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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소제자가 마를 제거하며 본 것

작자: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집안의 어느 동수가 사악에게 잡혀갔다. 어린 동수는 천목이 열려 있으므로 우리는 매번 발정념하여 사악이 다 없어지지 않으면 그치지 않았다. 밤에 앉았다 하면 몇 시간이었다. 우리는 매일 동수들을 도와 발정념해도 검은 소굴의 사악을 다 제거하기는 힘들었다. 그래서 나중에는 북경 사악의 소굴의 사악을 제거하고 오성산(五星山) 마굴의 사악을 제거해 살아남지 못하게 했다. 1년간의 시련을 거치며 맹렬히 진보했다. 오늘의 나는 지난날의 내가 아니며 사부님의 은혜에 배로 감사한다. 아래에 어린 동수가 마를 제거하면서 본 것과 우리의 체험을 동수들과 함께 하려 한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마를 제거할 중임을 부여하심

우리 집은 삼대가 모두 대법을 수련한다. 2010년 사악이 우리 시내 십여 명 동수를 잡아갔고 집안의 한 명 동수도 잡혀갔다. 바로 이때 사부님은 어린제자 명명(明明)의 천목을 열어주셨다. 그가 본 것은 정념으로 악을 제거하는 장면이며 이 때문에 우리는 발정념, 조사정법의 힘과 신념을 증강시킬 수 있었다.

우리집 동수를 도와 발정념할 때 명명은 이 동수가 그의 세계에서 마들에 의해 우리에 갇혀 있음을 보았다. 우리는 모두 마들을 소멸시키고 파룬이 우리를 부숴 동수를 구출했다. 그의 몸에 온데 다 상처이며 일어날 힘이 없었다. 나는 함께 걸어 나가 마를 제거하자고 말했다. 그는 고개를 흔들었다. 왜 걷지 못하느냐고 물었더니 그는 주위를 둘러보았다. 이때 명명이 보니 그의 세계의 중생은 거의 다 죽었고 화초수목이 생기가 없었다. 그는 그의 중생을 차마 내려놓지 못했다. 우리는 사부님께 그의 중생을 구해달라고 했다. 이때 하늘에서 백색 에너지가 내려오더니 중생과 각종 화초수목에 내려앉는 것을 보았고 죽거나 다친 중생들이 하나씩 땅에서 일어나 그들의 이전의 광채를 회복하고 꽃과 나무도 더욱 예뻐지는 것을 보았다. 그들은 사부님에 대해 무한히 감격해했다.

이때 이 동수와 우리는 함께 마를 제거했다. 우리가 그의 공간장에 가서 보니 가는 곳마다 마였다. 공간장은 마에 의해 다 부서져 상처투성이였다. 그는 매우 용맹했다. 잠시 후 우리는 마를 전부 소멸시켰고 파룬이 그의 공간장을 수리했다. 이 모든 것을 보고 우리가 물었다. “당신은 구세력과 약속이 있지 않나요?” 그는 잠시 생각해보고 고층차로 찾아보았는데 한층 한층씩 그는 탁자 위에 서명한 종이가 있고 또 마가 보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에너지를 내보내 마를 없애버리고 단번에 불로 서약용지를 태워버렸다. 또 올라가서 또 한층 공간에 도달했는데 또 마찬가지로 용지를 태우고 마를 소멸했다. 그 후 그는 매일 우리와 함께 다른 공간의 마를 제거했다. 이 동수는 사부님의 가지 하에 집으로 돌아왔다. 현재까지 우리는 의연히 매일 발정념으로 마를 제거하며 동수와 중생을 구하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불법신통을 부여하셨다. 우리는 사부님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것이며 사존을 도와 우주의 썩은 것들을 제거하여 우주 중생을 구하고 새로운 우주대궁을 개창할 것이다.

