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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 본 대도태의 참혹한 광경

꿈속에서 본 대도태의 참혹한 광경

작자: 만고연(萬古緣)

【정견망 2008년 1월 16일】

오늘 삶과 죽음 앞에서 신이 사람에게 준 선택 시간과 기회는 갈수록 적어진다.
천재인화(天災人禍)거나 아니면 각종 기이한 현상은 사람들에게 곧 큰 난이 도래함을 경고하고 있다!

대법제자들은 생사에 연연하지 않고 세인을 구도하고 있다. 현재는 사람을 빼앗아 구하고 있는바 붉은 마수의 손에서 사람을 빼앗고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할 수 있으면 모두 구하는데 우리는 다른 선택이 없고 오직 다그쳐 사람을 구할 뿐이다!

사람을 구하는 이것은 세인과 중생에 대한 대법의 홍대(洪大)한 자비와 은혜이자 대법 수련자의 거대한 책임과 사명이기도 하다. 시간과 기회를 다그쳐야 하는데 기회를 잃으면 다시 오지 않는다. 시간이 긴박하고 시간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으니 책임을 미룰 수 없다. 중공이 곧 해체되면 사악한 당이 조성한 사람을 도태하는 큰 난이 사람들을 향해 가까워지고 사망의 유령이 한걸음씩 붉은 미몽 중에서 사람들에게 다가온다.

나는 2001년 어느 날 밤 꿈속에서 대 도태가 발생할 때의 참혹한 광경을 보았다.
하늘은 점차 어두워졌고 한 줄기 바람조차 없었다. 큰 나무에 파묻힌 마을에는 지난날의 닭, 개, 말, 심지어 벌레 소리조차 없었으며 기계 소리나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떠들썩한 소리도 없었다. 너무나 기이할 정도로 조용했고 나뭇잎이 떨어져도 들릴 정도였다. 정말이지 죽음과도 같은 정적이었다.

대문이 활짝 열린 어느 집 안 벽에는 각종 상장이 가득 붙어 있었다. “세 가지를 잘한 학생”, “다섯 가지 잘 싸운 전사”, “우수당원”, “홍색선봉”도 있고 또 “홍색 선진자” 등이 다 있었는데 아래에는 붉은 도장이 찍혀 있었다. 기괴한 것은 가장 위에 매우 뚜렷한 검은 글자로 “합격” 통지서가 있었는데 그 위에 네모반듯한 남색 도장이 찍혀있었다. “합격”이란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가? 네모 도장은 무엇인가? 나는 당시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다. 오늘에 와서야 알게 되었는데 “합격”이란 도태의 반의어이며 응당 도태되기로 정해졌다는 뜻이었다. 바로 아직 중공 사당이나 일체 조직을 탈퇴하지 않은 사람은 바로 받아서 도태시킨다는 것이었다.

이 집의 큰 온돌에 젊은이가 한줄 가지런히 누워 있었는데 일률적으로 문화혁명 시기의 초록색 군복을 입고 있었다. 그들의 얼굴은 흙처럼 시커멓고 뻣뻣했으며 조금도 움직이지 않아 마치 자다가 죽은 것 같았다. 졸지에 죽은 듯했는데 전혀 발버둥친 흔적이 없었다. 그러나 그것들의 인당에는 모두 동전처럼 뚜렷한 검은 반점이 있었는데 마치 무슨 기호를 찍은 것 같았다. 그들은 갑자기 닥친 강대한 재난으로 인해 갑자기 사망한 것 같았다.

그러나 한 가지는 실증할 수 있었는데 바로 그들이 중공 사당의 순장품이라는 점이다. 왜냐하면 “붉은 색”은 사당을 대표하며 “초록색”은 대개 과거에 사당 군인, 경찰 내지 무슨 홍위병, 어린이 홍위병이 좋아하던 색이기 때문이다. 지금에 와서 보니 무릇 사당을 따라간 사람들은 모두 훼멸될 것이다.

다른 집의 벽에는 백지에 검은 글자가 빽빽하게 쓰여진 긴 종이가 붙어 있는데 마치 화환에 쓴 대련(상가에 애도의 이름을 써 붙인 것) 같았다. 쓰여진 것은 무슨 원로 홍군, 원로 팔로군, 노당원, 노간부, 노동지 등이었다.

역시 하나의 큰 온돌에 어수선하게 겹쳐있는 노인들의 시체가 있었다. 어찌된 일인지 그것들의 얼굴 표정은 매우 흉악하고 공포스러웠다. 어떤 것은 안구가 튀어 나왔고 어떤 것은 입가에서 검은 피가 떨어지고 있었다. 어떤 것은 혀가 쑥 튀어나왔고 어떤 것은 배가 퉁퉁하게 부어 마치 곧 갈라질 것 같았고 어떤 것은 머리 위로 주먹을 꽉 쥐고 있어서 마치 사당에게 서약하는 모습으로 기괴한 온갖 자태가 다 있었다.

또 다른 집안에는 일부 사람이 온돌에 앉아 있었는데 주로 젊은 부녀와 아이들이었다. 그들은 바보처럼 멍하니 앉아서 감히 움직이지 않았다. 매우 놀란 아이들은 어른들의 품에 꼭 안겨 숨소리도 못 내고 있었다. 많은 사람들은 온 얼굴에 묵묵히 눈물만 흘렸는데 거대한 난 앞에서 사람들은 속수무책이었으며 두려움과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그저 소리 없이 울고 있었다.

이것이 몇 년 전 내가 꿈에서 본 대도태 시의 장면이다. 당시 내가 이런 것을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은 이유는 하나는 사람을 놀라게 할까 봐 그런 것이고 또 하나는 “상장”과 쪽지의 진정한 뜻을 알지 못해서였다. 진상이 천하에 알려진 지금 사람들은 이미 잘 알고 있다. 하늘이 중공을 멸하려 하니 빨리 사악한 당에서 탈퇴해야만 비로소 생명을 보존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일차 도태가 시작되면 사당을 따라가는 사람은 다시는 선택할 기회가 없다.
사람들이여! 아래 가사를 기억하기 바란다.

천지는 망망한데 세인들은 어디로 향하는가
미혹 속에 길을 모르는데 진상이 나침반이라네
부유하건 가난하건 마찬가지라, 큰 난이 오면 숨을 곳 없다네
그물의 한쪽이 열렸 있으니 빨리 진상을 찾으라.

발표시간 : 2008년 1월 16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8/1/16/5046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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