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 : 대륙 대법제자
[정견망]
1. 꿈에 용을 타고 하늘에 오르다
작년 8월 나는 모친의 주선으로 어느 낯선 도시에서 일하게 되었다. 나는 혼자 집을 멀리 떠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외롭게 일을 했다. 아마 이것이 운명이었는지 이때부터 나의 인생이 바뀌었다. 어느 날 버스를 타고 가다가 우연히 머리를 들어 하늘을 보다가 한 송이의 구름이 마치 보살 같은 형상을 하고 있는 걸 보았다. 그 구름은 순간적으로 얇은 구름으로 변했는데 그 모습은 보살이 인간세상을 살피는 것 같았다. 그러더니 곧 사라졌다.
그리고나서 잠깐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내가 용을 타고 하늘로 날아올랐다. 조용한 대전(大殿)에 도착하니 안개와 같은 구름이 끊임없이 피어올랐으며 그 대전은 고대의 황궁과 비슷했다. 그 건축물에는 화려한 황금색 용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다.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았으며 다만 밖에 커다란 솥(大鼎)이 하나 걸려 있었다.
2. 진심으로 참회하자 사부님이 내림 하시다
작년 12월까지 나는 인터넷에서 늘 수련에 관한 신기한 일들을 보았다. 이로부터 수련에 흥미가 생겼다. 사실 나는 은둔해 사는 고인(高人)의 생활을 매우 동경했고 또 그들처럼 신통(神通)이 있고 모르는 것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상상해 보았다. 나중에 사부님께서 안배해 주셨는지 인터넷에서 대법제자를 만났다. 그러나 그는 처음에 나에게 진상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는 내게 물었다. “정말 수련하고 싶으세요?”
나는 그렇다고 했다.
그런 후에야 그가 알려주었다.
“대법제자는 모두 신의 사자이며 고층에서 내려와 법을 얻고 조사 정법하는 것입니다.”
그가 또 물었다. “이전에 대법에 나쁜 생각이나 나쁜 말을 한 적이 있습니까?”
나는 “있어요, 신문에서 말하는 것이 사실인 줄 알았어요.”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그는 조급하게 말했다. “신문에 실린 것은 전부 거짓입니다. 절대 믿지 마세요. 만일 정말 대법에 대해 나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 오늘 참회하세요. 그리고 어떤 변화가 있는지 보세요.”
그날 밤 나는 진심으로 참회했다. “대법이 어떻게 된 일인지 모르면서 어찌 다른 사람의 말만 믿고 대법을 나쁘다고 할 수 있는가?” 그날 밤 나는 정말 성심껏 잘못을 참회했고 갑자기 격동하여 울기 시작했다. 밤에 잠이 들어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나를 보고 계셨는데, 내 신체를 청리해 주셨다. 사실 나는 법을 얻기 전에 사부님의 모습을 뵌 적이 없다. 나는 91년에 출생했기에 대법이 널리 전해질 때 대법을 탄압하고 진압한 것도 잘 몰랐다. 아무도 진상을 말해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독해를 받은 것이 심하지 않았으며 단지 모친이 파룬궁(法輪功)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을 들었을 뿐이다. 또 신문에 “살인으로 원만한다.”는 거짓 보도의 글을 보고 “이런 것인가” 하고 생각했을 뿐이다. 그러나 그 분이 사부님이시며, 진정 나의 사부님이심을 알게 되었다.
3. 두 달 수련하고 출세간
금년 1월 다른 대법제자로부터 전자책으로 “전법륜(轉法輪)을 얻었고, 대법 서적과 공법 비디오는 내가 직접 다운받았다. 법을 배우면서 나는 종래 알지 못 했던 많은 도리를 깨달았고 나도 모르게 대법의 심오함에 감탄했다. 그 수련자는 열려서 수련하는데 나에게 수련 정황을 알려주었다. 당시 나는 층차 제고에 신경을 썼는데 그에게 공의 높이와 나의 색깔을 물어보았다. 그는 기본적으로 말해 주지 않았다.
두 달이 되자 그는 갑자기 내 몸의 색이 자색(紫色)으로 변했다고 알려주었다. 그 후 3개월 정도 된 어느 날 꿈에서 나의 신체가 유리 같이 투명하고 순정한 것을 보았다. 이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미 “세간법(世間法)”을 벗어나서 과도기인 정백체(淨白體) 상태라는 것을 알았다. 내가 동수에게 이 정황을 말해주자, 그는 천목으로 나의 신체를 보더니 정백체로 향하고 있다고 말해 주었다. 수련에 입문하여 정백체 상태에 이르기까지 불과 3개월도 걸리지 않았던 것이다. 대법은 너무나 신기하다. 전에 사람이 수련하자면 수백 년 수천 년을 수련해도 어렵다고 했는데! 그러나 대법에서 수련하면 짧은 기간에 정백체 상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이상의 내용은 개인의 체험이니 부당한 곳은 여러분이 지적해 주기 바란다.
발표시간 : 2011년 10월 16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11/10/16/780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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