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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보응은 하늘의 이치

선악보응은 하늘의 이치

작자: 당산제자 정흔(淨欣)

[정견망] 나는 1999년 병 때문에 대법 수련으로 들어왔다. 십여년 간 비틀비틀하면서 오늘까지 걸었는데 선악에 보응이 있다는 천리를 알았다. 내가 직접 경험한 진실한 이야기를 써내어 세인들이 악을 덜 행하고 선을 많이 행하도록 일깨워주고자 한다.

사회의 풍기가 나쁘고 세상 풍속이 날마다 떨어지므로 사람들은 사당(邪黨)의 영향으로 무신론에 독해되어 있다. 중국인은 이 검고 어두운 대 오염 속에서 시비를 가리지 못하고 좋고 나쁨과 선악을 구분하지 못한다. 사회의 나쁜 사람은 나쁜 짓을 더 조장하는 작용을 일으켰다. 남편도 예외가 아니어서 거의 60이 다 되어 가는 사람인데 다른 여자를 만났으며 나를 속이기 위해 온갖 이유를 대고 돈을 써서 점보는 사람에게 부탁해 미리 짜고서 이렇게 말했다. “당신과 아내는 부부가 되어서는 안 되는 사이요. 당신들 둘의 운명이 맞지 않는데 여자가 당신을 이기는 상극이어서 당신 말을 안 듣겠네요. 당신이 만난 이 애인은 매우 잘 맞는데 당신들 둘이 재물이 크게 일어날거요!”

이렇게 말하여 나와 남편이 함께 산 30여년의 부부 연을 밀쳤다. 그 후로 남편은 날마다 트집을 잡고 “안 나가고 집에서 소란을 피운다”며 늘 나를 불안하게 했다. 사부님의 대법이 나를 구했고 정마(情魔)에 동요되지 않았다. 확고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고 마난이 올 때 사부님을 찾고 발정념하며 법공를 많이 했으며 동수를 찾아 교류했다. 법의 지도로 일에 마주치면 안으로 찾았다. “옳은 것은 그이고 잘못된 건 나이니 다툴 게 뭐 있느냐”(홍음3)

남편이 무슨 말을 해도 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 적이 있다. 대법제자는 무슨 일을 만나도 우연한 일이 없다고. 나와 그가 부부가 된 것은 인연이며 어쩌면 이전 생에 내가 빚진 것인데 사부님이 내가 빚을 갚도록 한 것일 수도 있다. 내가 어찌 피할 수 있는가? 정, 사랑, 증오, 좋아함, 싫어함, 체면, 재물 등 각종 집착심을 다 내려놓으니 이 얼마나 좋은가? 나의 임무는 바로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며 다른 일은 중요하지 않다. 나의 마음을 내려놓자 남편은 갈수록 좋아졌다. 욕도 덜하고 일도 많이 했다.

나는 법에서 승화됐고 남편도 변했다. 그러나 점쟁이는 비참하게 됐다. 옛사람이 말에 선악에 보응이 있다고 했는데 2012년 정월 초삼일 그 점쟁이는 막 육십여 세가 되자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누가 하늘을 속일 수 있는가? 하늘은 공평하다. 나쁜 사람이 세상에서 중생을 화란시키는 것을 놔두지 않는다. 현재 공산당은 아직 얼마나 창궐할 것인가? 그것이 한 나쁜 짓은 필설로 다 할 수 없다. 그것은 이미 추수 후 메뚜기로서 뛰어봐야 며칠 못 간다. 천상은 이미 끝났다. 선악유보(善惡有報)는 하늘의 이치다. 세상 사람들이 공산당의 거짓을 믿지 말고 빨리 깨어나기 바란다! 파룬따파만이 당신을 구하여 천당으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

발표시간: 2012년 3월 3일
정견문장: http://www.zhengjian.org/node/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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