사부님은 우리가 정념으로 마를 제거함을 격려하심

1년 동안 우리는 매일 많은 시간을 들여 발정념으로 마를 제거했고 한층 한층씩 제거했다. 명명은 마를 제거하는 장면을 우리에게 알려주어 사람들은 힘을 모아 협력해 제거했다. 처음 마를 제거하기란 매우 힘들었는데 그때 우리는 법기가 없었고 단지 에너지와 파룬을 내보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번은 거미 마를 만났는데 그것을 치기는 매우 힘들었다. 그것이 내보내는 실은 끈적거리고 질겨 대처하기가 어려웠다. 우리가 그것을 소멸할 수 없어서 사부님께 가지(加持)를 청했다. 사부님께서는 때로 우리 신체에 백색 에너지와 황금색 에너지를 가해주셨다. 우리의 신력(神力)이 크게 증가됐다.

때로 사부님은 하나의 “선(善)”자, 때로는 “진(眞)”자,때로는 “인(忍)”자를 주셨는데 마가 강할 때는 “진선인(眞善忍)” 세 글자가 모두 왔다. 진선인은 금빛이 번쩍이며 위력이 끝이 없어 가는 곳마다 마는 전부 다 잿더미가 되어 버렸다. 이후에 마를 제거할 때 우리는 의뢰심이 생겨 난을 만나기만 하면 곧 사부님께 구했다. 한번은 사부님께서 오셔서 손을 한번 휘두르자 모든 마가 전부 종적도 없이 사라졌다.

사부님께서는 언짢은 표정으로 말씀하셨다. “이건 여러분이 한 것으로 칠 수 없다.” 우리는 깨달았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단련 성숙하고 공덕을 건립할 기회를 주시는구나. 이후 우리는 아무리 곤란해도 사부님께 구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부단히 정념으로 마를 제거하자 우리의 공력은 날이 갈수록 자라났다. 우리가 곤란을 이기고 싸워 마를 다 멸했을 때 하늘에서 현수막이 하나 내려왔는데 그 위에는 “당신들이 승리했다!” 라고 쓰여 있었다. 때로는 하늘에 “여러분 잘했습니다!”라는 글도 찍혀 격려해주셨다. 1년 내에 사부님의 가지 하에 날마다 성숙했고 신통법력도 갈수록 강해졌다.

사부님께서 마를 제거하는 법기를 주심

한번은 내가 명명, 동동(東東), 난난(蘭蘭), 심심(心心 가명) 네 아이와 함께 발정념하여 한층 공간에서 마를 제거하는데 각종 마가 매우 많았다. 뱀, 거미, 흡혈박쥐 외에도 괴상한 마가 있었고 우리는 많이 싸우다 많이 상하고 지쳤다. 이때 사부님께서 오셔서 말씀하셨다. “당신들 몇은 뒷산으로 가게.” 우리가 함께 뒷산으로 가서 보니 그곳에 마의 소굴이 있어서 곧 함께 에너지를 내보내 그것들을 없애버렸다. 없앤 후 큰 상자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열어보니 그 속에는 칠보의 광채가 쏘아져 나왔는데 광채를 쏘아 보낸 것은 바로 난난의 것이었다. 어느 칼에는 구슬이 박혀 있는데 정말 빛이 매우 길어 만장이었다. 이 칼은 동동의 것이었다. 옥피리는 심심의 것이었고 또 보석부채가 있는데 어른 동수의 것이었다. 명명의 것은 금룡검(金龍劍)이었는데 검속에는 한 마리의 금룡이 있어서 검에는 “금룡여의검(金龍如意劍)”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우리는 이것이 사부님이 부여하신 법기(法器)임을 알았다. 이 법기는 영성이 있어서 각자 자기 주인의 공간장의 호법으로 되었으며 의념으로 마를 제거할 수 있다. 이런 법기를 얻은 후 우리는 마를 제거하는 신통이 크게 증가했으며 곧 한 층 한 층씩 올라가며 마를 제거했다. 동동의 광검이 번쩍이자 마의 눈이 다 봉사가 되었다. 난난의 칠보검이 빨주노초파남보의 일곱 가지 빛을 내보내자 빛이 닿는 곳에 마는 전부 넘어져 죽었다. 심심의 옥피리가 부는 곡조는 한줄기 대나무 숲이 되고 한그루 죽순이 되었다. 죽림은 마를 가두어서 그들의 독을 빨아들였고 뾰족한 죽순은 그것들의 심장을 뚫고 들어갔다 명명의 금룡여의검이 날아가면서 여러 마들 사이에서 아래위로 춤을 추자 마는 머리, 다리, 발이 온 땅바닥에 떨어졌다. 어른 동수의 부채가 한번 부치자 강력한 에너지가 마를 쓰러뜨렸다. 파룬은 바삐 움직였으며 신속하게 이런 마의 시체를 전부 원시적인 기로 묶어 지옥에 처넣었다. 만일 파룬이 그것들을 원시지기(原始之氣)로 묶지 않으면 능력이 큰 마는 부활하거나 다른 사악한 물질로 변한다.

