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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본 것

꿈에서 본 것

작자: 빙화(冰花)

[정견망] 나는 2006년 대법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중에 사부님은 곳곳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점화하시며 수련 중에 부단히 정진하고 집착을 제거하도록 해주셨다.

1년 전 어느 날 밤 꿈을 꾸었는데 내가 우리집 창문 밖에 서 있는데 하늘에서 원자폭탄이 터지는 것 같은 장면이 나타났다. 짙은 붉은 연기가 용솟음쳤으며 나를 향해 닥쳐왔고 오른쪽 하늘이 전부 붉게 물들었으며 왼쪽 하늘은 오히려 잿빛으로 어두침침했다. 매우 무서웠다! 그러다 깨어났다.

최근에 또 꿈에 한 장면이 나타났다. 내가 해변 모래밭에 앉아 있는데 옆에 모자(母子)로 보이는 두 사람이 놀고 있었다. 갑자기 눈앞에 해일이 우리를 향해 덮쳐 왔고 파도는 3미터나 됐다. 나는 얼른 뒤쪽으로 기어 올라갔으며 두 모자를 향해 빨리 뛰라고 했다. 잠시 뛰다가 너무 힘들어 우리는 엎드렸다. 고개를 돌려보니 파도가 철썩 때렸는데 바로 내게서 1미터 떨어진 곳이었다.

잠시 후 두 번째 파도가 또 왔다. 우리는 얼른 달렸다. 이번에는 해일이 아니었고 하나의 건물이었는데 식당 같았다. 한쪽에는 벽이 없었다. 갑자기 먼 곳을 보니 하늘과 땅이 이어진 곳에 화산이 폭발하는 검은 연기가 우리 쪽을 향해 솟아나왔다. 잠시 후 검은 연기는 돌풍에 말려 공중으로 나선처럼 하늘로 솟구치더니 잠시 후 또 앞으로 밀려왔고 그 모자도 겁이 나서 이리저리 숨었다.

이때 식당 안의 화덕에 다섯 개의 구멍이 나타나더니 웅웅거리며 화염을 분출하기 시작했는데 불기운이 갈수록 맹렬해졌다. 모든 사람이 어쩔 줄 모르고 멍하니 보고 있었다. 나는 속으로 이것은 재난이 내린 것임을 알았다. 얼른 이 기회를 이용해 그들에게 진상을 말하고 구해야지. 그래서 끊임없이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것은 내가 꿈에서 본 실제 장면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어떤 꿈은 당신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데, 이런 꿈을 우리는 그것을 꿈이라고 할 수 없다. 당신의 主意識(주이스) 즉 主元神(주왠선)이 꿈속에서 육친이 앞에 다가온 것을 보았거나, 또는 확실하고 확실하게 한 가지 일을 감수했거나, 무엇을 보았거나 또는 무슨 일을 했다. 그렇다면 바로 당신의 主元神(주왠선)이 정말로 다른 공간에서 무슨 일을 했으며, 어떤 일을 보았고 또 했는데, 의식이 똑똑하고 진실하다. 이런 일은 확실하고 확실하게 존재하는 것으로서, 다만 다른 물질공간 중에서, 다른 시공(時空) 중에서 한 것에 불과하다. 당신은 그것을 꿈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이 두 차례 꿈을 통해 나는 사부님의 정법 노정이 아주아주 빠르며 지금은 이미 말미의 말미임을 깨달았다. 얼른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해야 한다.(아이가 시험을 보려고 하는데 이 한동안 나는 집에서 그를 돌보고 있으니 확실히 나갈 시간이 없었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나처럼 나갈 시간이 없는 동수들이 빨리 시간을 다그쳐 사람을 구하라는 것이다. 대법제자의 중임을 똑똑히 알고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자.

층차가 유한하니 부적절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시길 청한다.

발표시간: 2012년 6월 5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11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