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윈교류] 정체와 자비
작자: 캐나다 대법제자
[정견망]
첫 번째 이야기
워싱턴 케네디 예술센터에서의 공연이 겨우 열흘 남았을 때, 길에서 한 수련생이 나를 보고 그들이 몹시 걱정하고 있다는 표시를 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미 그들이 할 수 있고 또 반드시 해야 할 일체를 다 했지만 매표는 이상적이지 못했기 때문이다. 나는 이 상황에 직면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단지 그와 당시의 자신의 생각과 감수, 이해를 나누었다.
걱정하지 말며 아울러 모두들 하나로 뭉치라고 고무격려 했다. 발정념은 “모든 입장권을 다 팔아버리려고”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진작부터 이미 선발되었고 구도될 그런 사람을 위해야 하며, 그들의 모든 환경을 청리해 그들로 하여금 명백해지게 함으로써 그들이 반드시 션윈을 보러오고 대법에 구도를 받게 해야 한다. “부산물”은 당연히 그들 스스로 입장권을 사길 원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람의 추구가 없다면 사부님을 따라 우리의 정념으로 중생을 구도할 수 있을 것이며, 따라서 공연을 와서 본 모든 사람, 그들은 마음속에 아주 분명한 개념을 품고 구도될 것이다. 이후에 내가 들은 바로는 그곳 공연은 한 차례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고 한다.
두 번째 이야기
한 평범한 사람이 “전법륜”을 막 읽고 나서 나에게 말했다. 그는 많은 곳에 가서 션윈 선전장소와 대법제자를 보았는데 이런 대법제자들은 보건대 아주 긴장해 기회만 있으면 자신에게 몰려들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오히려 몹시 큰 압력을 느꼈다고 했다.
그는 “전법륜”은 그에게 아주 평화로운 느낌을 주었지만 이런 대법제자들에게는 이런 평화로움이 나타나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가 지금 이해할 수 있고 책에서 읽은 것으로는, 대법제자는 일반인의 손과 발로는 모두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하나의 미소로, 하나의 자비로운 태도로도 얼마든지 주위 사람을 매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내가 느끼건대 우리에게는 보다 깊은 층차의 이해가 좀 부족한 것 같다. 우리의 정념은 강대한 것이지만 우리는 자신의 정념에 충분한 신임을 주지 못하는 것 같다.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존(師尊)께 대한 믿음의 정도다. 바로 내가 줄곧 법공부하면서 내내 알고 싶어 했던 것처럼, 왜 그 대도(大道), 대불(大佛)이 사부님과 마음을 한데 연결했을 때 그들 자신에게는 오히려 사상이 없었을까? 우리가 발정념 할 때, 우리 역시 아무런 생각도 없이 오직 마음속에 사부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임만 있다면 우리 자신 경지의 힘도 승화를 얻어 진작 구도되기로 정해진 그런 사람을 족히 매료시킬 수 있을 것이다. 마치 태양이 우리를 매료시켜 자신을 우러러 보게 할 때 그의 빛발이 우리 몸을 밝게 비춰주는 것과 같다.
나 역시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역시 수련 중에 있으므로 답안이 없어 죄송한 마음이다. 나의 교류와 사소한 생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우리는 계속 자신을 법속에 용해시켜 주불(主佛)을 따라 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하자.
발표시간: 2011년 12월 1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11/12/13/7917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