우리는 연꽃 위에 앉아 에너지를 내보내 마를 소멸했는데 백색 에너지가 마의 무리를 향해 쏘아나가고 동수는 손바닥의 우레를 마의 무리 속에서 터지게 했다. 우리가 격렬하게 싸우고 있을 때 한 마리 검은 용이 왔는데 온몸에 검은 기를 발산하고 있고 붉은 눈동자에서는 나쁜 빛을 내보내며 사악하게 우리를 향해 닥쳐왔다. 우리는 강대한 에너지와 신의 번개를 내보내 그것을 쳤으나 그것은 두려워하지 않고 여전히 앞으로 달려왔다. 이때 우리는 한가당의 강한 압력을 느꼈는데 압력은 갈수록 커졌다. 바로 이때 명명의 금룡여의검이 “쉭” 하면서 한 가닥 금빛줄기를 내보내더니 흑룡을 맞아 싸웠다. 싸우는데 하늘과 땅이 뒤집힐 정도였다. 흑룡도 보이지 않고 금룡여의검도 보이지 않았으며 단지 한 가닥 검은 기속에 한 갈래의 금빛이 상하좌우로 움직일 뿐이었다. 잠시 후 금룡검이 흑룡에게 패했다. 문득 금룡검에서 한 마리의 금룡이 날아가서 또 흑룡과 한바탕 싸웠다. 그것들은 아래위로 번쩍거리며 날아다녔고 잠시 후 상서로운 구름 속으로 날아올랐다가 잠시 후 아래쪽으로 날았다.

흑룡은 흑색 에너지를 내보내고 금룡은 백색 에너지를 내보냈다. 백색 에너지는 마치 에너지 검처럼 흑룡을 향해 질러갔다. 흑룡은 다쳐서 땅에 쓰러졌고 파룬이 그것을 묶어서 원시기로 바꾸었다. 이때 명명은 매우 상심한 듯 가슴 아프게 말했다. “흑룡이 죽었으나 나의 금룡검이 없어졌어요.” 갑자기 금룡이 먼 곳으로 날아갔는데 명명은 얼른 금룡을 추격했다. 그러나 금룡의 속도는 너무나 빨라 명명이 따라잡을 수 없었다. 이때 금룡은 명명이 뒤에서 쫓아오는 것을 보고는 몸을 돌려 명명을 등에 태우고 또 날기 시작했다. 한참을 날다보니 명명은 앞에 커다란 연꽃이 있고 꽃봉오리가 막 피려고 하고 있었다. 그들이 연꽃 앞에 도착하자 연꽃은 한층 한층씩 열렸으며 연꽃잎이 펼쳐진 후 꽃심으로부터 만 갈래 빛이 쏘아져 나왔다. 알고 보니 연꽃 속에 하나의 보검을 키우고 있었던 것이다. 예리하기가 비할 데 없었고 또 껍질이 있었다. 금룡은 순식간에 보검 안으로 날아 들어가 일체가 되었다. 어린 제자는 보검에 앉아 잠시 후 날아올랐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호법 신수(神獸)를 주시다

