜 일을 한 것 같은 부면적인 생각이 있는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련생들과 교류를 통해 저 자신에게 사악한 당의 교란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끊임없이 법공부를 하면서 발정념으로 저 자신 몸에 있는 사악한 당의 독소를 제거했습니다. 그리하여 행사 하루 앞날 밤에 연설 원고를 탈고했습니다. 행사 당일 일어나니 신체는 여전히 불편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개의치 않고 발정념 할 수련생을 배치한 다음 다른 일에 다망하게 보냈습니다. 저는 사령(邪靈), 이것이 내가 가서 발언하는 게 두려워하며, 그것이 소멸당할까 봐 미친 듯이 교란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연설할 때 수련생이 협조를 잘해 효과가 좋았으며, 션윈을 소개하였고, 션윈을 소개하는 영상을 돌렸습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고 션윈 공연을 보겠다고 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우리를 친구로 생각하면서 홍보까지 해 준다고 했습니다. 마지막에 그들의 요쳥으로 회의에 참석한 전원이 파룬궁 제1, 제2 공법 동작을 연마했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신체적으로 불편했던 현상이 전부 사라지고 홀가분해졌으며, 뒷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몸이 안 좋았던 증상들이 현격하게 호전되었고,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또한, 다음날 활동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견을 제출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었으며, 다른 사람이 제 말을 하지 못하게 하던 마음도 많이 제거된 것을 발견했습니다. 동시에 이전에 속인을 만날 때, 문제를 고려했던 것이, 중생을 구도하는 데 입각한 것이 아니라, 많이는 제 자신의 안위를 위해 고려했던 것임을 느꼈습니다.

4. 정체적으로 제고하며 주류사회를 향해 션윈을 널리 보급하다

늘 저와 함께 주류사회를 겨냥하여 활동하던 두 여자 수련생이 있습니다. 그 중 한 수련생은 아주 내성적이어서 사교 활동을 잘 못했지만, 그녀는 늘 이 일 저 일을 도우면서 저에게 협조하면서 사회교제에서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기에 노력했습니다.

다른 한 분은 아주 듬직했습니다. 저에게 어떤 문제가 발생하든지 저를 지적하지 않고 오로지 도와주는 것으로 보충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아주 세심해서 저처럼 이것저것 잘 잊거나 잃어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늘 이런 상황이 발생했는데, 제가 뭘 잊으면 그들이 가져오고, 저에게 뭣이 모자라면 그들이 보완해주곤 합니다. 아울러 제가 당시에 지키지 못한 씬씽을 감당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그 두 수련생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우리 지역의 노년 수련생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진상을 알리기 전에 제가 늘 발정념으로 도와 달라고 하면 그들은 어떻게 바쁘더라도 원망하지 않고 잘 협조합니다. 우리는 션윈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최대한도로 자신을 내려놓고 정체적으로 협력합니다.

이와 반대로 저의 명리심은 아직도 갈수록 커집니다. 사부님께서는 “젊은이는 자신을 파악하기가 더욱 쉽지 않다. 당신 보건대 그는 평소에 아주 좋다. 속인 사회에서 무슨 재간이 없을 때 그는 명리심이 아주 담담하다. 일단 일반인보다 나아지면 흔히 명리의 교란을 쉽사리 받는다.”(전법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매체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제 경험이 많다는 생각으로 마음속으로 늘 다른 사람을 넘보고, 다른 사람을 지휘하길 좋아하고 과시하길 좋아했습니다. 이런 강렬한 명리심은 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끊임없이 팽창되어 스스로 그렇다는 것을 알면서도 때때로 표현되곤 하였습니다. 명예를 구하는 마음이 강해지면 쉽사리 다른 사람을 질투하게 되고, 자신이 무엇이든 모두 안다고 생각하여 다른 사람이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을 꺼립니다. 제2년째 션윈을 할 때 저는 홍보하면서 매표할 장소를 찾았습니다. 상대방과 협의한 뒤 수련생들과 나오면서 마음속으로 “아직도 내가 해야 해!”라는 생각이 들자 계단을 다 내려오기도 전에 저는 계단에서 넘어져 발목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당시에 저는 제 잘못을 알았는데, 또 과시하면서 명예를 추구한 것이었습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 션윈 기간에 가부좌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것이 저에게 교훈을 준 것이라는 것을 알지만 일이 많아지면 또 저 자신을 수련하는 것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올해부터 다시 션윈 마케팅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세 지역의 수련생들과 잘 협력해서 마땅히 구해야 할 중생을 모두 찾아야 합니다. 사실 우리 수련생 모두, 제각기 너무도 소중하며, 모두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의 작용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 모두 부동한 인식으로 말미암아 다른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역사가 맺어준 인연과 원망은 우리로 하여금 오늘날 정법의 길에서 때때로 엎치락뒤치락하게 하고 있지만, 우리 모두 오늘날 능히 함께 있으며, 다 같이 한 부의 우주 대법을 수련할 수 있는데, 이것보다 더 진귀한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내려놓지 못할 무엇이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서로 부축하면서 공동으로 사전의 대원(大願)을 완성합시다.

마지막으로 사부님 홍음으로 수련생들과 서로 격려하고자 합니다. 부당한 곳은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소원을 풀다(了願)
한 마음으로 세상에 내려와
법 이미 얻었구나
훗날 하늘로 날아가면
끝없는 법 속에서 유유자적하리라

여러분 감사합니다.
허스

(2011년 아시아법회 발언고)

발표시간:2011년 12월 2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2/7898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