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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脫黨)” 문제에 관하여 국내 동수와 교류

“탈당(脫黨)” 문제에 관하여 국내 동수와 교류

캐나다 제자

【정견망】새해 초부터 사부님께서는 연달아 몇 편의 경문을 발표하셨다. 해외제자들은 교류 중에 현재 『9평』으로 사악한 당을 발가벗기는 것과 결합하여 세인을 구도하는 것은 정법제자들이 정법노정을 바짝 따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임무임을 깨달았다. 그러나 사부님의 『다시 파룬을 돌리노라』를 읽고난 후에야 비로소 제자의 오성(悟性)이 여전히 차이가 많이 남을 알게 되었다.

『9평』이 나온 이후 중국 국내외에서는 “탈당”열기가 일어났다. 일부 제자들은 이것은 단지 속인 중의 한 가지 형식에 불과하다고 여겼고 더욱이 매우 많은 사람들은 마음속으로 경계선을 명확히 긋기만 하면 된다고 여기면서, 진정하게 중생을 구도하고 원만을 향해 나아가는 수련인의 높이에서 인식하지 못했다. 사부님의 『다시 파룬을 돌리노라』를 학습한 후에야 비로소 진정으로 왜 사부님께서 이렇게 할 것을 요구하셨는지 사고하게 되었다.

개인적인 이해로는, 정법제자의 주체는 중국 대륙에 있으며 일억이 넘는 제자 중 중국 공산당원은 최소한 천만 명이 넘을 것이다. “탈당” 활동이 나타난 이래 이 천만이 넘는 제자들은 왜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가?

사실 사부님께서는 『뿌리를 캐다』라는 경문에서

“당신들은 늘 내가 당신들을 이끌어 위로 가고 당신 자신들이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백히 이야기하여서만이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백히 이야기하지 아니하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반대로 되는 방향을 향해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가 수련이라고 승인할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5년 동안 누가 대법을 박해하고 있는가? 대법제자로서 자신의 몸에 대법을 박해하는 사악한 영(靈)의 기록을 남겨두어 무엇을 한단 말인가? 이런 문제에 있어서 왜 아직도 반드시 사부님께서 명확히 해 주셔야만 움직일 수 있으며 심지어 아직도 관망만 하거나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게 먼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니다』와 『새해 인사』경문을 발표하셨다. 나의 개인적인 감수로는, 사부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무한한 포용과 절실한 기대로, 매 제자들이 모두 주동적으로 사람에서 걸어 나올 것을 바라고 계신다. 해외제자로서, 대륙 동수들과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니, 원래 “탈당” 및 “탈단”은 그곳 수련인들 에게는 또 한 차례 생사의 고험이자 사람에서 신(神)으로 나아가는 큰 검증임을 비로소 분명히 알게 되었다. 사실 많은 동수들에게 있어서는 대체로 과거 7.20 때 직면한 고험과 비슷할 것이다. 가정, 사회, 직장 등의 모든 “위기”에 직면해야 하니 진정으로 생사관이 아닌가! 이 시기에 다시 생각해 본다거나, 진짜인지 가짜인지 확인한다거나, 형식에 흐르는 것이 아닌가, 정치를 하는 것이 아닌가, 극단으로 가는 것이 아닌가 등등 사람의 사상에 저애 받지 말아야 한다. 더욱이 견정하게 믿고 진수제자가 되기만 한다면 사부님의 법신은 반드시 이 고험 속에서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실 것이다.

사실 여러분은 모두 분명히 알고 있지 않은가? 만약 7.20 당시의 제자들이 모두 사람에서 걸어 나왔다면 이 사악한 박해는 곧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오늘, 전반 정법형세는 완전히 다르다. 당초의 그 박해는 오랜 역사의 배치이며, 오늘 세간에서 발생한 일체는 모두 사존의 장악 속에 있다. 그렇다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을 기다리고 계시는가? 개인적인 이해로는 뭇 제자들이 모두 사람에서 걸어 나와 신이 되는 최후의 관건적인 한 걸음을 걸어갈 수 있기를 기다리신다.

“탈당”은 형식이 아니며 수련인의 엄숙한 수련 과정이자, 국내 억만 제자들이 능히 법정인간 전의 이 가장 귀한 시각을 틀어쥐고 원만을 향한 관건적인 한 걸음을 걸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탈당”은 또한 정법제자들이 사람 속에서 법을 실증하고 대법을 수호하는 가장 구체적인 체현이다. 게다가 “탈당”은 대법이 육성한 새로운 우주의 신(神)들이 중생을 자비롭게 대하며 세인을 구도하는 최선의 행위이다.

올해 신당인 텔레비전에서 주최한 “전 세계 화인 신년 만회” 중에서 한 대법제자가 표현한 무용극 『심도기(尋道記)』가 있었다. 극 중 수련인의 수련 최후시기에 사부는 그에게 절벽 끝에서 아래로 뛰어내릴 것을 요구한다. 수련인은 비록 두려웠으나 그래도 사부님의 명령을 따르고자 했다. 이때 사부가 먼저 뛰어내리자 그도 같이 뛰어내렸다. 결과는 선학(仙鶴) 두 마리가 그들을 맞이하였다.

나는 사부님의 『다시 파룬을 돌리노라』을 학습할 때, 마치 절벽 끝에서 몸을 던진 그 제자를 보는 것만 같았다. 동수들이여! 최후의 시각에 당신은 사부님을 믿는가? 대법을 믿는가? 또 망설인 때는 없는가? 사부님께서 5년간 기다리시면서 기대하시는데 아직도 내려놓지 못할 것이 무엇인가? 기회와 인연은 반복해서 잃을 수 없으며 기회는 여러 차례 오지 않는다. 최대한 빠른 시각에, 대륙에서 “탈당”의 열조가 물결치기를 바라며 이렇게 해야만 우리가 비로소 정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부님의 경문을 같이 보면서 공동 정진하자.

두려울 것 뭐냐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수련하는 사람은 법을 간직하고 있거늘
정념을 발하면 썩은 귀신 터지리
신이 세상에서 법을 실증하고 있노라

개인의 깨달음이니 부당한 곳은 자비로 지적해 주기 바랍니다.

문장발표: 을유년 정월 초아흐레 2005년 2월 17일 목요일
문장분류 : 정법수련>수련 깨달음
원문위치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5/2/17/3116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