이때 우리는 이미 마를 거의 다 소멸시켰고 파룬이 전쟁터를 깨끗이 청리했다. 파룬은 또 우리를 데리고 마의 소굴의 지하로 데리고 가서 자물쇠를 열었는데 그 속에 많은 신수와 법기가 갇혀있었다. 명명의 옥거북, 화록(火鹿 불사슴)이 있고 난난의 청룡, 바다돼지가 있었다. 그것들은 새끼줄로 변해 마를 묶을 수 있었고 또 꼬리로 마를 칠 수도 있었다. 불사슴은 불을 뿜어 마를 불태웠고 옥거북은 크게 변해 지상에서 한번 구르면 마는 온통 다 고기떡이 되어 버렸다. 우리의 호랑이는 날개가 자라서 하늘에서 날면서 흡혈박쥐와 전쟁을 벌이고 있었다. 매는 역시 하늘에서 날수 있는 동물들 및 신조들과 함께 천상에서 포진해 천상의 흑매와 사악한 물질을 소멸했다. 동수들은 불을 토하는 사자, 에너지를 내보내는 사자와 모래 폭풍을 토하는 사자가 있어서 마를 전부다 묻어버렸다. 또 하얀 토끼는 속도가 매우 빨라 만일 마가 도망가려고 생각만하면 토끼는 즉시 능력 있는 신수에게 달려갔고 신수는 즉시 마를 추격하여 그것을 순간적으로 없애버렸다.

우리가 한 번씩 검은 소굴과 북경의 소굴을 제거할 때 많은 신수와 법기를 구출했는데 표범, 기린, 흑곰, 원숭이, 얼룩말, 금잉어, 또 많은 신화(神花), 신수(神樹)가 있었다. 동동은 매우 기이하게 생긴 신수가 있는데 그 녀석은 뿔이 하나이며 무엇과도 닮지 않아서 이름을 부를 수 없다. 동동은 그것을 사불상(四不像)이라고 부른다. 그것은 신통이 대단해 신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매번 마를 제거할 때 마다 신통으로 많은 마를 없앤다. 그것은 한손으로 마에게서 금속으로 만든 건축물을 빼앗아 쇠를 두드리는 망치처럼 그것들을 두드려 즉시 법기로 만든다. 다시 손으로 한번 휙 잡아당겨 날을 세우면 법기는 매우 예리하게 된다. 마를 멸할 때 손에서 마그마를 발출하는데 가는 곳마다 마는 전부 잿더미가 된다.

동동의 이 신수(神獸)는 내력을 한번 말해야겠다. 우리가 북경의 소굴을 청리할 때 지하에 한 층의 공간이 있음을 발견했는데 이 사불상이 철을 두드려 마에게 검을 만들어주고 있었다. 지하는 마그마였는데 그것은 마그마 위에서 한 층의 흙 표면 위에 있으면서 철을 마그마에 놓았다가 다시 손으로 끄집어내 검을 제조했다. 옆에는 또 마가 그것을 보고 있으면서 빨리 좋은 검을 몇 개 만들라고 했다. 마가 말했다. “네가 이렇게 느리면 우리는 나가지 못할 텐데 언제 집으로 돌아갈 수 있겠느냐?”

이곳은 너무 뜨거워 우리는 견딜 수 없었다. “단시간에 내에 그것들을 다 소멸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지?” 동동이 말했다. “그것은 마치 우리가 꿈에서 본 나의 세계의 호법신수 같은데 그게 어째서 여기에 있지?” 동동이 그에게 말했다. “너의 주인이 도착했으니 빨리 바르게 돌아가.” 그는 정신이 덜든 듯이 말했다. “주인이라고? 누가 주인인데” 하면서 나에게 마그마를 내뿜었다. 나는 얼른 피했다. 이때 파룬이 날아가 그것 머리 위에서 잠시 돌며 그것의 몸에 마가 넣어준 독소를 제거했다. 그러자 그것이 정신이 들어 동동을 보고는 감격하여 말했다. “주인님, 마침내 돌아오셨군요.” 이어서 고개를 돌려 마를 치려고 했다. 이때 명명이 그것을 제지하며 말했다. “그건 마가 아니라 낡은 신이야. 그것에게 권해보자.” 나는 그래서 말했다. “우리 사부님은 우주의 주인인데 우리는 조사정법하니 네가 만약 사악을 고쳐서 우리를 도와 마를 제거하고 바르게 돌아갈 수 있다면 사부님은 자비로우시니 광명의 길을 열어주실거야.”

