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팔이와 수련
작자 : 청천(清泉)
[정견망] 때마침 늦가을이라 고향에서 일이 끝났다. 동료 수련생의 소개로 도시로 일하러 왔다. 이곳에서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
일하는 곳에 오니 이곳은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나는 대법제자이므로 우선 인연 있는 사람을 구하고 조사정법을 해야 했다. 동료 수련생과 함께 한 몫의 일을 찾아서 일을 하며 기회가 되면 곧 진상을 알렸다. 동료 수련생도 옆에서 잘 도와주어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모두 진상을 알게 되었다. 일이 끝나면 유숙하는 곳으로 돌아와 법공부와 발정념을 했다.
내가 일하는 곳은 마삼가(馬三家 마싼자) 감옥과 멀지 않았고 나와 함께 있던 수련생은 아직도 그곳에 불법으로 갇혀있으며 박해당해 불구가 되었다. 나는 끊임없이 그곳을 향해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위축시켰다. 사악은 나를 교란할 수 없자 식구를 교란하기 시작했으며 사악의 재촉으로 나는 고향으로 돌아왔다.
한동안의 시간을 거쳐 두 번째로 도시로 왔다. 이번에는 다른 수련생과 함께하지 않고 나 혼자였다. 마음속에는 일념만 있었다. “사부님과 법이 있으니 무엇이 두려우냐. 하물며 사부님은 시시각각 제자를 가지해주시는데.” 그래서 자연스럽게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나는 일자리를 얻게 되었다. 일은 어렵지 않았고 월급도 괜찮았다. 또한 진상을 알리는 것도 수월했다. 나는 안다. 내가 스스로 혼자 일자리를 찾았다면 일은 힘들고 잘하지도 못하였을 것이고 또 진상을 알리는 것도 어려웠을 것이다.
진상을 알리는 중에 어떤 사람은 한 번 말하면 알아듣고 이전에 어떤 대법제자가 말해주어 알고 있었으나 다만 삼퇴는 하지 않았다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나누어주는 소책자를 보았다고 했다. 나는 여기서의 경험을 통해 여러 수련생들에게 알려주는데 “우리가 걸어 나가기만 하면 그 결과를 중시할 필요도 없이 그저 진상을 알리기만 하면 된다. 세인들이 듣고 나서 그 당시 즉시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어떤 표시를 하지 않아도 그들 마음속에는 “파룬따파(法輪大法)와 삼퇴”에 대해 어느 정도 인식이 있게 되므로 다른 수련생으로부터 다시 신상 내용을 듣게 되면 그들은 자연히 인상이 깊어지게 되어 쉽게 알게 되고, 사악한 당의 조직을 탈퇴하게 된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라도 수련생들의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니다.”
진상을 알리다가 한 수련생을 만났는데 99년 7.20 이후에 설법을 보지 못했으며 수련생도 만나보지 못했고 삼퇴의 일도 알지 못했다. 그의 마을과 부근에는 이런 수련생들이 더 있다고 했다. 같은 대법제자로서 정말 애석했다. 속으로 말할 수 없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에게 삼퇴를 해주었고 대법을 소중히 하며 정법노정을 따라 잡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가라고 일러 주었다. 우리가 사부님의 법광에 푹 빠져 있으면서 이 쉽지 않은 연분을 특히 아껴야 한다. 층층이 걸어 내려와 온갖 고난을 겪고 우리는 많은 역할을 연기해오다 오늘 다행히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되었다.
수련생 여러분, 우리 함께 용맹정진하고 조사정법하여 하루빨리 우리의 진정한 집으로 돌아갑시다.
발표시간 : 2011년 12월 4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4/7898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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