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교류]션윈반성:순정한 마음으로 제1선 동수를 가지하자
작자:영국제자
[정견망]
어제 런던 대사관 앞에서 24시간 평화적인 진상을 견지하는 항목을 책임진 한 수련생이 전화를 걸어 나와 교류했다. 그녀의 너무나도 자비롭고 순정(純正)한 태도는 나로 하여금 자신과의 거대한 격차를 보게 했다.
지금 우리는 아직 런던에서 극장을 찾지 못했는데 나의 사람마음의 일면이 곧 올라왔다. “발정념을 이렇게 장시간 했어도 효과가 없으니 발정념 외에 우리가 또 다른 무엇을 해서 극장 찾는 것을 도와야 하지 않는가? 마땅히 속인 중의 중요인물과 연계해 그들이 나서서 션윈을 지지하게 해야 하지 않는가? 마치 사부님께서 일파조 공능을 말씀하신 것처럼 “그가 밀어 넣는 것은 다른 공간의 그 손이다. 그의 심장에 병이 있다고 하면, 이 손을 심장부위에 대고 잡아 쥘 때, 다른 공간의 그 손이 들어간다. 순간적으로, 아주 빨리 잡아 쥔 다음 당신의 바깥 손이 잡기만 하면, 두 손을 한데 합쳐 곧 손에 잡게 된다.”(전법륜)와 같이 관건은 두 손이 한데 합쳐야만 공능이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우리는 일반 수련생으로서 발정념으로 제1선에서 극장과 연계하는 동수를 지지하는 외에 마땅히 이 공간의 손이 있으니 끊임없이 극장에 진상을 알려야 하는 것이 아닌가?”
동수를 불신하는 배후에 깊이 감춰진 질투심
이 생각 자체는 잘못이 아닐 수 있지만 내가 이렇게 생각할 때 마음속 깊은 곳에서는 제1선 동수에 대한 한 가닥 불신이 감춰져 있었다. 그들이 진상을 알리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극장을 움직이지 못했다고 여기는 것이다. 나의 구실은 마치 특정 자물쇠를 열 수 있는 열쇠가 따로 있는 것처럼 특정한 사람만이 다른 특정한 사람의 마음의 매듭을 풀어줄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직접 만나 진상을 알리는 능력이 강한 다른 동수를 대관팀에 합류시켜야 하며 이렇게 하면 우리가 극장에 진상을 알리는 힘을 충실히 하는 것이 아닌가? 이외에도 단기간에 발정념이 효과를 보지 못하자 마음속에 나태(懶怠)가 생겨났다. 이것이 바로 사람의 연약하고 나태하며 곤란(困難)을 보고 뒤로 물러설 생각을 하는 마음이다. 방식을 바꿔보자는 것은 구실에 불과하며 실질은 꾸준히 견지할 신념이 없는 것이다.
다른 수련생들과의 교류 중에서 나는 자신의 깊이 감춰진 집착을 발견했다. 사람의 가장 큰 집착은 무엇인가? 바로 자아(自我)다. 나는 다른 사람보다 강하고 나는 책임자보다 문제를 훨씬 멀리 본다. 당신이 보라! 그가 일하는 방법은 왜 그 모양인가, 이 일은 마땅히 다른 사람에게 하라고 해야 하지 않는가? 일을 완성하지 못하면 사람은 종종 주동적으로 자신의 원인을 찾는 대신 밖으로 책임을 미루는데 다른 사람이 협력하지 않았고 다른 사람이 제 구실을 하지 못했다면서 마음속으로 서로 원망하는데 마치 국면을 되돌릴 힘이 없는 것 같다. 우리 단체가 이렇게 차(差)하니 우리는 션윈을 청할 자격이 없다는 등의 부면(負面)적인 요소가 모두를 덮어씌운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거듭 질투심 문제를 강조하셨다. 나는 지금에야 우리가 협력을 잘하지 못하는 관건요소가 바로 질투심, 각양각색의 변형된 질투심과 쟁투심이 장난을 친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수련 후 우리의 질투심은 속인 생활 중에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대법 일 중에서 체현된다. 왜 이 항목을 비교적 약한 저 수련생에게 주고 능력이 강한 수련생에게는 주지 않는가? 이것 때문에 의론이 분분한데 내부 마찰이 끊이지 않는다.
사부님께서는 말씀하셨다.