마는 자기가 나쁜 일을 많이 한 것을 매우 부끄러워했다. 그러나 우리가 권함으로 인하여 바른 길로 돌아왔고 파룬도 나쁜 물질을 많이 제거해주었다. 이후 우리가 마를 제거할 때 이 신은 우리를 많이 도왔다. 나중에 우리는 마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또 많은 낡은 신을 구했다. 현재 그것들은 우리가 마를 제거하는 것을 돕고 있다.

한번은 마를 제거한 후 어린제자는 하늘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한번 보았더니 다른 공간의 이 “쏴”하고 열리며 한줄기 금빛이 나타났다. 어린 제자가 보니 고층공간의 뭇신, 법기, 신수 등등이 온통 금빛이었다. 신들이 말했다. “나의 주인님, 힘드시죠? 힘내세요. 당신의 층차가 제고되어 올라오지 못하면 우리는 도울 수 없습니다.” 이 한 층의 섬광은 현재 없어졌고 이 층차 이하의 층에서 또 빛이 나타났는데 바로 나의 중생이었다. 그들은 그곳에서 기대하는 목소리로 외쳤다. “주인님, 힘내세요. 우리가 도울 수 없으니 힘내세요!”

우리가 매번 마를 제거할 때마다 신수와 법기는 사부님의 가지와 승화를 받았다. 한 마리 마를 제거하면 백색 에너지가 신수와 법기의 체내에 주입되었고 강한 마를 멸할 때는 강한 에너지가 주입되어 우리의 파룬도 갈수록 강해졌다. 그러나 그것들은 아무리 강해도 그것들의 주인보다 더 강하지는 못했고 우리 대법제자에게는 사부님이 더욱 더욱 많이 주셨다.

우리가 층층이 내려올 때 부동한 층차의 중생은 그 한 공간에서 남겨놓았음을 깨달았다. 법기와 신수 역시 구세력에 의해 층층의 공간에 봉해져 있었으며 오직 우리가 수련 승화하여 그 경지의 층차에 도달해야만 그 층차의 중생과 봉해진 법기, 신수가 우리에게 돌아올 수 있었다. 아울러 우리가 정법하고 악을 제거하여 중생을 구도하여 제고에 따라 승화한다.

사부님께서 주신 구룡검으로 마굴의 오성산을 쓸어버리다

우리는 북경 사악의 소굴에 있는 마를 싹 쓸어버릴 때 사악한 마의 근원이 끊임없이 보충되어 옴을 알았는데 이 발원지는 바로 중공 사령의 소굴이며 붉은 색 악룡이 생긴 곳-오성산(五星山)이었다. 오성산은 오각형의 산으로서 우주에서 가장 사악한 곳이고 가장 더러운 마굴이다.

최근 우리는 오성산의 한 곳을 제거했는데 대마굴이며 시커먼 한 무더기의 마가 있었고 매우 강했다. 명명은 좀 난처했다. 이곳은 마가 너무 많아 우리가 그것들을 다 부술 수 없으니 작은 마굴을 치자고 했다. 나는 말했다. “우리가 그것을 발견했으면 마땅히 그것을 소멸해야지 우리는 법력이 끝없는 파룬이 있고 많은 신수, 법기, 또 정신(正神)의 도움이 있잖아. 사실 우리가 다 부수지 못하면 사부님이 우리를 가지해 주실 거야. 우리는 반드시 그것을 없앨 수 있어.”

