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은 반드시 청성해야 한다
작자: 천청(天晴)
[정견망]
최근 동수와 교류하다 법학습 때 졸고 연공할 때 꾸벅꾸벅 졸며 발정념 할 때 손이 넘어가는 등의 현상이 개별 동수의 몸에서 아주 심각하게 표현될 뿐만 아니라 많은 동수들이 모두 부동한 정도로 이런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비록 모두들 기본적으로 상태가 옳지 않다는 것은 알지만 진정으로 중시하지 못하고 장시간 돌파하지 못하는 문제를 초래했다.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은 작은 문제가 아니며 누가 수련하는가 하는 근본문제에 관련된다고 본다. 이 문장을 통해 절대 이 문제를 등한시 하지 말아야 함을 일깨워주고자 한다.
주의식(주왠선)을 수련해 공을 얻는 것은 대법수련의 가장 중요한 특징 중 하나로 이는 수련방면에서 사부님의 정법(正法)이 구(舊) 우주의 부족을 근본적으로 개변하는 자비와 지혜의 위대한 체현이다. 대법수련은 바로 주왠선을 수련하며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파룬(法輪), 치지(氣機), 기제와 만개도 넘는 수많은 공능과 신통(神通), 생명체의 종자는 모두 주왠선 몸에 주신 것으로 모두 주왠선의 몸에서 형성된다. 이는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우리에게 명명백백하게 알려주신 것이다. 물론 푸왠선은 다만 주왠선을 따라 공을 얻고 주왠선을 따라 제고될 뿐이며 이들 대법의 것들은 결코 푸왠선의 몸에 직접 넣어준 것이 아니다. 그러나 주왠선과 푸왠선은 또 한 몸이기 때문에 일부 심성이 좋지 못한 푸왠선이 교란할 수 있다. 하물며 일부 푸왠선은 본래 구세력이 전문적으로 부면(負面)작용을 일으키도록 배치한 것이다. 또 부동한 층차의 각종 요소가 있는데 모두 우리의 수련을 교란할 수 있다. 만약 우리가 이런 가장 기본적인 문제에서 청성하고 이지적으로 대할 수 없다면 후과는 실로 상상조차 하기 힘든데 특히 장기간 청성하게 수련할 수 없는 경우는 더욱 그렇다. 이 방면의 교훈이 이미 적지 않고 또 이미 충분히 침통하다.
우리 지역에 99년 이전 법을 얻은 한 노수련생이 있었다. 모두들 그가 수련에 아주 정진한다고 여겼는데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하는 데도 아주 마음을 썼고 동수들 중에서 어느 정도 영향력도 있었다. 그러나 2004년 무렵 한차례 심각한 병업(病業)의 가상이 나타난 후 시력이 점차 떨어지기 시작했다(소위 당뇨합병증). 그러다 2009년 실명되었고 대소변도 제대로 가리지 못할 정도가 되었다. 결국 겨우 61세의 나이에 구세력에게 끌려갔다. 그가 세상을 떠나자 현지 대법에 어느 정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으며 동수들 중에서도 일정한 파동이 형성되었다. 어떤 동수는 “그는 이렇게 정진했고 매일 십여 시간 법학습과 발정념을 했으며 눈이 잘 보이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법학습 장소에 가서 법학습을 했고 또 밖에 나가 자료까지 배포했는데 어째서 가게 되었는가?”라며 이해하지 못했다.
나중에 그 수련생의 가족을 통해 알아보니 그는 2002-2003년 겸직 가능한 직장을 찾아 매일 장시간 노동을 했으며 연공만 하면 잠이 들었다고 한다. 나중에는 일을 그만 두었음에도 연공상태에 뚜렷한 호전이 없었다. 매일 새벽 일찍 일어나 연공을 하는데 일찍 일어나긴 했지만 자리에 앉기만 하면 곧 정신이 흐릿해졌다. 코를 골거나 혹은 제대로 앉지 못하고 옆으로 쓰러지는 일이 늘 나타났다. 발정념을 할 때도 손이 쓰러지거나 혹은 손가락이 오므라드는 것이 일반적인 상태였다. 법학습 소조의 다른 수련생들이 이런 사실을 알려주었지만 그는 매번 법학습을 하기만 하면 잠이 들었고 또 남이 말하지 못하게 했다. 우리가 수련하는 것은 주의식인데 이런 수련상태로 주왠선이 어떻게 신체를 주재할 수 있단 말인가? 그가 떠나기 전 마지막 며칠 필자는 그를 지키면서 그의 주왠선이 이미 약화되어 신체를 주재할 수 없음을 분명히 느낄 수 있었다. 때로는 푸왠선이 직접 뛰쳐나와 대화를 했다. 석자 얼음이 하루아침에 얼지 않는 것처럼 장시간 형성된 문제는 해결하기가 아주 어렵다. 비록 우리가 그와 함께 법학습을 하고 발정념도 했지만 그러나 그는 이미 “홍음”의 한 구절조차 외지 못할 정도로 약해졌다.
떠난 자는 말이 없지만 필자가 이 일을 다시 언급하는 이유는 아직도 이런 수련생이 있는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현상이 나타나거나 심지어 단체법학습에서 법을 읽을 때에도 꾸벅꾸벅 졸거나 멋대로 읽는 정도에 이르렀는데 일단 법 읽기를 멈추면 곧 정신이 돌아온다. 이미 수년째 돌파하지 못하고 있다! 동수여 위험하다! 구세력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으며 언제든 대법제자를 교란하고 박해할 생각을 내려놓지 않고 있다. 단지 때로 수단이 너무 은폐적이라 쉽게 발견할 수 없을 뿐이다. 우리는 반드시 대법을 수련하는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하며 사존의 무량한 자비를 소중히 여기고 자신의 사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이상은 개인인식이니 법에 있지 않은 부분은 삼가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2012년 8월 5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node/112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