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에서 발생한 기적
【정견망 2007년 9월 23일】
내 옆에 잠든 딸 아이를 볼 때면 나는 감개가 무량하다. 딸은 지금 한 살인데 내게 무한한 즐거움을 준다. 이 일체는 대법 사부님께서 주신 것으로 너무나 감사드리며 파룬궁은 정말 너무 신기하다.
나는 금년 37세로 결혼한 지 오래되었지만 아이가 없었다. 부부가 다 여러 차례 검사를 받았지만 모두 정상이었고 한방, 양방 전문가, 민간처방 등도 모두 소용이 없었고 근본원인을 찾지 못했다. 약을 얼마나 많이 먹었는지 모르며 남의 아이를 볼 때면 그 부러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었다. 아무리 의사를 찾고 약을 구해도 실망뿐이었고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했다.
내가 극도로 실망했을 때 대법을 만났다. 나는 반신반의 하는 태도로 『전법륜』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두 달이 안 되어 기적이 발생했다. 어느 날 꿈에 매우 뚜렷한 음성이 내게 말했다. “너는 회임했다.” 아침에 깨어났을 때 나는 대수롭지 않은 일로 여겼다. 다음날 임신 반응 검사를 해보니 음성이었다. 하지만 일주일 후 다시 검사해보니 양성이 나왔다. 나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너무 기쁜 나머지 눈물이 흘러 내렸다. 수년간 많은 의사들을 찾았어도 소용이 없었는데 대법을 접촉하자마자 사부님께서는 내게 이런 큰 은혜를 주셨다. 정말 신기할 뿐이다.
이후 나는 사부님께서 나를 보호하고 계신다는 것을 굳게 믿었다. 매번 병원에 검사하러 갈 때 의사는 이런 저런 검사를 해보라고 했지만 나는 모두 거절했다. 아이를 가진 지 7개월 째 되는 날 오후에 일찍 양수가 터졌다. 가족들은 매우 조급했으며 얼른 병원으로 가라고 재촉했다. 나는 짐을 싸면서 『전법륜』을 가방에 넣었으며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갔다. 내가 나이가 많고 첫아이인데다 아이가 또 둔위에 목에 탯줄이 감겨 있다면서 의사가 매우 당황했다. 의사는 남편과 담화를 하며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했다. 산모와 아이를 동시에 살릴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했다. 내 마음은 매우 평온했으며 우리 모녀의 평안을 굳게 믿었다.
밤 8시 경 간호사가 링거를 걸고 자궁 수축을 억제 했으며 내일 아침 수술하기로 준비했다. 나는 사부님께서 옆에 계신 것을 굳게 믿었고 스스로 낳고자 생각했다. 당시 나는 “평안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밤 9시에 자궁 수축이 시작되었다. 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주입하면 할수록 자궁수축이 빨라졌으며 간호사는 또 대량의 약을 투여했으나 소용이 없었다. 수액을 완전히 다 열어 큰 병의 약이 물처럼 흘러내려와 10여 분만에 다 투여했음에도 소용이 없었다. 다시 수액을 주입해도 전혀 소용이 없었다. 자궁 수축은 갈수록 빨라졌다. 그러나 나는 고통을 느끼지 않았고 마음이 느긋했다.
아침 7시 반 의사가 검사한 후 아무것도 먹지 말고 수술을 기다리라고 했다. 의사가 떠나자마자 나는 남편에게 우유를 가져오라고 했다.
병원에 들어가자 날이 밝았는데 의사는 남편을 찾아서 두 차례에 걸쳐 수술을 하지 않으면 얼마나 위험한 지 말했다. 나는 아무 일도 없을 것임을 알았다. 내가 막 우유를 다 마시고나자 몸에 붉은 점이 보였다. 간호사가 느리게 지나가며 말했다. “그렇게 빨리 나오지는 않아요. 첫 번째 아이니까 수술을 기다리세요.” 말을 마치고 내게 검사를 했는데 보자마자 황급히 뛰어나가더니 카트를 몰고 와서 나를 출산실로 보냈다.
내가 막 출산실에 들어서자 산부인과 주임이 또 남편에게 수술하지 않으면 안 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내가 말했다. “아이가 나오려고 하니 빨리 물건을 준비해주세요.” 이 몇 마디 말에 그녀는 내 옆에 와서 다시 검사를 했으며 이번에는 조산원도 당황했다. 수술복도 입지 않고 급히 도와달라고 사람을 불렀다.
8시 42분 드디어 딸이 순산했다. 우리 모녀는 모두 평안했다. 내가 출산실에 들어가 아이가 태어날 때까지 채 한 시간도 걸리지 않았다. 자궁 수축부터 출산실에 들어갈 때까지 11시간이 걸리지 않았으며 내내 자궁수축을 억제하는 약을 사용했다. 다른 사람은 아이를 낳으면 피곤했으나 나는 정신이 매우 맑았고 간호사와 재미있게 대화를 나눴다. 병실로 돌아와 화장실에 갔는데 별로 피곤한 느낌이 없었다.
출산실에서 부인과 병실에 이르기까지 모든 의료진들이 산부인과에서 기적이 발생했다고 했다. 고령의 산모가 둔위에 탯줄이 목에 감긴 태아가 순조롭게 태어났다는 것이다. 나와 식구들만이 이는 대법 사부님의 위력이 창조한 것임을 알고 있었다.
한 달 후 남편이 출생증명서를 떼러 가자 의사는 아직도 불가사의하다고 했다. 조산된 딸은 체중이 매우 가벼워 2.1kg였기에 식구들은 모두 걱정했으나 나는 자신 있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 대법제자의 아이는 아무 일도 생기지 않을 것이다. 사부님께서 께시고 법이 있기에 일체가 평안무사하다.
지금 딸은 한 살인데 총명하고 활발하며 10달을 다 채우고 나온 아이들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일체는 사부님과 대법이 주신 것이다. 이것은 실제로 내게 발생한 일이다.
발표시간: 2007년 9월 23일
정견문장: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9/23/48501.html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2-12-31 09:47:10 대법진상에서 이동 됨]