나는 명명에게 바른 신과 인연이 있는 동수들에게 우리와 함께 마를 제거할 것을 부탁하라고 했다. 명명은 매번 우리와 함께 마를 제거하는 바른 신과 대법제자는 이미 다 왔다고 했다. 한 가지 신화(神花)가 있는데 그 꽃은 순간적으로 자라서 동수의 공간장에 가서 보고를 하므로 우리가 매번 마를 제거하려고 그들에게 청할 때 그저 그들이 법공부 연공하는 일만 아니면 모두 왔다. 명명은 우리는 백여 명이 되며 게다가 사람마다 신수와 법기가 있고 역량이 매우 크다고 했다. 우리들은 함께 마굴로 쳐들어갔다. 명명은 마가 너무 많다고 하며 우리 대법제자, 정신(正神), 법기, 신수 등은 모두 마에 의해 포위당했다고 했다. 신수와 법기는 자동적으로 마를 제거하며 그것들은 거대한 신통법력이 있고 변화할 수 있다. 신수는 신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고 에너지와 법기로 마를 멸할 수 있다. 우리 대법제자는 신통광대하며 신변에는 신수, 법기, 호법이 있다. 또 금룡, 신매(神鷹), 대신수(大神樹)가 있고 또 넝쿨이 있어서 만일 마가 그들의 주를 다치게 하면 그들은 마와 필사적으로 싸우며 주인을 보호한다.

우리가 싸우면서 해결할 수 없을 때 명명은 하늘에서 커다란 칼이 내려오는 것을 보았는데 위력이 대단했다. 가는 곳마다 마를 전부다 쓰러뜨렸다. 명명은 그것은 쌍도끼를 쓰는 그 동수의 것이라고 했다. 이때 그 동수 신변의 호법의 쌍도끼가 자동적으로 마의 무리에게 날아와서 그 주위의 마들은 머리가 떨어지고 다리가 떨어지는 등 모두 한바탕 죽어버렸다. 매 동수와 정신 주변에는 많은 마가 죽어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마는 많았고 또 오성산에서는 마를 이곳으로 마를 증원하고 있었다. 이때 우리는 다친 사람이 많았으며 파룬은 다친 사람들은 옮겨 조리해주고 있었다. 마는 감히 파룬에 접근하지 못하고 만일 그것이 파룬을 건드리면 파룬은 순간적으로 그것을 원시적인 기로 만들기에 그것들은 멀리멀리 피했다.

이때 마를 멸할 수 있는 사람은 무리 우리 대법제자 세 명만 남았다. 마는 몰래 한 동수를 습격했다. 그의 호법은 호랑이였는데 두 날개가 달려있고 긴 이빨이 드러나 있었는데 그도 역시 다쳐서 땅에 넘어져 있었다. 이때 그것은 신의 모습인데 날개는 두 개의 칼이며 두 이빨 끝은 나르는 표창이었다. 그것은 표창을 날려 보내 마를 소멸했다. 그러나 이미 움직일 힘이 없었으며 파룬이 그것을 밖으로 옮겨갔다. 한 무리 마가 우리를 포위 공격했는데 잠시 후 나 혼자만 남았다. 마두(魔頭)는 나를 가리키며 여러 마들에게 말했다. “누구든 이 사람을 넘어 쓰러뜨리면 그를 상을 주겠다.” 작은 마 한 마리가 나를 습격하여 상하게 했다. 마두는 그 작은 마에게 일단의 검은 에너지를 주었다. 그것의 능력은 갈수록 커졌고 기뻐하며 손발이 춤을 추었다.

나의 호법은 넝쿨인데 그것들도 마에 감겨 상했으며 그저 한쪽 끝만 남았다. 이 남은 한쪽 끝이 갑자기 길어지더니 마의 다리를 묶어 감아 끌자 그것은 즉시 땅에 넘어졌고 파룬은 순간 그것을 원시적인 기로 만들어버렸다. 이때 다친 대법제자와 정신, 신수, 법기 등은 모두 파룬에 의해 조정되었고 계속적으로 돌아와 마를 제거했다. 하늘에서는 또 많은 신과 나무들, 배나무, 사과나무, 앵두나무 등의 신수와 넝쿨이 내려왔다. 사과, 배나무, 앵두 등은 모두 크고 작은 폭탄으로 변하여 마의 무리 속에서 터졌으며 공중에서 마의 시체는 부서져 떨어졌다. 신수는 대진을 펼쳐 마를 가두어 나뭇가지, 나뭇잎도 마를 멸할 수 있었다. 나뭇잎은 바로 바로 작은 칼이었는데 마두의 몸을 찔러갔다. 큰 넝쿨은 한단씩 마를 감은 후에 죄어서 목 졸라 죽였다. 대법제자와 바른 신은 연꽃에 앉거나 서서 강대한 에너지와 벼락을 내보냈다. 신수와 법기 역시 그것들의 신통을 발휘했고 파룬도 더욱 바삐 움직였다.

