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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교류] 토론토 제자의 미국매표 체험

[션윈교류] 토론토 제자의 미국매표 체험

작자:우비(宇飛)


[정견망]

1. 신심(信心)

전에 노교소에서 박해를 받았던 수련생이 나중에 미국으로 이민 왔다. 그녀가 매표를 도와달라고 요청해 나는 지난 주 때마침 방문한 시부모님을 잘 챙겨드린 후 미국으로 차를 몰았다. 그녀가 사는 도시에서는 올해 2차례 션윈 공연에 모두 5800장의 표를 팔아야 한다.

그녀는 내게 “당신 도시(토론토)에는 수련생이 얼마나 있나요?” 라고 물었다.

내가 “400명쯤 됩니다.” 라고 하자 그녀는 “와, 당신들은 사람이 그렇게 많으니 공연을 하기가 아주 쉽겠군요.”라고 말했다.

이번에는 내가 물었다. “당신들은 얼마나 되나요?” 그녀는 “겨우 4명뿐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와, 그럼 당신들은 공연하기가 아주 쉽겠네요.”라고 말했다. 그녀가 “왜요?”라고 묻자 나는 “매표결과가 기왕 수련상태의 체현이라면 그럼 네 명이 마음을 합하는 것과 400명이 하나로 합하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쉽겠어요?”라고 말했다.

그들과 함께 교류할 때 인력이 부족한 것이 주요화제가 되었다. 모두들 출근하기 때문에 시간을 짜내 조금씩 할 수밖에 없었고 다른 도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도 기본적으로 모두 할 수 없어 매우 조급해했다. 나중에는 모두들 사람이 적은 것은 사실이지만 사부님께서 그들이 4명뿐임을 알고 계시고 신들도 알고 있으니 기왕 5800장의 표를 주셨다면 분명 그들의 길이 있을 것임을 깨달았다. 사람이 없고 시간이나 자원도 없다면 그럼 신심이 얼마나 있는가? 나중에 생각해보니 오직 주류사회에 가서 홍보하는 것만이 그들에게 가장 적합했다. 이것은 마침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과 맞아떨어지지 않는가? 이에 모두들 신심이 생겼다. 최근 두 달의 시간 동안 그들은 가가호호, 커뮤니티나 각종 기구를 찾아다니며 표가 반드시 나갈 것이라 믿었다.

첫날 저녁 나는 꿈에 다이아몬드가 박힌 4대의 구급차가 이미 시동을 걸고 한 갈래 곧은 대로에서 출발을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길을 잘 깔아놓으셨고 모두 달리기만을 기다리고 계셨다.

2. 동심(同心)

하지만 4명에 불과했음에도 역시 협조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었다. 수련생 A는 운전은 할 줄 알지만 영어를 하지 못했고 수련생 B는 영어는 할 줄 알지만 운전은 할 줄 몰랐다. 두 사람의 협력이 반드시 이뤄져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그들은 늘 생각이 달랐고 서로 불만이 있었다. 그러다보니 협력의 효과 역시 좋지 않았으며 결국 서로 원망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전부 4명에 불과한데도 단결하지 못하고 마음이 하나로 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대법제자는 부동(不同)한 세계, 부동한 천체에서 왔으며 부동한 생명특징이 있는데 어떻게 억지로 일치할 것을 요구할 수 있겠는가? 여전히 상대방의 장점을 많이 봐야 한다. 사실 모순이 생긴 그런 일들을 보면 모두 하찮은 작은 일이거나 혹은 관념상의 차이에 불과하며 무슨 원칙적인 문제가 아니다. 모두들 한번 웃고 지나가면 그만이다.

서로간의 모순에 대해 마음을 털어놓은 후 모두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자 즉각 법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 뒤이어 수련생 A와 B가 나간 어느 날 그들은 모든 일이 아주 순조로웠고 일 분 일 초가 모두 아주 순조로웠다고 말했다. 그들은 양로원 한 곳, 시내 중심의 한 빌딩과 큰 상점 및 두 곳의 도서관을 다녀왔다. 나는 그녀들의 효율에 깜짝 놀랐다. 하루에 이렇게 많은 곳을 다니다니? 그녀들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가는 곳마다 만날 사람이 있었고 또 아주 빠르게 성사되었다고 했다. 그날 수련생 B는 격동해서 눈물을 흘렸다.

수련생 A는 “나는 자신의 수련상태가 표가 나가지 못하도록 억누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우리는 “공(功)이 사람을 연마하고” “법(法)이 사람을 연마”하는 공법이기 때문에 오직 사부님께서 깔아놓으신 길을 걷기만 하면 됩니다. 정말 “뜻하는 대로 모두 이뤄지며” 필요한 것이 있으면 사부님께서 모두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3. 출정(出征)

그 도시에서 머문 며칠간 내 차는 수련생 B의 발이 되었다. 나는 그녀를 태우고 예술단, 대학, 고급 양로원 등을 다녔다. 한 대학에서 우리는 직접 무용과 주임교수를 찾아가 션윈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비디오를 보는 한편 찬탄을 금하지 못하며 “아! 저들의 다리를 보니 정말 프로군요, 대단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매표를 결정했고 또 적극적으로 우리를 도와 대학에서 션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내가 떠나던 날 수련생 B가 내 차를 쓸 수 있는 마지막이었다. 그녀는 나더러 돌아가는 길에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한 부유한 마을에 데려가 달라고 했다. 그곳 성탄축하활동에 부스를 설치해 션윈을 홍보하려는 것이다.

차를 달리는 가운데 그녀는 “정말 출정(出征)하는 느낌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나는 “악비(岳飛)의 군사들이 과거 전쟁에 출정할 때 어떤 모토가 있었는지 아세요? 그들은 “중원의 잃어버린 땅을 수복하고 한 치의 땅도 반드시 쟁취하며 한 치의 땅도 양보하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 치의 땅도 반드시 쟁취하며 한 치의 땅도 양보하지 않겠다고 했나요?”라고 물었다.

나는 “그래요, 사부님께서는 우리더러 사람을 빼앗고 사람을 구하라고 하셨으니 바로 “한 치의 땅도 양보하지 말아야” 합니다. 800년 전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이끄시고 이런 문화를 연기하셨는데 당시 악비군사들의 주특기는 바로 “적은 수로 많은 적을 물리치는 것”이었습니다. 4냥으로 천근을 뽑았고 8백으로 10만 대군을 물리쳤습니다. 당신들은 4명이 5800장의 표를 팔아야하니 적은 수로 많은 적을 물리치는 것이 아닌가요? 만약 우리가 과거 모두 악비의 군사였다면 지금 마땅히 그런 풍모가 있어야 하며, 전에 그렇게 했다면 지금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당신들은 꼭 신심을 가져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녀는 “이번에는 달라요, 이번에는 사부님의 법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상의 교류에 부당한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2011년 12월 9일
정견문장: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9/7915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