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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신화:3세 어린이가 글을 배운 지 석달 만에《전법륜》을 읽다.

글 / 아이화(愛華 미국 수련생)

【정견망】어느 날 본지 중국어 방송에서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었다. 이야기 줄거리는 대략 파룬궁을 수련하는 문맹 노부인이 眞善忍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전법륜》책을 읽기로 결심한 결과, 혼자 공부한지 불과 6개월도 안 되어 300 페이지가 넘는 책을 통독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당시 나는 3살 난 아들 밍밍(明明)이에게 중국어 교재로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던 중이었다. 이 이야기의 계발을 받고 나는 기왕에 《전법륜》이 마음을 닦고 좋은 사람이 되도록 가르치는 책이며 또한 지혜를 열어줄 수 있으니 일거양득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 이 책을 교재로 사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나는 아이 교육용으로 《전법륜》을 읽어주기 시작했다.

처음에 시작할 무렵 밍밍이는 일주일에 겨우 한 단락을 읽을 수 있었지만 나는 아주 빠르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3살 어린이는 주의력에 한계가 있어서 하루에 독서 시간이 길지 못하며 더구나 단락 전체가 거의 처음 접해보는 글자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석달 후에 밍밍이는 뜻밖에도 하루에 7단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새로 나온 글자를 내게 물어 보는 것 외에 아이는 기본적으로 혼자 《전법륜》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이가 글자를 배우는 속도는 정말이지 놀랄 만큼 빨랐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중국 대륙에서 자란 6세 학령기 아동을 놓고 말하더라도, 몇 달 중국어를 배웠다고 해서 그리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하루에 몇시간 씩 언어를 배우고 책을 읽고 글을 써도 한 학기 동안 배울 수 있는 글자는 제한되어 있다. 하물며 밍밍이는 한자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미국에서 태어난 3살 난 어린이로서 정말이지 불가사의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것뿐만 아니라 밍밍이는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도 있었으며 일상생활 속에 응용할 줄도 알았다. 가령 밍밍이가 어디 아픈 곳이 있거나 길을 가다가 힘들 때면 “참기 어려운 것도 참을 수 있고 행하기 어려운 것도 행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자신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스스로 주동적으로 “미안해요, 엄마, 제 잘못이예요.”라고 말한다. 또한 내가 화가 나서 밍밍이를 때릴 때면 “이 스승님 엄마를 이해해 주세요.”라고 말한다. 어린이의 말투지만 너무나 진실하고 간절한 태도와 천진한 모습은 내게 기쁨과 감동을 주었다.

이와 같이 책을 가르친 효과는 내 상상을 초월하였다. 그러므로 지금에 와서 나는 모든 엄마들에게 진심으로 “《전법륜》이야말로 아이들 교육용으로 너무나 좋은 보배같은 책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어떨 때는 3살난 아이가 우리들보다 더 분명하게 이해하며 책읽기를 더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정말로 신기하기 그지 없다.

문장발표 : 2004년 7월 8일
문장분류 : 대법진상>신기한 경력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4/7/8/2807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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