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법제자
[정견망]이번 설에 프랑스 파리의 경찰이 이유 없이 파룬궁 수련생을 감금한 사건은 프랑스 정부 및 각계 각층에 우리가 진상을 깊이 알리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에 갔다 온 한 동수는 진상을 잘 알리지 못한 객관적인 원인은 언어장애와 참석한 수련생들의 수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이번 사건을 이용하여 세계 각지에 분포되어 있는 대법제자들이 정체적으로 프랑스 정부 및 각계 각층에 조화롭게 진상을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게 할 것인가? 전화를 걸고 팩스를 보내며 편지를 부치는 등 진상을 알리는 방법은 모두 이용할 수 있으나, 전화를 거는 방식은 더욱 직접적이고 더욱 위력이 있다. 우리가 말한 매 한 마디 말은 마치 예리한 검처럼 사악한 세력의 흑수(黑手)와 난법을 하는 썩어빠진 귀신들을 제거할 수 있다. 사실 많은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를 할 수 있으므로 언어장애는 표면적인 현상일 뿐이다. 순정한 마음으로 전화를 하는 것은 바로 사악을 질식시키는 것이다.
대법제자들은 정체로서 프랑스 정부 및 각계 각층에 진상을 알리는 일은 미국 대법제자, 캐나다 대법제자 뿐 만이 아닌 세계 각국 대법제자들이 해야할 일인 것이다. 이번 사건을 빌어 우리 각국 대법제자들이 다 같이 프랑스 정부 및 각계 각층에 진상을 알리는 일을 잘 해야 한다. 또한 이는 이번 한 주간 만의 일이 아닌, 앞으로 2 주간, 3 주간 이상 지속되어야 할 일이며 우리가 진상을 똑똑히 알릴 수 있을때 까지의 일이다.
문장분류: 정법수련
발표날자: 2004년02월04일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4/2/4/2570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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