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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신화: 딸이 죽음에서 벗어난 이야기

인간신화: 딸이 죽음에서 벗어난 이야기

글 / 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정견망】나는 1996년부터 대법을 수련하였다. 내게는 싼니(三妮)라는 딸이 하나 있는데 몇 년 전 부근 마을에 시집을 갔다. 시댁 부모와 남편 모두 파룬따파(法輪大法) 수련생이라, 이런 가정환경에서 싼니는 비록 진정으로 수련을 하지는 않았지만 대법이 좋고 사부님이 좋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진상을 알리면서 법을 수호해 왔다.

싼니가 임신 9개월이 되자 식구들은 이 일로 모두 기뻐하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저녁, 꿈에서 나는 딸의 집 응접실에 큰 관이 놓여 있고 정원에서는 목수가 계속 작은 관을 서둘러 만들고 있는 것을 보았다. 이튿날 잠에서 깨어나 남편(수련생)에게 알리면서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므로 그것을 승인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싼니는 신체가 약간 불편하여 조산(早産)이 아닌가 의심스러워 시누이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타고 병원에 갔다. 시누이의 말에 의하면, 자기도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자기 집 차 앞에서 어른과 아기가 죽은 것을 봤기에 오늘은 차를 타고 나가지 않으려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싼니를 태워 병원에 보냈다고 한다.

의사가 검사한 결과 태아의 위치가 정확하지 않아서 제왕절개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다. 오후 2시경 수술을 시작했는데 약 20분후에 남자 아기가 태어났다. 20분이 지난 후 두 명의 의사가 수술실에서 다급히 나와 급하게 병세가 위급하다는 통지서를 써서 싼니의 남편에게 주면서 “지금 산모의 태반과 자궁이 함께 이어져 있어 급성으로 큰 출혈이 생겨 실력 있는 의사들이 모두 수술실로 갔으나 피가 계속 흐르고 있습니다. 지금 산모는 심한 쇼크 상태에 있고 맥박과 혈압이 사라졌고 약간의 심장 박동만 남았습니다. 출혈이 계속되고 있으며 상황이 매우 급하여 산모가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에 가족들에게 알립니다.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고 계십시오.”라고 했다.

가족들이 모두 “그러면 빨리 수혈해 주세요.”라고 하자, 의사는 “우리 병원에 혈액이 없어서 2백리 떨어진 대도시에 가서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거기서 혈액을 구해 우리 병원에 가져 온 다음 피를 다시 합성하는 과정을 거쳐야만 산모에게 수혈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렇게 하려면 3~4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당시 이미 위험에 처했는데 만약 몇 시간을 더 기다린다면 어떻게 구원할 수 있겠는가? 하여 가족들은 울음을 터뜨렸다.

당시 처음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나는 매우 괴로웠다. 그러나 나는 우리는 대법을 수련하는 가정이므로 큰 일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지금 눈앞의 위급한 상황을 보면 나와 싼니의 시누이가 꾼 꿈이 모두 어른과 아기가 죽는 꿈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나는 곧 인식을 할 수 있었다. 아마도 낡은 세력이 싼니 모자를 사망하도록 안배한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그들의 운명을 바꾸려면 유일한 방법은 대법뿐이며 그들을 구원하려면 사부님을 찾아야 한다.

그리하여 나는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구원을 청하였다. “사부님! 싼니와 아기가 비록 지금은 대법제자가 아니지만 그러나 그녀는 대법과 사부님이 좋다고 하므로 이 다음에는 꼭 대법에서 수련 할 것이며 아기도 정법이 아직 끝나지 않을 때 세간에 왔으니 법을 얻으러 온 것입니다. 사부님! 자비를 베푸시어 그들에게 수련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시간이 좀 지나자 의사가 수술실에서 나오면서 말했다. “출혈은 멈췄습니다.” 그리고 “그러나 수혈할 혈액이 도착할 때까지 기다릴 수 있을 지는 운명에 달렸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듣는 순간 나는 이 일은 사부님께서 딸을 구원한 것이며 딸은 반드시 위험에서 벗어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렇게 우리는 저녁 6시가 되어서야 싼니에게 수혈하였다. 병원에서 위급 통지서를 받은 후 수혈할 때 까지 4시간이 걸렸다. 평범한 생활 중에서 4시간은 매우 짧지만 죽어가는 딸에게는 얼마나 긴 시간이었겠는가.

병원에서는 병을 치료할 수는 있지만 사람의 명(命)을 구하지는 못한다. 만약 사부님께서 구원해 주시지 않았다면 낡은 세력은 이미 그녀의 생명을 끝냈을 것이다. 싼니가 명을 보전한 것은 그야말로 불가사의 한 것이었다. 싼니는 천천히 깨어났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사부님께서 너를 구원하셨고 대법이 너에게 두 번째 생명을 주었단다.” 싼니는 두 눈에 눈물을 글썽이며 “사부님의 자비에 정말로 감사를 드립니다. 저도 앞으로는 대법을 수련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싼니 모자는 건강하게 퇴원하여 집으로 돌아왔다. 이 일은 온 마을과 주위에 있는 마을에까지 미담으로 전해졌다. 대법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이 일로 하여 대법의 아름다움과 신기함을 믿게 되였다. 불교신자인 한 노인은 “대법 사부님은 자기 제자만 구도하시는 것이 아니라 세인들도 구도하시는구나. 정말로 부처님의 은혜는 가없이 넓고 커서 중생들도 은택을 받고 있구나! 파룬따파는 정말 좋구나!”라고 말했다.

문장발표: 2005년 2월 20일
문장분류: 대법진상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2/20/31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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