이때 마는 겨우 삼분의 일만 남았고 사악의 대세가 기울여지려고 하는 바로 이때 하늘에서 한 무리의 검은 용이 날아왔는데 눈에서는 붉은 빛을 뿜고 흉악하게 닥쳐왔다. 긴급한 순간에 사부님은 천상에서 우리에게 구룡검(九龍劍)을 내려주셨다. 구룡검은 흑룡에게 날아가서 흑룡의 무리 속에서 아래위로 춤을 추었다. 하늘은 검은 구름이 뭉게뭉게 솟아났으며 광풍이 불고 피가 사방으로 튀었으며 피바람이 진동했다. 그러더니 용의 머리, 몸이 한 덩어리씩 땅에 떨어졌고 파룬은 순간 그것을 원시지기로 바꾸었다. 구룡검은 그것을 베지 못했고 단지 가볍게 몸을 그은 후에 파룬이 순간적으로 그것을 조정했다. 그것은 몸의 검은 물질이 없어지자 명백해졌다. 알고 보니 그것은 한 마리 화룡(火龍)인데 한번은 우리가 마를 제거할 때 도운 적이 있으며 몸에서 불빛을 뿜어내어 용구슬이 내보내는 불은 마의 무리 속에서 불타오르는데 물이든 무엇으로든 끌 수 없었다. 이번에 그것은 사악의 통제 하에 흑룡을 도와 우리를 쳤던 것이다. 마 역시 우리가 멸하고 몇 마리 남지 않아 구룡검은 하늘로 돌아갔다. 승리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또 한 무리 악룡이 날아 내려왔는데 숫자가 상당히 많았다. 문득 보니 검은 구름이 끊임없이 밀려오고 검은 에너지를 내보내 바로 눌러왔다. 이 긴급한 순간 구룡검은 또 순식간에 검은 용의 무리 속으로 떨어져 와서 마치 채소를 썰 듯 검은 용의 시체는 산같이 쌓였다. 마는 순식간에 다 소멸되었고 파룬은 전쟁터를 청리했다.

이 마굴은 오성산의 주요한 맥이며 매우 강하여 그것은 존재는 바로 각지로 이런 마를 수송하기 위한 것으로 박해가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었다. 우리는 위대한 사부님의 가지 하에 정신(正神)의 도움 하에 마침내 그것을 전부 다 소멸시켰다.

몇 번이나 오성산의 강한 마가 모이고 군마가 난무하며 매우 창궐했는지 모른다. 당시 우리는 층차가 유한하여 그저 일부 마굴만 알았고 보이지 않고 손이 닿지 않고 부술 수 없는 것은 해이하지 않게 정념으로 오성산의 마를 청리했다. 우리는 층차의 제고에 따라 오성산을 치고 강한 마를 마주했다. 비록 마는 강하고 무수하게 몰려왔지만 대법제자는 강인하게 마를 제거했다. 오늘 오성산 사악은 이미 다 제거되었고 음위(淫威)는 다시는 몸을 숨길 수 없었으며 우리 각개 공간에서 이런 마를 찾아다녀야 했다. 사악한 세력은 이미 대세가 기울었음을 볼 수 있었다.

단지 우리 한 층차의 천박한 의견일 뿐이다. 부족한 부분은 바로 잡아주기를 청한다.

발표시간: 2011년 12월 1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2/1/7893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