“어느 날, 잘하지 못하는 이 사람이 도리어 간부로 승진했고, 게다가 그의 상사가 되기까지 했는데, 그는 승진하지 못했다. 그의 그 마음속은 평형을 이루지 못해 위아래로 다니며 불평하는데, 질투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불교 중에서는 업력윤보(業力輪報)를 말하는데, 그가 당신의 업력에 따라 당신에게 안배해 주는 것으로서, 당신의 능력이 아무리 크다 해도 당신에게 德(더)가 없으면 당신은 이 일생에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속인은 이 한 점을 보지 못하기에 그는 늘 자신이 마땅히 자신에게 합당한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그의 일생은 다투고 싸워서 이 마음에 아주 큰 상처를 입어, 아주 고달프고 아주 힘들다고 느끼며, 마음속은 늘 평형을 이루지 못한다.”(전법륜)
표면적으로는 우리가 여전히 다른 사람더러 기회를 얻게 하기 위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사람 마음이 장난을 친 것이다. 자신의 운명은 신(神)이 배치한 것으로 사람은 자신의 운명을 좌우할 수 없고 자신의 수련의 길도 좌우할 수 없다는 것을 모르거나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불학회(佛學會)의 배치에 불복하는 배후에는 신의 배치에 대해 반역하려는 마음이 있는데 바로 구세력과 같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법을 그것들도 모두 보고 들을 수 있지만 그것들은 불복하는데 늘 자신의 방식으로 우주를 배치하고자 생각한다. 사부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 적이 있다. “나는 형식을 중시하지 않는다. 나는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아주 깊이 은폐된 당신들의 마음을 폭로하게 하여 그것을 제거해 버린다.”(정진요지-뿌리를 캐다)
나는 지금에야 사부님께서 협력과 조율을 강조하신 이유가 또한 우리가 아주 깊이 덮어 감춘 자아의 사심을 제거하기 위한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
길은 아주 좁지만 신념이 탄탄대로
각종 인연관계가 우리 영국에 이런 하나의 단체를 촉성했다. 우리 책임자는 아마 능력이 가장 강하거나 혹은 수련에 가장 정진하는 동수가 아닐 수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왜 캐나다나 북미 책임자들은 그렇게 능력이 있지만 유럽은 비교적 약한가? 우리는 왜 미국에 가지 못하고 영국에 왔는가? 역시 우리의 사명이 이곳에 있고 우리의 서약이 이곳에 있기 때문이다.
사부님께서는 “2002년 미국 필라델피아법회설법”에서 대각자들이 어떻게 협력하는지 아주 명확히 말씀하신 적이 있다.
“그들은 어떤 심태(心態)인가? 바로 관용(寬容)인바, 매우 홍대(洪大)한 관용으로서, 다른 생명을 용납할 수 있고 진정으로 입장을 바꾸어서 다른 생명을 생각한다.”
“길은 같지 않으며 매 사람의 길은 모두 같지 않은바, 생명이 법 중에서 깨달은 이치는 모두 같지 않다. 그러나 결과는 틀림없이 같을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 결과를 보며, 그의 결과가 도달한 것, 정말로 도달하고자 하는 것에 도달할 수 있다면 모두들 동의하는데, 신(神)은 모두 이렇게 생각한다. 게다가 어디가 부족한 것이 있으면 또 조건 없이 묵묵히 보완해주어 그것이 더욱 원만하게 이루어지도록 한다. 그들은 모두 이렇게 문제를 처리한다.”
나는 지금에야 사부님께서 “하지만 오직 대법에 따르고, 사부가 당신들에게 알려준 것에 따른다면, 당신들은 당신들이 갈 그 길이 있으며 누구도 건드리지 못한다. 하지만 이 길은 아주 좁다. 좁기에 당신은 아주 바르게 걸어야만 사람을 구할 수 있다. 당신이 아주 바르게 가야만 문제가 생기지 않을 것이다.”(무엇이 대법제자인가)라고 말씀하신 것이 어쩌면 우리가 극장을 연계하는 것이 오직 이 한 갈래 길뿐임을 알려주신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말해 1선에 이런 수련생들이 있고 나머지 수련생들은 마치 사람 사다리를 쌓듯이 당신이 내 어깨 위에 올라서고 내가 그의 어깨 위에 올라서며 마지막에 극장과 연계하는 수련생을 우리의 가장 위에 세워 사과를 따는데 션윈이 사람을 구한 과실을 따는 것이다.
“무사무아(無私無我)” 이는 각자의 풍모인데 우리가 어떻게 해야만 수련 중에서 이 점을 해낼 수 있는가? 대사관에서 진상을 알리는 동수가 나를 도와준 것을 회상해보면 대화중에서 그녀는 단 한마디로 나를 질책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주 선의적으로 많은 사례를 들어 제1선 동수의 어려움을 설명해주었다. 가령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데 그들이 좀 “배짱이 부족”한 것을 발견했다고 하자, 그녀는 “그것은 바로 그들이 우리 전체 수련생들의 정념의 지지를 얻지 못했기 때문에 자연스레 배짱이 부족해진 것입니다. 그 누구라도 책임자의 위치에 서면 구세력은 곧 그에 대한 교란과 박해를 강화할 겁니다. 우리 일반 수련생이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자신을 잘 수련하고 정념으로 일선의 동수를 가지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교류를 통해 나는 자신의 집착을 발견할 수 있었고 또한 동수의 정념과 자비를 느낄 수 있었다. 또 우리가 션윈을 잘 할 수 있다는 신심(信心)이 더욱 확고해졌다.
발표시간:2011년 11월 15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1/15/7863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